친정엄마가 아프면 모실건가요?
벌써 한달째네요. 한달 더 남았어요
많이 힘드네요. 날도 덥고 냄새는 더 심하구
오늘도 시어머니가 기저귀를 안한다고 고집을 부려 오줌범벅이 된 방을 두번이나 닦았네요.
점점 고집이 심해지는것 같어요
오늘처럼 남편이 없는 날엔 더 고약해지는것 같구
이게 좋을때는 수더분한데 한번 고집을 부리면 걷잡을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새벽 네시에 온가족을 깨우고 소리를 지르는데 전 쌍욕 할뻔하다 5살 딸이 들을까봐 참았네요
성질 나는데 남편은 잠을 못자고 출근해도 엄마랑 같이 있으니 나쁘지 않은가봐요. 자기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언제까지 살까싶고
친정엄마한테 카톡이 왔는데 시어머니라고 생각하지말고 친엄마라고 생각하라고
그럼 마음이 달라진다는데
친정엄마라고 대입해도 저는 치매걸린 노인이랑 오래 붙어 있고 싶지 않네요. 한달 해보니 사람 할짓이 아닌데 시누이는 다음달부터 자신있다네요
남편도 냄새도 힘든것도 없다는 눈치고
저는 친정엄마도 저런모습이면 안보고 싶을것같어요 인성이 개차반이라 그런지
여러분들은 친정엄마가 많이 아프거나 치매면 일년정도라도 군말없이 모실수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아니네요
1. ....
'20.9.5 8:40 PM (119.149.xxx.248)와 글만읽어도 답답하고 구역질 나요..ㅠ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갱녕기 되면 본인도 몸이 힘드실텐데..아직 젊으신가봐요...
2. ᆞᆞ
'20.9.5 8:41 PM (223.39.xxx.111)최대 사흘 한계일듯요
3. ........
'20.9.5 8:41 PM (222.109.xxx.140)아니요.
저 친정엄마 못모셔요.
자신할 수 있어요. 저는 못합니다.
시어머니도 못모시고요.4. ㅇㅇ
'20.9.5 8:4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니요, 내 부모래도 치매노인은 못 모셔요.
그걸 어떻게 감당해요.
평소에 성품 온화한 사람도 치매오면 고집부리고 속된 말로 성질이 안 좋아진다는데요
어른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
근데 왜 시모를 모시나요?
요즘 요양병원에 보통 모시지 않아요?5. ㄴ
'20.9.5 8:43 PM (111.118.xxx.150)못 모십니다.
6. 저도
'20.9.5 8:44 PM (210.95.xxx.56)못해요. 체력이 약해서 애들도 겨우 키웠어요.
갱년기되니 더더욱...7. ,,,
'20.9.5 8:45 PM (211.212.xxx.148)친정엄마의 위로가 더 상처가 되겠네요
어째 스님같은 말로 님을 설득한답니까?
내나이 50이 넘다보니 내몸하나 건사하기 힘들어요
밀대걸레로 청소 좀 했다고 팔목부터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네요
이런 몸뚱아리로 누굴 돌볼수 있겠나요?
님이 대단해보이네요8. ㅇㅇㅇㅇ
'20.9.5 8:47 PM (112.150.xxx.174) - 삭제된댓글전 모셨어요~~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9. ...
'20.9.5 8:5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제가 모시진 않았어요.
저도 직장 다니는데 그럴 형편이 안되었죠.
대신 엄마 집으로 간병하시는 분 불렀고(병원 입원하는 건 너무 싫어하셔서...) 제가 돈을 댔어요.
물론 종종 119 타고 병원 가셔서 중환자실도 들어가시고 수술도 하시고 바이러스 감염이니 뇌졸증 재발, 급성 신장염, 심장 스텐트 시술 이런 걸로 1년에 1번은 길게 입원하셨어요.
12년 병간호 하면서 이래저래 20평대 아파트 한채 값 썼습니다.
아... 일요일은 간병인이 쉬어야 해서 제가 엄마 집에 갔었네요 ^^;;10. 잘될거야
'20.9.5 8:59 PM (39.118.xxx.158)그 누구건 치매노인 수발은 못 할 것 같아요
정때문에 내가족 인생은 다 망가지는 건데
양쪽 부모님께는 다 미안하지만
어렵겠어요 저는ㅜㅜ11. ..
'20.9.5 8:59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전 뇌경색환자인 아버지는 근처에 살면서 챙기면서 살지만 치매는 ㅠㅠㅠ 치매는 간병중에서는 제일 보호자가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 ㅠㅠㅠ
12. ...
'20.9.5 9:01 PM (222.236.xxx.7)전 뇌경색환자인 아버지는 근처에 살면서 챙기면서 살지만 치매는 ㅠㅠㅠ 치매는 간병중에서는 제일 보호자가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 ㅠㅠㅠ 솔직히 뇌경색 정도가 그냥 간병할수 있는 한계선인것 같아요 ...
저는 아버지 뿐만 아니라 .. 시부모님도 뇌경색이면 옆에 살면서 돌봐줄수 있는건 돌봐줄것 같거든요 ... 성격나쁜 시어른들도 아니고 근데 치매는 부모든 시부모님이든 감당 못할것 같아요 ..ㅠㅠ13. 나는나
'20.9.5 9:05 PM (39.118.xxx.220)기저귀 자꾸 빼내시는거면 치매우주복 추천해요.
14. ...
'20.9.5 9:06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시누이 사흘안에 두손두발 들겁니다.
저는 진짜 엄마한테는 해준 게 없어서 1년은 할 자신 있어요.
시엄니랑 뭔 추억이 있다고;; 견디겠어요.15. ....
'20.9.5 9:11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제가 아픈 어머니 모시고 사는데요. 이게 사람마다 달라요.
전 견디는데.. 다른 자매는 한순간 하루도 못참더군요. 잠깐 올때만 좋고 편한 모습이니..
내 힘든건 전혀 생각없이 얼굴만 보고 가는데.. 하루 견디더니.. 어머니..한테 짜증과 큰소리
내고 해서.. 사람마다 달라요.순전히 감당해야 하는 사람하고.. 자신이 감당은 안해도 되고
잠깐 건강 좋고 컨디션 좋을때 얼굴만 보고 가는 사람하고 틀리고.
말하지만.. 진짜 힘듭니다. 많이 아픈분 있으면 자식 혼자 감당 못합니다.
여럿이 감당해야 겨우 감당되는데..거기서 뺀질 뺀질.. 하는 경우 있으면
덤탱이 다 써야하고.. 생활도 그렇고 모든게 힘들어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혼자 정말 감당 못해요.16. ...
'20.9.5 9:1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ㅎㅎ 위에 20평 아파트 한채 값 쓴 딸인데 뇌경색이라 가능했네요. 치매면 집에서 모시기 힘들죠. 뇌경색이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엄마가 상태 아주 심각할 때 치매 비스무리한 시기가 몇주 있었어요. 막 욕하고 때리고 식사도 안한다고 그러시고 괴롭히고... 그땐 진짜 힘들더군요.
그 시기에는 간병인도 손드셔서 제가 휴가 내고 돌봤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10키로 빠졌어요. 츄리닝 바지를 평소 유니클로 m(66사이즈) 입었었는데 나중엔 s도 흘러내리더라구요 ㅠㅠ17. 우주복
'20.9.5 9:13 PM (125.134.xxx.134)안한데요. 기저귀는 불편해서라기보다는 내가 이런걸 차는걸 인정하기 힘들어해요. 거동도 조금씩하고 부축해주면 화장실도 가는데 문제는 변이 자주 새서요. ㅡㅡ 조절이 안된데요
참고로 전 40대고 어린딸이 있어요
딸 코에도 오줌냄새가 나는데 남편은 안난데요 ㅎㅎ. 자기엄마라서 ㅍㅎ ㅎ
남의손에는 믿음이 안가서 해꼬지 한다구요
그래서 자식이 뒤치닥거리 하고 있어요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요.
시누이는 일도 잘하고 백수아들도 있고
믿음은 가는데 그 남편이 엄청 깔끔한분이라
걱정되네요. 어짜피 다음달이면 전 손터니까요.18. ...
'20.9.5 9:16 PM (182.213.xxx.146)안나는게 어디있어요. 냄새 나요. 부모님이니깐 참을 수 있는거죠.
근데 뒤치닥거리 남편분이 하셔야 해요. 자식이니깐 할 수 있는거지.. 며느리 그런거
하려면 매우 힘들거에요. 남편분한테 자식이니 많이 돌리세요.
시누분도 힘들겁니다. 가족들도 있고 해서.. 남편분처럼 자신은 견딜 수 있지만..19. ... .
'20.9.5 9:17 PM (125.132.xxx.105)시모는 정말 남편이 움직여줘야 해요.
근데 친정엄마는 제가 설득해서 시설에 모실 거에요.
그게 서로 나아요. 저는 엄마라지만 우리 남편이 무슨 죈가요.20. 음
'20.9.5 9:38 PM (61.74.xxx.175)남편도 냄새가 왜 안나겠어요?
그냥 옆에서 모시고 싶은 욕심인거죠
자식들이 번갈아 모시다가 결국 요양원에 모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에는 어머니 생각하면 애닳고 안타까우니 놓지를 못하는거죠
그러다가 가정이 흔들리면 어쩔수 없는거죠
치매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얌전한 치매라는 말이 있는걸 보면 양상도 다양하겠지만 가정이 흔들리는 병이라 힘든거죠21. ..
'20.9.5 9:39 PM (121.168.xxx.65)여기 여러번 글 쓰셨던 것 같은데요.
5세 딸아이랑 입으로 매를 버는 남편분까지..
맞으시는지 모르겠지만...너무 힘드시겠어요..토닥토닥.
진짜 치매노인은 못 모셔요.
친정부모도 맘 아파도 어찌 모시나요. 못 해요.
이건 진짜 남편이 알아야되요.
지가 1박2일만 전담해봐도 못한다 나자빠질껄요?
전 신혼 때 남편이 외아들이라 몇년 후에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어쩌고 헛소리 하길래
어 그래 그럼 너부터 우리부모님이랑 1년이라도
살고 얘기해라 ...라고 했더니 아닥하더라구요.
근데 십몇년쯤 지나니 자기가 이젠 더 귀찮아해요.
합가 얘기만 나와도 질색팔색하고.
부모님위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가정의 평화를 위하는 길이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하지만..그런 생각을 갖기까지는 부부가 서로 못볼꼴
많이 못 보고 실망하는 과정도 여러번 거치게 됩니다
아직 남편분 젊으실 것 같은데..
너무 남편한테 많은 것 기대하지 마시고.
힘든건 못하겠다 나자빠지세요
어차피 한번은 돌파해야돼요. 조금만 참으시면
시어머니 가신다고 했던 것 같던데.
그때까지만이라도 참으시던지...ㅜㅜ22. 오우노우
'20.9.5 9:46 PM (112.151.xxx.95)아니요 친정엄마도 못 돌봐요
23. 음
'20.9.5 9:48 PM (49.161.xxx.66)노인들은 치매 걸리면 더 오래 사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안 받아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곁에서 간병하는 사람만 죽어나죠24. 나는나
'20.9.5 9:48 PM (39.118.xxx.220)시매부 깔끔하다면 시누이네서 오래 못있을거 같네요. 시누이가 나서서 요양원으로 모시면 참 좋겠습니다.
25. 흠
'20.9.5 9:54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솔직히 한번 겪어보면 다 알죠 ㅠ (아주 일부 희생정신 타고난 사람들 빼고.. 다만 이런 분들은 혼자면 상관없는데 가족이 있으면 가족도 같이 희생하게됨)
전 친정아빠가 오래 편찮으셨어요. 5년은 집, 5년은 요양병원에 계시다 가셨네요... (요양병원에 계시면 편할거 같나요? 집보다 나을 뿐이지 항상 호출될거란 긴장의 끈 놓지 못하고 대학병원 응급실 수년간 밥먹듯이 가게돼요. 집에 아기가 있어도 메르스, 코로나가 창궐하든말든 관계없습니다.)
전 이제 시어머니 시아버지 친정엄마 다 못 모십니다. 여건이 된다면 근처 살면서 들여다 보는게 최선 중의 최선이고요, 같이 친정아빠를 겪은 친정엄마는 백퍼 공감하세요. 겪어보면 알아요...26. 흠
'20.9.5 9:58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솔직히 한번 겪어보면 다 알죠 ㅠ (아주 일부 희생정신 타고난 사람들 빼고.. 다만 이런 분들은 혼자면 상관없는데 가족이 있으면 가족도 같이 희생하게됨)
특히 거동이 안되는 중병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전 친정아빠가 아주 많이, 오래 편찮으셨어요. 5년은 집, 5년은 요양병원에 계시다 가셨네요... (요양병원에 계시면 편할거 같나요? 집보다 나을 뿐이지 항상 호출될거란 긴장의 끈 놓지 못하고 대학병원 응급실 수년간 밥먹듯이 가게돼요. 집에 아기가 있어도 메르스, 코로나가 창궐하든말든 관계없습니다.)
전 이제 시어머니 시아버지 친정엄마 다 못 모십니다. 여건이 된다면 근처 살면서 들여다 보는게 최선 중의 최선이고요, 같이 친정아빠를 겪은 친정엄마는 백퍼 공감하세요. 세상에 이런 효자가 없는 남편도 이걸 다 목격했으니 저에게 시부모 편찮으시면 모시자는 말은 안하더라고요.
겪어보면 알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늙으면 안락사가 합법화되었으면 좋겠어요.27. 세상에
'20.9.5 10:00 PM (1.227.xxx.155)원글님 보살이시네요.
5살 아이있는 엄마가 어떻게 치매시어머니 수발을 해요ㅜㅜ
전 친정엄마면 더 안모실 것 같아요. 엄마의 좋은모습만 기억하고 싶어서요.28. 치매면
'20.9.5 10:12 PM (1.241.xxx.7)못모시겠죠ㆍ 그치만 최대한 요양원은 안보내고 모시고 싶어요ㆍ
29. 치매셔요
'20.9.5 10:41 PM (125.139.xxx.140)6 년 째예요. 요실금 변실금으로 힘들고요
어디 오가고를 전혀 못하니 사회에서 퇴보하는 것 같아 힘들고 모시는 것 자체도 힘들고 어디 편찮으실 때 힘들고 치매라서 치료과정을 견딜 수 없어서 아파도 방법이 없어서 힘들고... 그래도 잠자는 모습보면 아기 같으시죠. 며칠 휴가도 없으니 힘드네요.30. ....
'20.9.5 11:05 PM (221.157.xxx.127)차별받고자랐기땜 싫어요 지금도 내엄마아니고 남동생엄마일뿐인것 같아요
31. 정말
'20.9.5 11:08 PM (112.148.xxx.5)보살 맞네요..친정부모라도 치매는 힘들어요
요양원으로 모시세요..32. 저도
'20.9.5 11:24 PM (218.153.xxx.134)사랑받고 지원받은 아들이 챙기겠죠. 근데 새언니 생각하면 그것도 못할짓이라...
당신들은 딸에게 가끔 냉동실 묵은 음식물 쓰레기나 보내놓고 되게 좋은 부모인 줄 아셔서 참 난감해요.33. 마눌
'20.9.5 11:27 PM (61.82.xxx.106)거의 매일 글쓰시네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속풀이하셔야죠
근데 남은 한달 좀더 몸과맘이 편해지는 방법을 찾으시길
여기서 덧글로 애쓴다 남편 나쁘다 시어머니 경우없다
편?들어줘봤자 맘이 더힘들어질수도 있어요
다들 힘들다는걸 나는 하는구나
물론 공감이 도움될수도 있지만요
파는 국 반찬 최대한 이용하시고
애 어린이집 못가게 된 계기로 남편 퇴근하심
자전거타러라도 나와서 저녁이라도 먹고 늦게들어가시고
남편에서 저녁이후를 맡기세요
뭐라해도 바깥바람 쐬야 낮에 버틴다고 우기세요
해봐야 힘든줄알죠
그 남편 말도 이쁘게 안하시더만ㅜ
남편에게 이일을 오래 생색낼수있게 약게 구시길
시한부잖아요 남은 한달~
남편이라 적대적 관계되지않게
어쨌든 몇달 애썼고 할 도리했다 큰 소리치고 살수있게
머리를 쓰세요
어차피 치매시잖아요 기본은 하시잖아요
좀 msg쳐서
낮에 얼마나 헌신했는지 더 잘해드리고싶은데 욕을하신다 흑흑ㅠ 속상하다 요런 버전같이
친정엄마는 친정욕먹을까봐 사위눈치?보느라 그리 말할수도 있어요 은근 자기체면이 더중요한 친정엄마도 많더라구요
내일 또 오셔서 하소연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좀더 편해지시길 바래요^^34. 영화
'20.9.5 11:30 PM (118.42.xxx.55) - 삭제된댓글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생각나네요.
거기서 최종적으로 돈을 획득하는 여자가 치매 시모 오줌 닦는 게 일인데...
남편에게 의지해서 살면 여자팔자가 뒤웅박이더라고요.
치매 시모 던져주면 인생 오그라들고,
뱅기 태워 눈호강, 몸호강 시켜주면 만고땡.35. ㅁㅁㅁ
'20.9.6 12:01 AM (39.121.xxx.127)저도 친정엄마라도 자신 없어요...
친정엄마가 관절이 안 좋아서 허리 무릎 수술 다 하셨는데 그냥 간병인 썼어요
아이가 어려 병원에 있을수도 없었지만 그냥 저도 솔직히 안 나섰어요
저는 4남매중에 저만 딸인데 친정부모님 만약 이런상황 되면 그냥 제가 요양원으로 모시는걸로 나서서 할려구요
왜 나도 못하는 병수발을 며느리한테 시키나요
제가 자주자주 가서 봐 드리는 식으로는 해도 그 이상은 솔직히 저도 자신 없어요..36. ..
'20.9.6 2:15 AM (1.227.xxx.102)저는 친정엄마 요양원 못보내드릴꺼 같아요ㅜㅜ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ㅜㅜ37. ...
'20.9.6 11:3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희 부모님이 무척 차별하셔서 전 여력이 되어도 안할거에요. 전 가족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걸요.
38. 000
'20.9.10 7:10 PM (106.102.xxx.25)전 하루도 못모셔요
제몸건사하기두힘들고 사랑받은기억도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