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하고 친한분 계시겠죠
우리때만해도 살가운 부모보단 엄격하고 무조건 교육교육이었는데
울 부모님도 심했구요. 성인이 된 지금도 고민거리나 그런게 생겨도 엄마한텐 절대 말 못하고 82만 찾죠 ㅡㅜ
커서 보니깐 사이좋은 부모자식 사이가 좋아보여요 부럽고요
부모로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이 사랑주면 될까요? 어렵습니다
1. ..
'20.9.5 2:38 AM (211.55.xxx.212)~로서입니다.
요즘 애들 개성이 강해서 친하기 어렵네요2. ....
'20.9.5 2:38 AM (175.223.xxx.230)존중해주면 됩니다
나와는 다를지라도 자기 나름의 감정과 생각과 관점이 있는 존재로3. 저는
'20.9.5 2:44 AM (223.33.xxx.102)맨날 울딸한테 가서 "우리 **이 좋아" 하고 안겨요
그럼 딸이 헤헤하고 웃고 얘기도 많이 하고
웃긴 얘기하고 깔깔웃고 딸이 맛있는것도 해주고 그러는데
아들은 엄마가 말거는것도 그닥 안좋아해요
항상 자기방에서 안나오니 밥먹을때만 몇마디해요
딱 아들13살때까지만 서로 엄마좋아 나도 아들좋아하고
알콩달콩하고 이후엔 아들은 남보다
엄마를 안좋아하는듯보여요4. 아들..
'20.9.5 2:52 AM (125.189.xxx.41)크면서 사춘기 이후 몇년간은 까칠하게 굴고
조금의 간섭도 싫어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조금 철들면서 나아지더라고요..
전 어릴때부터 늘 안아버릇해 스킨쉽 자주 했는데
까칠과 별도로 본인 힘들면 자주 안깁니다.
커도요.. . 아..위로가 필요한가부다 하고
안아줍니다..다커도 아이같아요.
엄마눈에는요..재수생..5. ㅇㅇ
'20.9.5 2:52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아들은 남보다
엄마를 안 좋아하는듯보여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 슬프네요
우리 집은 딸이 그래요 ㅠㅠ6. 에고
'20.9.5 3:33 AM (110.70.xxx.68)아들은 그런가요? 슬프네요 ㅜㅡ
지금은
너무 귀여운데7. 음
'20.9.5 4:22 AM (2.35.xxx.58)아들이 20살인데
친구같아요
속 얘기도 많이 하기도 하구요
아들 친구들도 저랑도 많이 친하고!8. ..
'20.9.5 4:24 AM (218.39.xxx.153)드라마에서 할머니가..
판단하지 말래요
그러면 사이가 나빠질 일이 없다면서 ㅋ9. 인격존중
'20.9.5 6:09 AM (223.39.xxx.123)자식을 다른 인격체로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 들여 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
아이 인생을 내가 커트롤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 말을 들어 주고 공감해 주고 아이가 선택한것은 무조건 믿고 기다려 줄줄 알아야 해요.10. 그런데
'20.9.5 7:27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아들도 대학들어가고 좀 느슨해지면 다시 돌아옵니다 조금만 잘해도 칭찬해주고 멋지다 해주고하면 에이~ 엄마는 ~아들이니까 그렇게보이는거지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어디서 인정받아보겠어요?
그러나 남편한테는 절대그런말 안나옴 흥~11. 아들넘들
'20.9.5 7:53 AM (223.62.xxx.48)좀 컸다고 내가 시무룩해보이면 부러 누구야 누가또그랬어
큰소리 쳐주는 까칠이 고3,
야 너네는 왜 엄마 안좋아하냐 뭐라 했더니
아냐 나 엄마 좋아하는데? 진지한듯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대딩. 가끔 심쿵하게 위로받아요. ㅎ
무심한듯 속깊은 맛이 좋아요. 좀더 키워보세요.12. ㅜㅠ
'20.9.5 8:28 A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아들은 갑자기 결혼해서 효자 코스프레 합니다
남편들 보심 알잖아요...13. 암
'20.9.5 8:36 AM (59.10.xxx.57)공부공부 안 하면 잘 지내요
14. 엄마가
'20.9.5 8:45 AM (218.48.xxx.98)인성이 좋아서 애를 잘품어야 애도 엄마잘따르고 친해져요
엄마가 못되서 맨날잔소리에 맘후벼파는 부모보세요 자식들이랑 등지고살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맑죠15. ......
'20.9.5 9:43 AM (125.136.xxx.121)그냥 애들자체로 보는거죠.잘하던 못하던 내자식이쟎아요.곧 50되는데도 친정엄마가 형제들 흉보면 그게 너무 싫어요. 본인자식들을 왜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게 누굴 닮겠나요??
공부안하는 딸래미한테 적당히 놀아라 니인생이다. 이래주고 말아요. 남하고 비교한들 뭐하나요16. 아들
'20.9.5 10:38 AM (218.51.xxx.50)돈 주고 뭐 사줄때만 필요한거 같아요
남보다 싫어하는것 같다에 깊은 공감 ᆢ ㅜ17. ㅁㅁ
'20.9.5 10:47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귀한 존재인데
안타까워요
그냥 어릴때나 지금이나 그저 감사한 존재로 여기니까
애들도 딱 그만큼이예요
내가 하는만큼이더라 느끼는게
식구가 들고 날때 자다가도 쫒아나가 배웅하고
맞이하고 그게 기본인데
같이 늙어가는 애들이 딱 그래요
자다가도 기척소리나면 비틀거리면서도 쫒아나와
맞이하고
출근길 모퉁이 안보이도록 서서
손 흔들어주고
이제 내가 늙어 초저녁잠에 늘어지니
늦은 퇴근 딸래미 귀가하자마자 손씻고
내방에와 살며시 손 더듬어 쓰다듬어주고 가고18. 믿고 기다림
'20.9.5 12:30 PM (211.36.xxx.169)믿고 기다려주는거 같아요.
딸과는 친구처럼 지내고 아들녀석은 말수가 없어 갈수록 어려워지긴 하네요 ㅋㅋ
뭐가 되었던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고 기다려 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야 부모인 내게 속이야기를 하죠
제 부모는 본인뜻과 다르면 무조건 반대및 자식뜻을 다 꺽어버렸어요
전 갈수록 집에서 입을 꾹 다물게 되었고요
잘못한 일 말하면 속상했겠다 라고 위로해주고 잘한일은 축하해 주고 그럼 되죠 뭐^^19. 부모
'20.9.5 1:10 PM (218.38.xxx.169)딸과 아들이 옆에 와서 조잘조잘 잘이야기합니다.
딸이 친구들이 엄마랑 사이좋지않은 경우가 많아서 집을 힘들어하는데.. 본인은 집이 넘 좋다고..
그 이유... 제가 많이 참아요.. 내가 낳은 딸도 내방식대로 힘들더라구요. 가치관이 그새 많이 변했죠.
그래서 음식은 되도록 사랑을 가득 담아서 최선을 다해서 해주고.. 그외에것은 되도록 간섭을 안합니다.
결론은 집밥과 엄마세대의 시선으로 보지않고 한단계 내려놓는것..
부모가 이상하지않으면 사회에서 예의 지켜가며 사회생활 잘 하더라구요. 부모가 거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