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살기싫다.일수도있겠죠.
가르치는일하는데 코로나때문인지
계속열심히 정성다해도 학생이 줄어요.
생계도 생계지만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점수도잘나오고 열심히 잘해나가다가도
여러가지이유로.. 폐업상태에 가깝습니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은데 막상 머리속은
하얗고 가르치며 저도 배워가는 일에 에너지
느끼며 오랜시간 살아왔는데 이젠 저자신을
돌아보고 아낄시간이됐다는 일종의 계시일까요?
지금 일부 안정적인 직업가지신분들 제외하고는
너무도 힘드신 시기인걸 알면서도 이렇게
글쓰며 마음다잡아보려는데 울컥하는 마음은
도저히 통제가되지않네요.
이젠 무엇을향해 인생을 바라봐야할까요.
비슷한일을 겪으셨던 분들께 혹은 아무 말씀이라도
듣고싶습니다.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하지못하겠어요.
투정해서죄송해요.여기밖엔..
나는나지 조회수 : 948
작성일 : 2020-09-02 13:49:51
IP : 182.215.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 1:59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힘드시죠.ㅠ 세월이 약이라고 하는것도 위로가 안될것 같고
잘 견디어 내시길 바랍니다.
힘든시절도 지나가다 보면 추억이 되는 시절이 반드시 옵니다.
잘 이겨내십시오.2. **
'20.9.2 2:02 PM (49.167.xxx.126)원글님 잘못으로 학생수가 줄어드는게 아니잖아요.
학생들도 개인사정이 있죠.
원글님에게 미안해도 할 수 없이 그만 두기도 하겠죠.
지금같은 시국에선.
음식이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어도
지금은 못가는거나 비슷해요.
길게 보세요.
지금은 누구나 장기전을 치루는 심정이거든요.3. 50넘게
'20.9.2 2:14 PM (121.165.xxx.112)살아보니
up이 있으면 down도 있고
down이 있으면 up이 있습디다.
인생의 파도를 힘들게 헤쳐나가
목표에 도달하고 성취감을 맛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냥 그대로 힘빼고 가만히
파도에 몸을 맡기고 쉬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은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기 위한
힘모으기의 순간이라 생각하시고
달다구리 하나 드시고 당충전 하세요.4. 나는나지
'20.9.2 5:01 PM (175.223.xxx.163)따뜻한 말씀들 감사드려요. 얼굴도모르는 분들이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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