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는데 차 사이드미러가 안접혀 있어 헉 하고 차문을 여니 시동이 켜져 있더라구요..
아침에 비가 와 우산 챙기며 급히 내리느라 차 시동을 제대로 안끄고 내렸나봐요 ㅠㅠ
차 바꾼지 만 3년이 되가는데(그간 1주일에 1-2번만 운전하다 코로나로 매일 운전하고 있어요)
버튼 시동에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서
몇 달전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시동 안꺼 전화받고 내려간 적도 있었어요.
근데 어제는 지상이었고 후미진 곳이라 아무도 눈치를 못챘는지
퇴근할 때야 발견한 거죠..
기름은 훅 떨어져 있고
차는 그냥 달리긴 했는데
아 정신머리.... 내가 싫어지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