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밥 먹어요ㅠ

참다가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0-09-01 22:18:00
저녁을 딸기 스무디 만들어 먹고
그것으로 때우려다가
결국 못참고 지금 먹네요;;;

평범한 흰밥에 반찬이 3개인데도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지금 뭐 드시는분 계신가요?


IP : 175.223.xxx.1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 10: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방금 삼겹살 구워서 밥 먹었어요

  • 2. !!
    '20.9.1 10:19 PM (223.39.xxx.163)

    닭똥집튀김에 맥주요

  • 3. 방금
    '20.9.1 10:19 PM (14.40.xxx.74)

    단팥빵먹었어요, 당연 저녁 착실하게 먹었고요

  • 4. 저요
    '20.9.1 10:20 PM (1.225.xxx.117)

    남편 새밥지어 늦은 저녁 차려주다가
    저도 같이 저녁 2차하고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새밥이라 그런가 미역국에 무말랭이 고등어구이 볶은김치 다 너무 맛있어요

  • 5. ...
    '20.9.1 10:20 PM (14.55.xxx.56)

    고구마랑 거봉포도요 맛있네요..

  • 6.
    '20.9.1 10:20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맹 고추장에 비벼먹고 왔어요. 꿀맛

  • 7. 삼시세끼
    '20.9.1 10:21 PM (175.122.xxx.249)

    그래서 삼시세끼 먹는게 더 낫더라는요.
    입병 나지 않고는
    세끼 다 먹어야해요.ㅠ

  • 8. 삼겹이
    '20.9.1 10:24 P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통돌이에 삼겹이구워 갓김치랑 깻잎싸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는데 금방 배가 불러 짜증났어요.더먹고 싶은데...
    뱃살에게 너무 미안해 지금 호박팥차 마시고 있어요...

  • 9. ㅎㅎ
    '20.9.1 10:29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드신분들이 이렇게 많 다니..
    왠지 든든합니다 ㅎㅎ

    다 먹고 살자는것이니
    가끔 이래도 되겠쥬?

    다먹고 두어숟갈 더 퍼 먹었어요 ㅎㅎ


    입맛이 너~~무 없고 우울하다고 고민글 올렸었는데
    이케라도 먹는게 나은것 같아요

  • 10. 원글
    '20.9.1 10:31 PM (175.223.xxx.130)

    드신분들이 이렇게 많 다니..
    왠지 든든합니다 ㅎㅎ

    다 먹고 살자는것이니
    가끔 이래도 되겠쥬?

    다먹고 두어숟갈 더 퍼 먹은건
    안비밀~~ ㅋ

  • 11. ...
    '20.9.1 10:32 PM (58.127.xxx.162)

    어제 술안주로 먹다 남은 쥐포랑 탄산수 마시고 있어요..
    새우깡이나 꿀꽈배기 같은거 먹고 싶은데 지금 막 샤워 하고 나와서 슈퍼 가기도 힘들군요..

    이걸로 모자르면 홈메이드 요거트에 딸기 블루베리 잼 넣어서 먹으려구요

  • 12. ㅇㅇ
    '20.9.1 10:33 PM (223.165.xxx.9)

    지금 라면 먹고 있어요. 밥은 안말려구요. 달걀은 올렸구요.

  • 13. 저는
    '20.9.1 10:3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이 밤에 삼겹살 먹었어요
    먹은지 반시간 지났나봐요
    포기 했어요ㅠㅠㅠ

  • 14.
    '20.9.1 10:55 PM (223.38.xxx.74)

    ㅋㅋㅋ 재밌는 82언니들♡

  • 15. ..
    '20.9.1 11:0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저도 먹고싶어요 배고파요
    건강을위해 참고있어요

  • 16. euphoria
    '20.9.1 11:02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있다가 방금 버거킹 와퍼를 먹었어요.
    그래도 잘라서 반만 먹었어요. 다먹고싶지만.. 흑~

  • 17. ..
    '20.9.1 11:53 PM (58.127.xxx.162)

    위에 적었는데 요플레 먹고 여기에 바싹하게 구운 식빵 두잔 추가 했어요...오늘은 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257 냉면집 갔더니 냉면 22:17:19 55
1609256 '장비 파손 비유' 주진우 "국민들 이해 쉽게 설명한 .. 7 혀가기네 22:11:29 207
1609255 등산은 남의말(?) 믿으면 안되나봐요 4 00 22:08:05 350
1609254 꿈 속에서 대학시절 짝사랑 만났어요 ㅜㅜ 22:06:02 109
1609253 살림남 박서진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5 ., 22:02:26 970
1609252 부모님 지방에서 서울 대형병원 가실때 자녀동행하시죠? 6 향기다 21:57:52 495
1609251 '무당한테 돈 주려고'… 전남편· 아버지 때려죽인 모녀 1 무속에 빠져.. 21:56:21 620
1609250 반포 아파트 3 .... 21:55:47 739
1609249 목감기인데 찬 물이 먹고 싶어요 3 ㅇㅇ 21:53:09 180
1609248 디즈니 화인가스캔들 보신 분 있나요? 3 21:51:20 356
1609247 젤부러운사람이 강주은 11 21:50:22 1,065
1609246 여행 가도 될까요? 3 허허허 21:49:52 291
1609245 둔촌주공 가격보니 나라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6 ... 21:48:08 1,253
1609244 첩 vs 줄리 4 ㅇㅇ 21:44:44 313
1609243 한가지 걱정에 휩싸이면 다른 일을 못하겠어요 대장 문제 관련 2 21:43:27 335
1609242 영어 질문 하나만 할께요ㅠ 2 abc 21:42:01 252
1609241 다이어트의 핵심!! 3 다이어트 21:38:08 947
1609240 커넥션 오늘 9시40분에 시작한대요 1 ㅇㅇ 21:36:55 533
1609239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ㅎㅎ 14 ㅎㅎ 21:35:18 2,049
1609238 으악 제 회사는 감사팀이 ㅜㅜ Hvjhhg.. 21:34:08 747
1609237 인바디 체중계 구매하는게 의미있을가요 1 ... 21:33:11 201
1609236 비행기 기내 클렌징, 메이크업 요령 있으세요? 16 ... 21:32:02 1,119
1609235 살다살다 '전국민 빚땡기기' 시키는 정부는 첨이네요 4 참나 21:31:51 897
1609234 동남아 나라별 느낌 4 .. 21:28:49 1,197
1609233 부의금20 받았는데 11 ㅠㅡ 21:28:24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