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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여로 꽁냥꽁냥 다 준 경우,방법이 없나요?

기가 막혀요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0-08-31 16:33:57

어머니가 증여로 한 자식에게 여기 글처럼 꽁냥꽁냥

백~천 이상 금액을 몇 년에 걸쳐서

5억 가량 줬을 때요.

그리고 10년 가까이 사실 때요.

다른 자식들은 법적으로 청구할 방법이 없나요?

받은 자식이 그 걸로 부동산같은 걸 안 사고

자기 통장에 비축해 놓으면,

소명할 일도 없잖아요.

방법이 있나요?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유류분이라는게 있나요?





IP : 222.10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습니다
    '20.8.31 4:35 PM (117.111.xxx.175)

    안타깝지만 없어요

  • 2. ㅇㅇㅇ
    '20.8.31 4:37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어머니돈이니 어머니 맘대로.
    상속받을 돈이 줄어들어서 노심초사, 가족끼리 편법증여로 신고라도 하려고 하시는 건지?

  • 3. 그거야
    '20.8.31 4:40 PM (14.52.xxx.225)

    부모님 마음이지 왜 넘보시죠?
    그러게 계실 때 좀 잘하지 그러셨어요

  • 4. ....
    '20.8.31 4:43 PM (1.233.xxx.68)

    엄마 맘 ...

  • 5. 친정아버지가
    '20.8.31 5:0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오래 못사실 것 같다고 하시더니 현금을 손자들한테 넘기고 계시더군요
    아들 하나는 딸만 있고 아들 하나는 아들만 있는데 손녀들은 안주고 손자들한테만 준다더군요
    나만 넘겨주는 거 알았는데 당신 돈이니 뭐라고 하고싶진 않고 대신 다른 형제들 특히 남자형제는
    알면 안될 것 같아요
    그 돈 안줘도 괜찮게 사는데 손자라고 주고 나중에 알려지면 서로 사이 안좋아질까 봐 걱정이에요
    노인들이 왜 그렇게 생각이 짧은지 당신들이 쓰면 좋으련만 아껴서 손자들한테 주면 고마워하기나 할까요?

  • 6. 엄마맘
    '20.8.31 5:48 PM (211.218.xxx.241)

    엄ㅈ마맘이죠

  • 7. 원글
    '20.8.31 10:00 PM (222.104.xxx.144)

    자식들 우애 다 갈라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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