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바이올린을 하고 있는데요 십만원 주고 낙원시장 악기 상가에서 샀던 활을 애가 부러뜨려가지고...
급한대로 동네에서 3만원 짜리 활을 사서 쓴지 어언 2년....싸구려라 그른지 활 털도 내 머리모냥 듬성듬성 빠져불고
소리도 그지같은게 내 실력 탓인가 활 탓인가 긴가 민가 하여 활을 큰 맘 먹고 좀 좋은 것으로 구매해보려고 이것 저것 이너넷을 뒤졌는데....듣자하니 100만원 이하는 다 똑같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쓰는 바이올린이 160짜리인데 활에 100만원을 들이는게 좀 아이러니 한 것도 같고..솔까말 100만원 짜리 쓴다 한들 못하던 실력이 갑자기 상승할 것도 아니고 하여 그 아래 가격대를 보고 있는데 정말 보면 볼 수록 모르겠어요.
잡설이 길었네요..암튼간에...
박학다식하신 우리 82님들, 한 오십만원 쓴다 치면 어떤 걸 추천해주실까요? 활대는 카본 말고 나무 였으면 하고 딱히 추구하는 브랜드는 없답니다. 걍 튼튼하고 무난한 브랜드의 모델 정도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사와요
더불어서 서초동 양재동 강남에 악기사가 많은데 혹시 경기권, 분당 내에서 괜찮은 악기사를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82님들 모두들, 건강 또 건강,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