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프고 오래가던데요
전 원래 대학원가서 제가 하고 픈 공부 맘껏 하고 싶었는데
집형편때문에 엄마가 취업을 종용해서 거의 강요하다시피해서
원치하는 취업생활을 하는데요
마음에 빈구석이 커서 좋은게 주어져도 좋은건지 모르겠고
저와 달리 안좋은 형편에도 대학원가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그 부러움이란 괴로움도 크고
나는 왜 내인생을 내뜻대로 못사는가 회의도 밀려오고
예전에 여상나와 취업하신분이
대학간 자기 친구들 볼때마다 너무 부러웠다는데
그맘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요
학교다니는 친구들 부러워하는 공장다니던 사람
사연도 너무 내맘같고...
그 맘아픈게 오래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