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밥 먹어요ㅠ
그것으로 때우려다가
결국 못참고 지금 먹네요;;;
평범한 흰밥에 반찬이 3개인데도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지금 뭐 드시는분 계신가요?
1. ..
'20.9.1 10: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방금 삼겹살 구워서 밥 먹었어요
2. !!
'20.9.1 10:19 PM (223.39.xxx.163)닭똥집튀김에 맥주요
3. 방금
'20.9.1 10:19 PM (14.40.xxx.74)단팥빵먹었어요, 당연 저녁 착실하게 먹었고요
4. 저요
'20.9.1 10:20 PM (1.225.xxx.117)남편 새밥지어 늦은 저녁 차려주다가
저도 같이 저녁 2차하고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새밥이라 그런가 미역국에 무말랭이 고등어구이 볶은김치 다 너무 맛있어요5. ...
'20.9.1 10:20 PM (14.55.xxx.56)고구마랑 거봉포도요 맛있네요..
6. 전
'20.9.1 10:20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맹 고추장에 비벼먹고 왔어요. 꿀맛
7. 삼시세끼
'20.9.1 10:21 PM (175.122.xxx.249)그래서 삼시세끼 먹는게 더 낫더라는요.
입병 나지 않고는
세끼 다 먹어야해요.ㅠ8. 삼겹이
'20.9.1 10:24 PM (116.41.xxx.52) - 삭제된댓글통돌이에 삼겹이구워 갓김치랑 깻잎싸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는데 금방 배가 불러 짜증났어요.더먹고 싶은데...
뱃살에게 너무 미안해 지금 호박팥차 마시고 있어요...9. ㅎㅎ
'20.9.1 10:29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드신분들이 이렇게 많 다니..
왠지 든든합니다 ㅎㅎ
다 먹고 살자는것이니
가끔 이래도 되겠쥬?
다먹고 두어숟갈 더 퍼 먹었어요 ㅎㅎ
입맛이 너~~무 없고 우울하다고 고민글 올렸었는데
이케라도 먹는게 나은것 같아요10. 원글
'20.9.1 10:31 PM (175.223.xxx.130)드신분들이 이렇게 많 다니..
왠지 든든합니다 ㅎㅎ
다 먹고 살자는것이니
가끔 이래도 되겠쥬?
다먹고 두어숟갈 더 퍼 먹은건
안비밀~~ ㅋ11. ...
'20.9.1 10:32 PM (58.127.xxx.162)어제 술안주로 먹다 남은 쥐포랑 탄산수 마시고 있어요..
새우깡이나 꿀꽈배기 같은거 먹고 싶은데 지금 막 샤워 하고 나와서 슈퍼 가기도 힘들군요..
이걸로 모자르면 홈메이드 요거트에 딸기 블루베리 잼 넣어서 먹으려구요12. ㅇㅇ
'20.9.1 10:33 PM (223.165.xxx.9)지금 라면 먹고 있어요. 밥은 안말려구요. 달걀은 올렸구요.
13. 저는
'20.9.1 10:3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이 밤에 삼겹살 먹었어요
먹은지 반시간 지났나봐요
포기 했어요ㅠㅠㅠ14. ㅋ
'20.9.1 10:55 PM (223.38.xxx.74)ㅋㅋㅋ 재밌는 82언니들♡
15. ..
'20.9.1 11:0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저도 먹고싶어요 배고파요
건강을위해 참고있어요16. euphoria
'20.9.1 11:02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저도 참고있다가 방금 버거킹 와퍼를 먹었어요.
그래도 잘라서 반만 먹었어요. 다먹고싶지만.. 흑~17. ..
'20.9.1 11:53 PM (58.127.xxx.162)위에 적었는데 요플레 먹고 여기에 바싹하게 구운 식빵 두잔 추가 했어요...오늘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