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씨는 연기력도 대단하지만 타고난 복도
우연히 김혜자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배우로서의 대단한 이력은 말할것도 없지만
부모복,남편복도 대단한것 같네요
당시 친정 아버지가 드물게 미국 유학 다녀온데다
굉장히 깨어있는 분이었던것 같아요
부유한 환경에서 완전 사랑받고 자란데다
이화여대 재학시절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도 아버지가 놀라시긴 했지만 연기도 예술의
길이라고 적극 격려해줬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느끼고 바로
결혼후 애낳고 평범한 주부로 지내다 연기에
갈망을 느끼고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하니
남편 역시 김혜자의 연기 생활을 적극 지지하고
평생을 잘 내조해줬던것 같아요
지금도 그 연세에도 특유의 순수함과 소녀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게 평생을 사랑받으며 자신이 하는일을
적극 지지해주는 주변 사람들 덕도 있는것 같아요
1. ㅇㅇ
'20.9.5 8:27 PM (110.12.xxx.167)결혼을 정말 잘한 케이스
남편이 결혼후에 연기한다니까 적극 지원했다잖아요
집안 살림 전혀 신경쓰지 말고 연기에 전념하라고
평생 남편이 공주처럼 아껴줬다고 하더군요2. 00
'20.9.5 8:35 PM (211.47.xxx.12)이야기 속으로였나 토요미스테리 극장에서 봤는데
이분 조상님? 친척분들이 되게 좋으신 분들이었어요
어려운 분들 많이 도와주셨어요
나중에 점사를 보시는 분이 혜자선생님이 나중에 크게 될 분이라고 했대요3. 음
'20.9.5 8:45 PM (223.33.xxx.158)정말 평생을 공주처럼 살아온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남편분은 음주,흡연도 전혀 안했는데
김혜자씨 담배 피는것도 다 이해해줬나
보더군요4. 넘사벽
'20.9.5 8:55 PM (116.41.xxx.141)공주 여왕 다 누린분같아요
대중들한테도 악플 거의 안 받은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얼마나 부러웠을지
정말 다 가진 사람이 저리 연기조차 탑급이니 ㅜ5. 친구 엄마
'20.9.5 9:05 PM (203.254.xxx.226)아빠가 정말 모든 걸 지지해주고 알아서 다 해 주셨다고
6. ..
'20.9.5 9:11 PM (39.7.xxx.173)어릴 때 집이 거실만 100평?
외국인들 유명인사들 초대해서 파티 자주자주 하고
그랬대요.
평생 설거지한번 안해봤을 것 같아요.
근데 남편이랑 일찍 사별하지 않았나요?
남편분 돌아가시면서 우리부인 밥 누가해주냐고
할 정도로 걱정했대요.
김혜자가 도시락 사업할 때도 아들이
엄마한테 밥 얻어먹어 본 적이 없는데
무슨 도시락이냐고..ㅎㅎ
나문희씨? 그 분도 수원에서 굉장히 부잣집딸이었다고.
베이징서 태어나시고.
고모할머니가 나혜석이잖아요.
평생 돈 걱정안해보고 사는 삶은 어떨지..쩝7. ..
'20.9.5 9:38 PM (222.237.xxx.88)김혜자씨 58세에 사별하셨으니 남편이 일찍 가셨네요.
8. 모모
'20.9.5 9:40 PM (180.68.xxx.34)친정아버님이
우리나라 경제학박사1호라고
들었어요
그리고배우하겠다고하니
남편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사람이 되라고
배우도 그렇다고 하면서
지지해줬다했어요9. 혜자
'20.9.5 9:46 PM (121.182.xxx.73)도시락은 아들이 사업 도와달라고 엄마에게 부탁했다고 들었어요.
김혜자씨 결국 아들 일이라 하신걸로...
그 정도 커리어에 밥안한게 무슨 대수겠어요.
연기로 이룬 게 얼만데요.10. 음
'20.9.5 10:00 PM (61.74.xxx.175)아버지와 남편이 공주님처럼 지지해주고 위해주셨더라구요
그런데 남편분은 너무 일찍 가셨죠
나 죽으면 혼자 어떻게 사냐고 걱정을 많이 했다더군요
누구나 사별은 고통이지만 공주처럼 사시고 남편의 전적인 지지와 보호를 받았던 분이라
더 힘드셨을겁니다
도시락 사업은 안하고 싶었는데 아들한테는 질 수밖에 없었다고 했어요
자식만큼은 마음대로 안되는건가봐요11. 인생무념
'20.9.5 10:12 PM (121.133.xxx.99)김혜자씨도 대단하신데,,나문희씨 고모할머니가 나혜석 이었군요...놀랍네요.
그 예술적인 끼가 흐르는 군요!12. ..
'20.9.5 10:35 PM (221.155.xxx.191)가족사는 처음 들어봐요.
저는 이 분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절대로, 단 한 가지도 하지 않았을 사람 같아요.
나쁜 의미로서가 아니고요.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싫은 건 죽어도 못하는,
어찌보면 너무 해맑게(?) 자기 고집이 세서 아무도 못 건드리고
그런데 본인의 능력이 출중해 결국 톱배우가 되어 더더욱 아무도 못 건드리는(?) 상황이 되고
계속 하기 싫은 건 가급적 안하고 살고 계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해요.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할 건 아니지만요.
암튼, 김혜자님 좋아요!13. ,,,
'20.9.5 10:43 PM (118.176.xxx.140)그만큼 인품도 좋으신거 같던데요
언젠가 김수미가 빚더미에 앉아서 여기저기 몇백씩 돈 꾸고 다니는데
김혜자가 김수미한테 왜 나한테 돈얘기 안하냐고 정색하면서
여기저기 조금씩 꾸지말고 내가 주겠다며
김혜자가 난 돈 쓸일이 없다면서 전재산이 든 통장 줬다는 일화는 유명하잖아요.14. ,,,
'20.9.5 10:44 PM (118.176.xxx.140)딸도 엄마를 애틋하게 생각하는거 보면
마냥 공주처럼 부리고 누리고만 사신거 같지는 않아요.
복도 많지만 사람자체가 좋은분이신듯15. ..
'20.9.5 11:01 PM (222.236.xxx.7)마냥 공주과는 아니죠 .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인품도 좋잖아요 .. 김수미씨하고의 일화도 들었어요 ..
16. 어찌그런분이
'20.9.5 11:10 PM (220.119.xxx.22)전원일기 시골 할머니역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했을까요?
진짜 자연스런 소박한 시골 어머니 같았는데ᆢ
대단한 연기력이죠17. 저
'20.9.5 11:46 PM (222.109.xxx.29)김혜자씨 미용실에서 반나절이상 뵌적이 있었는데 실물이 탈렌트인물답게 큼직큼직하고 매력적이었어요 목소리는 사람을 녹이는 솜사탕처럼 말을 듣고있으면 몸이 녹는 기분이 들정도로 감미롭대요 참 매력적인 배우라고 감탄했네요
18. 이분
'20.9.6 12:19 AM (14.32.xxx.215)연기하는것만 보다가 처음 아침방송으로 봤는데 임성훈이 사별얘기 꺼내니까 내가 말 안한다 랬잖아요 왜 물어봐요...이러는데 임성훈씨 눈치보고 말도 못하고 정말 놀랐어요 저희 엄마가 이분 고교 동창인데 원래 말투랑 저렇다고...정말 좋게 말해 공주라고...며느리 인터뷰도 웃긴게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액자만 바로잡고 다니고 음식은 참외속만 먹는다고 ㅎㅎㅎ재밌어요 저 감성이 있으니 눈이 부시게 소녀를 했겠죠
돌아가심 너무 슬플것 같아요19. ....
'20.9.6 12:22 AM (14.42.xxx.123)전원일기에서 조용조용한 어머니상.
마더에선 자식위해서라면 뭐든 다 하는 어머니상.
장미와콩나물에선 푼수댁인 어머니.
대발이어머니로 나왓던거랑
엄마의바다에서도 정말 달랐어요.
연기천재이심.20. ...
'20.9.6 12:55 AM (221.147.xxx.88) - 삭제된댓글공부도 잘했음. 이화여중에서 일등.
21. .....
'20.9.6 1:21 AM (39.124.xxx.77)진짜 온복을 다 타고나신 분이시네요..
거기에 기본 성정까지 온화하신것 같더라구요.. 말도 조곤조곤...22. 음
'20.9.6 1:3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오래 전에 실제로 두어 번 겪은 적 있는데요.
인터뷰같은 데서 조곤조곤 조용하게 말씀하시는 그대로의 성품이 듯 했어요.
제가 갓 대학졸업한 사회초년병이었는데...
말도 깎듯하게 존대하고 태도도 그러셨어요.23. 음
'20.9.6 1:33 AM (180.224.xxx.210)오래 전에 실제로 두어 번 겪은 적 있는데요.
인터뷰같은 데서 조곤조곤 조용하게 말씀하시는 그대로의 성품이 듯 했어요.
제가 갓 대학졸업한 사회초년병이었는데...
말도 깎듯하게 존대하고 응대태도도 그러셨어요.
까맣고 깊던 눈동자가 기억에 남는군요.24. ..
'20.9.6 5:42 AM (39.7.xxx.216)단골 청담동 미용실 사장 (마이웨이 1화에 나옴.. )말로는 그냥 순진하시다고 혜자님 머리하다가 밥먹으러 간다고 2시간? 가만히 있으라고 불끄고 나갔다 왓는데도 불평도 없으시고 가만히 앉아 계시더래요 ㅎㅎㅎ 아들이 좀 사업 .....
25. ㅇㅇ
'20.9.6 6:59 AM (119.149.xxx.122)공부잘했다는 글있어서요
그분 경기여고 나왔어요26. 남이안타깝
'20.9.6 9:41 AM (118.39.xxx.55) - 삭제된댓글남편분 너무 애통.. 팔십까지만 사셨어도..
27. ...
'20.9.6 3:47 PM (203.234.xxx.98)김영옥이라는 할머니 배우분이 김혜자는 이 나이에도 주인공만 한다고..주인공만 하겠다고 해도 되는 실력과 복을 타고 나신 분..부럽습니다..눈동자가 크고 까매서 여배우에 최적화되신 것 같아요..뜬금없지만 그 다음 세대 김혜자는 김희애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