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정도에 생을 마치는게...
지금 50대초반인데 50대 중반까지 일하다가
15년정도 좀 쉬고
딱 70에 갔으면 좋겠어요.
몇십년 쥐꼬리만한 연금에 기대서 아둥바둥 살생각하면 까마득해요.
1. ㅁㅁ
'20.9.3 3:17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가장 오만스런 얘기
70되거든 그때 얘기하는걸로2. 수원한씨부인
'20.9.3 3:18 PM (211.114.xxx.78) - 삭제된댓글73살 전후. 딸의 아이 초등 입학 보구요.
3. 수원
'20.9.3 3:18 PM (211.114.xxx.78)73살 전후. 딸의 아이 초등 입학 보구요.
4. ㅡㅡ
'20.9.3 3:19 PM (116.37.xxx.94)첫댓이 정답인듯
5. 첫댓글
'20.9.3 3:19 PM (125.187.xxx.37)사람이 다 죽기싫어하는 건 아니라오.
전 57인데 애들 다 성인되고 직장다니니 지금 죽어도 괜찮아요.6. ..
'20.9.3 3:19 PM (211.117.xxx.21)하나마나한 이야기를 굳이.
7. ㅇㅇ
'20.9.3 3:20 PM (58.149.xxx.186)마음가짐 긍정적으로 좋게 하시길....
8. 진짜요?
'20.9.3 3:20 PM (221.150.xxx.148)저희아빠 72세신데
너무 정정하시고 일도 하시고
본인 스스로도 아직 노인이라고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아직도 아빠가 저희한테 너무 큰 버팀목이예요.
80세에 돌아가신다고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ㅜㅜ9. 올리브
'20.9.3 3:20 PM (59.3.xxx.174) - 삭제된댓글전 60살이요.
예전 20대때부터 바뀌지 않네요.
내년에 50 바라보는 나이구요.
그냥 몸아프고 그러면서 오래 살면 뭐하나 싶었었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아직 폐경도 안왔는데 벌써부터 여기저기 아프고
누가 떠메가도 모를 정도로 잠을 잘 자던 사람이 지금은 잠도 깊게 못 자구요
부모님 걱정 자식들 걱정 하고 있음 우울하구요.
남편이나 아이들 한테도 예전에 지나가는 말로 말 한적 있는데
말만 들어도 기분 나쁘다고 그런 생각 하지 말래서 지금은 입 밖으로 꺼내진 않지만
그 생각에 별로 변함이 없네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10. 희망도 말 못해요?
'20.9.3 3:2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70 넘은 사람 다 죽으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자신의 현재 희망 사항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이정도도 말 못하나요?11. 그러게요
'20.9.3 3:21 PM (175.223.xxx.117)너무 오래 사는 거 같아요 실제 우리세대 ㅡ나도 오학년 ㅡ너무 잘먹어 성인병으로 수명단축될 듯 ㅎㅎ
12. 저도..
'20.9.3 3:21 PM (222.109.xxx.204)65-69세쯤에요..
앞자리 70은 정말 달고 싶지 않아요.13. 음
'20.9.3 3:22 PM (61.74.xxx.175)오만한 이야기는 아니죠
벌어놓은 돈으로 아껴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통장잔고가 줄어드는걸 보는게
굉장히 공포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70이 넘으면 더 살고 싶어질수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해보면
그 두려움도 크죠14. 전
'20.9.3 3:23 PM (211.36.xxx.191)60인데
막상 암4기환자되어서 죽을날 바라보니
너무 억울한대요
70은 살고가야하는데...
이제 자리잡고 편해지니 죽음이라니요
그동안 바둥바둥산게 억울해요15. ..
'20.9.3 3:23 PM (1.224.xxx.12) - 삭제된댓글70되면 아무도 누가 뭐랄 사람없고
특별히 돈 쓸일있나요
넷플 왓챠 번갈아가며 좋아하는 영화 실컷 보고
많이 먹을일 식탐도 없으니 건강한 요리는 복잡하게 요리할 필요도 없고
배달시켜먹거나 화초키우며
매일 가까운 공원에 산책가고
반려견있으면 좋을듯
가끔 보험금 나오면 하나투어 국내여행 가면 노인들 많이와요16. ...
'20.9.3 3:23 PM (175.223.xxx.199)아파서 입원해서도 죽는거 안무섭다 아플려면 빨리간다는 분도 암판정 받으니.몇억짜리 치료하러 일본 간다더 하시던데... 70대 후반
나라도 다르지.않겠다했어요. 내맘 내가 모르죠17. ㅇㅇ
'20.9.3 3:24 PM (107.181.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오래 사는 건 바라지 않아요
내 몸 내가 간수 못하고 거동에 남 도움 받을 때까지 사는 건 생각하면 좀 끔찍해요
근데 주변 노인들 보면 다들 오래 살고 싶어하더군요.ㅎ
저도 나이들면 생각 바뀔지도 모르죠.18. 이런얘기
'20.9.3 3:24 PM (112.151.xxx.122)정말 경솔해요
60초부터 난 금방 죽을거다 오래살기 싫다 노래를 부르던
할머님도 장수 하셨었구요
난 몸이 약해서 오래 못산다
길게 살기도 싫다 노래를 부르시며 주위사람
힘들게 하던 친정엄마도 89세네요
이런건 심중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말이지
내뱉어야 하는말은 아니에요
참 경솔하시네요19. 전
'20.9.3 3:24 PM (203.236.xxx.229)딱 80세 정도
그 정도면 울 딸 지금의 내 나이 충분히 자기 앞가림하고 부모 없이 잘 살거라 생각해요20. ㅎㅎ
'20.9.3 3:25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참 오만한 얘기 같아요
그 나이대 되면 되려 더 살고 싶어하심21. 제
'20.9.3 3:26 PM (223.62.xxx.113)친정 어머니 70세 넘으셨는데
정말 열심히 인생 사셔요.
몸은 불편하시지만 직업도 있으시고요,
늘
본받고 싶습니다...22. 너무 힘겨워
'20.9.3 3:26 PM (112.151.xxx.122)늙어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아요
오죽해야 oecd국가중 노인 자살율 1위일까요?
죽고 싶으면 조용히 있다가
그나이 되면 조용히 죽어요
누가 안말려요
근데 내가 지금까지 봐온바로는
언제 죽고싶다 노래부르는 사람치고
그나이에 죽는 사람 못봤어요
주위에 우울한 느낌만
전염병처럼 퍼뜨리죠23. 제인에어
'20.9.3 3:31 PM (221.153.xxx.46)식구들 없이 혼자라면 딱 70정도에 가는게 좋을것 같긴 해요.
근데 올해 70, 72인 부모님 생각하면
돌아가시면 너무 슬플것 같아서 80은 넘기셨으면 좋겠고
그러면서도 저는 70쯤 마감하면 좋겠는데
죽을때 외동딸 아이 안쓰러워서 눈감을 수 있을까, 싶고
아이가 결혼하고 아이 낳아서 좀 키워주고 잘 자리잡고 사는거 도와준 다음에
흔적없이 사라지고 싶네요.
참~ 자식이란게
없을때는 내 목숨이 내 인생이 온전히 내꺼였는데
자식 낳아놓고 나니까 죽을 때도 맘대로 못죽을거 같네요24. ㅇㅇ
'20.9.3 3:31 PM (222.97.xxx.125)아들 생각하면 결혼시키고 손자 낳으면 재롱도 보고싶고 그 손자 장가 가는거 까지..
이렇게 욕심이 끝도 없겟지만 현실은 저도 그리 오래 살고 싶진 않아요
늙어 빠진 모습 보여 주기도 싫고 치매라도 걸려서 내 하나뿐인 아들에게 부담 주는 것도 싫고..
내 목숨 내가 죽고 싶을때 내가 정리 할 수 잇엇음 좋겟어요25. ....
'20.9.3 3:3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제 엄마가 환갑 무렵에 길거리에 다니는 할머니들(최소 70대 이상) 보면 저희들에게 '내가 나중에 저렇게 다니거든 못 나가게 집에 묶어놔라, 그 전에 죽어야지' 하셨어요. 지금 80대 후반이신데 코로나 직전까지 무슨 때만 되면 자식들한테 꽃구경 가자, 티비 나온 어디 좋다는데 가자고 노래 불렀어요. 집에 건강용품도 넘쳐 납니다.
지금까지 건강하신 게 자식으로선 고맙지만, 옛날에 그 얘기 하신 경솔함은 지워지지 않아요.26. 암4기 이신 위에님
'20.9.3 3:34 PM (121.176.xxx.243)담담히 쓰신 글에
지나치지 못하고 로그인 했습니다.
무슨 암이신지 모르겠으나
요새 너무나 좋은 치료약과 의술의 발달로 말기암도 많이 치료가
되더군요.
용기와 희망 잃지 마시고,
꼭 회복하시게 될겁니다.27. 11
'20.9.3 3:34 PM (180.67.xxx.130)70이되어서도 건강하고 재산도 있을만큼있고 맘나눌 좋은벗도있다면..
즉 걱정거리없는 평탄한삶이라면 오래살고싶을맘일것이고..
건강 재물 맘을나눌벗이없는 고독.. 중 어느하나라도 크다면..
뭐 오래살고싶지않겠죠..
당연한이야기이겠죠..28. ㅇㅇㅇ
'20.9.3 3:42 PM (223.39.xxx.156)진짜 오만해요. 이런 얘기는 일기장에나 하시던가요.
29. 음
'20.9.3 3:42 PM (112.151.xxx.152)지금부터라도 절대로 건강검진받지 마시고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도 절대 병원 근처 얼씬하지 말고 진통제나 약국에서 사드시면 70세쯤 죽을 확률이 조금 올라가긴 하겠죠.
참 식사도 균형 잡힌 영양식 절대 드시지 말고 인스턴트 위주로 드시고요. 그러다 우울하면 음주도 자주 하시고요.30. 그 나이대
'20.9.3 3:44 PM (125.178.xxx.135)사람 대부분이 더 살고 싶어한답니다.
31. ㅇㅇ
'20.9.3 3:46 PM (58.123.xxx.142)노후대책 확실하다면 더 살고 싶죠.
그거 아닌 사람의 넋두리죠.32. ...
'20.9.3 3:48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저 10대때는 딱 30살까지만 살고 싶다. 그 이상 사람이 사는건 추해보인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나중엔 난 몇살까지만 살거야 이런 생각 일체 안함. 막상 가보니... ㅎㅎ33. ..
'20.9.3 3:50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저희 아버지를 비롯해서 친척어르신들 그연세의 어르신들 많은데 .. 절대로 아닌던데요 ... 얼마나 건강관리를 잘할려고 애쓰시는데요 ... 그연세에 죽고 싶으면.. 솔직히 건강관리에 그만큼 열을 내면서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 먹는것도 나쁜건 일절안먹고 골라서 드시구요 .. 커피 믹스 같은것도 저는 있으면 막 아무생각없이 먹는데 그런거 조차도 안드시더라구요 .ㅠ
34. 90 시부
'20.9.3 3:52 PM (163.152.xxx.57)오늘도 병원가서 이 검사 저 검사 매일매일 약 꼬박꼬박
나보다도 멀쩡한 정신머리
네 압니다 알아요.. 부모님 건강하신 거 복이고 그거 탓하는 거 불효인거..
그러나 같이 모시고 살다보니 나쁜년 되는건 시간문제입디다.
본인 아들보다도 더 자기 몸을 챙기는 시부 보면 좀 징글징글 해요.35. 전 75
'20.9.3 3:54 PM (203.254.xxx.226)10년 놀다가 가고싶어요.
그 전 은 일하고.36. ...
'20.9.3 3:55 PM (221.145.xxx.167)원글님이 70살까지만 살다 가고 싶다는 바램이라 잖아요 그냥 바램, 희망사항... 뭘 그리들 뾰죽 하시는지들.ㅋ
37. 그러게요
'20.9.3 4:07 PM (118.220.xxx.153)개인적인 생각이라는데 뭘 오만하다는둥 야단까지 쳐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자기앞가림이나 잘들 하면서 남 야단치는건지...38. 음
'20.9.3 4:11 PM (112.151.xxx.152)개인적인 생각이라는데 뭘 오만하다는둥 야단까지 쳐요?
ㅡㅡㅡ> 주위에 노인들 보면 막상 그 나이 되면 삶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지는 걸 봐서 그렇겠죠. 그래서 3대 거짓말 운운 하잖아요. 그 옛날에도 진시황의 불로초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39. 맞아요
'20.9.3 4:11 PM (58.226.xxx.7)오만이니 경솔이니
뾰족하고 공격적인 말씀은 보는 사람 상처받아요40. 예외없다
'20.9.3 4:15 PM (39.7.xxx.136)부자는 그래서 영생에 집착하더라구요 수백 수천억원대 부자들 한명도 예외없이
서민이야 돈문제로 넘 피곤41. 원글님힘내세요
'20.9.3 4:43 PM (180.70.xxx.188)오죽하면 그럴까요.
뭘 오만하다고 핀잔까지...
그냥 마음이 힘든가보다 토닥토닥, 좋은 말 해주면 안되나요?
돈 있고 자식 잘 되고, 남편이랑 사이좋고... 아픈 곳도 없으면 70도 80도 90까지도 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겠지요.
저도 이제 마흔 중반인데, 작년부터 힘든 일이 코로나 직격탄 맞고 휘청이고 앞 날이 막막하니까 벌 수 있을 때까지만 살고 싶네요.
앞으로 30년을 더 고생할 생각하니까 캄캄해요.42. ᆢ
'20.9.3 4:4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몸이 약하고 골골해서 60세가 목표 였어요
63세에 수술해서 생명 연장 됐는데 의사가 수술할때
앞으로 남은 수명이 15년이라고 얘기해 쥤어요
지금 70세 가까운데 담담하게 80세 기다리늣데 조금 아쉬어요
노트북도 바꾸면서 좋은걸로 샀어요
죽을때도 가까워졌는데 좋은거 써보자 이런 마음으로요
집에 사용하는 가전도 좋은걸로 대형으로 바꿨어요
생각지도 못한 소비 심리가 생겨요43. 음
'20.9.3 4:52 PM (58.231.xxx.9)칠십대 이상 노인들 중 죽고 싶은 사람 없을 걸요.
삶이 좋아서라기 보다 죽는 게 두려워서겠죠.
젊은이들은 50대도 늙었다 생각 하고 뭔 낙에.사나 궁금해
하듯이
50대도 막상 그 나이대 가면 생각이 바뀔 거 확실합니다.
인간 본성이 그렇더군요.44. 부모
'20.9.3 5:04 PM (112.164.xxx.175) - 삭제된댓글부모님들 안 계신가요
양가 부모님들 한테 그리 말하세요
70세까지가 가장 적당하다고45. ..
'20.9.3 5:06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20년 남았으니 여유스럽게 잡는듯. 70 되면 90으로 갱신하실듯.
46. 원글님이
'20.9.3 5:13 PM (222.120.xxx.113)지금 힘든 상황이라 그리 말하는거 같은데요 ㅠ
팔자좋고 호시절인 분이 저리 말 할리가 없잖아요 ㅠ47. 오만
'20.9.3 5:28 PM (112.154.xxx.180)맞구요
70돼서 지금생각그대로인가 보세요
오죽하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더라는 말이 있을까요
주위에 짐스럽지 않게 자기관리 잘 하고 천수를 다 하는게 인간답지
않을런지48. 저도
'20.9.3 5:4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소리 시집가니
시부가 70까지살다 깨끗하게 죽을란다 하고
그리 효효하더만
지금 90 넘어 살아있어요
더살라고 지금도 약좋은음식 안빠지고
옷도 매계절 새옷만입어요
작년에시부물건 다정리하고 어쩌고 했는데
지금옷장다시 꽉찼어요
저도 인간의수명은 80 안넘는게 좋을듯요
지긋지긋 합닏다49. .,.
'20.9.3 6:39 PM (222.110.xxx.211)그래도 님은 쥐꼬리만한 연금이라도 나오쟎아요.
저는 이제 50인데 노후대비는 안되어있고 아이들 교육비는 많이 나가고.. 사실 어떻게 살아야하나 머리가 무겁습니다.50. 뭐가 오만?
'20.9.3 7:59 PM (203.254.xxx.226)오만이라는 사람들이야 말로
남의 삶에 어따 대고 오만이래?
삶이란 스스로 가치를 부여할 정도는 되어야지요.
그 이상의 연장은 무의미할 뿐인 듯요.
산 목숨 끊을 수는 없지만
지각 능력이 어느 정도 남아있을 70대를 넘기는 건
재앙일 듯 해요.51. 저도
'20.9.3 8:00 PM (14.32.xxx.215)암4기
아이 제대할때까지 살아야지 했는데 정말 입대하자마자 4기됐어요
이젠 할머니 돼보고 싶어요
처음 암 왔을때부터 많은걸 바라진 않았는데 애는 군대가고 여행도 못가고 코로나걸림 바로 죽을것 같아서 방콕 8개월째에요 내 다리로 건강히 다닐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허탈해요52. 14. 32
'20.9.3 8:39 PM (203.254.xxx.226)윗님.
힘 내세요.
건강이라는 복이 찾아 와서
손자 손녀 재롱 보시며 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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