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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가 왜 이럴까요 잘라주는걸 싫어하고 큰거 통째로 먹으려해요

Yeats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0-08-31 14:37:17
아이가 잘라서 사과 복숭아 주면 싫어하고
통째로 먹고 싶어해요 큰걸 통째로 들고 자기가 먹어요
음료수등도 컵에 따라주면 싫어하고 쥬스도 통째로 다 자기가 먹겠다고
너무 고집부리고 울고 하는데
제가 통째로 줘본적이 없는데 어느순간 잘라주니 싫다고 울더니
통째로 달라고 고집을 부려요
왜 그럴까요
IP : 223.33.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8.31 2:38 PM (223.62.xxx.148)

    그맘때 그래요
    저희 애기두 캬라멜 너무 커서 반 쪼개서 주면
    집어던지면서 울었어요

  • 2. ...
    '20.8.31 2:39 PM (1.231.xxx.157)

    울거나 말거나 원글 원칙대로 주세요
    벌써 간 보고 떼부리는 겁니다

    혼내지 말고 차갑게 말로 얘기하세요
    안돼 잘라 먹어야 해. 따라서 마시는거야. 이렇게.

  • 3.
    '20.8.31 2:40 PM (61.254.xxx.151)

    과일은 통째로줘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이제 자기만의 고집이생겨서 그런거니 니쁜현상은 아닌듯해요 커가는 과정

  • 4. 귀요미
    '20.8.31 2:43 PM (175.211.xxx.182)

    애기가 하는걸 크게 의미를 두지 마세요
    그렇게 해보고 싶나봐요

    저희집 첫째는 치킨 살발라주는거 좋아하고
    둘째는 닭다리 휴지감아서 통째로 뜯는거 좋아해요

    좋아하는대로 놔두고
    목에 안걸리게, 안쏟게 지켜 보시는게 엄마 몫이더라구요.

    아이들 키워보니 이렇게 저렇게 다해보는게 제일 중요하더군요.
    위험한거 빼고는 다 해보고
    옆에서 지켜보는게 엄마의 몫.
    학습은 그렇게 스스로 해보고 느끼는게 쌓여서 지식을 만들어 내는것.

    아이가 본인 스스로 원하는게 있다는게 대견해요^^

  • 5. 원칙은 무슨..
    '20.8.31 2:44 PM (118.235.xxx.156)

    그냥 달라는대로 주세요.

  • 6. ..
    '20.8.31 2:45 PM (121.134.xxx.252)

    저희 조카 생각나네요 그맘때 놀러와서 복숭아고 귤이고 양쪽 손에 통째로 들고 국물 질질 흘리며 다니는데
    애미애비는 좋다고 우리애는 통째로 양손에 드는걸 좋아한다고. 앉아서 포크찍어 먹이는걸 안가르치네요. 무슨 늑대인간도 아니고. 말귀 알아듣는 나이니 가르치세요. 저희 아이는 과자도 접시 받치고 식탁에서 먹어요.

  • 7. ..
    '20.8.31 2:45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달라는대로 주는건 아닌거같아요
    애가 뭘 안다고요
    그러다 왕창 집어넣어서
    목구멍에 막히면 님이 책임지시나요
    위험해요

  • 8. 세상이
    '20.8.31 2:53 PM (210.178.xxx.44)

    우리 딸은 고만할때 족발도 제일 큰 뼈 들고 먹었어요.
    위험하거나 청소가 심란해지는 거 아니면 그냥 둬도 되지 않나요?

  • 9. 그냥
    '20.8.31 3:06 PM (220.70.xxx.210)

    위험한거 아니면 하게 해주세요
    그 시기에 다들 그렇죠. 통째로 먹으면서 차이점을 아이도 다 느끼고 알게돼요. 왜 꼭 잘라서 주려 하는지 중요하고 위험한 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 되네요

  • 10. 저희 아기
    '20.8.31 3:09 PM (106.244.xxx.197) - 삭제된댓글

    친정 아부지가 복숭아 실컷 들고 먹으라고 쥐어줬다가
    금새 하나 다 먹었길래 뭐지?? 했는데
    그 순간 다 올리더니
    토하다가 기도 막혀 죽다 살아남

  • 11. 행복한새댁
    '20.8.31 3:10 PM (125.135.xxx.177)

    사탕이나 캬라멜은 목에 걸릴 위험 있어도 과일은 통으로 잡고 자기가 베어 무는 맛도 중요하지 않나요?
    과일은 베어 물어봐야 앞니, 턱, 혀에 힘도 생길 듯 하구요.
    전 수박을 한입크기로 썰어 두고 꺼내먹는데
    저희얘가 세모모양 수박 썰어서 먹는걸 티비에서 보고 너무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특유의 색감, 모양 이런 것.. 엄마인 제가 스스로 한정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어보고 잘라줘요. 크게 줄까? 작게 줄까? 먹기 힘든건 자기가 작게 잘라 달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는 해줘도 버릇 나빠지는 것 같지 않아요..

  • 12. ..
    '20.8.31 3:57 PM (112.164.xxx.43)

    집에서는 엄마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하도록 하시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집이외의 다른 곳에서는 규칙을 지키도록 하면 됩니다

  • 13. 그맘때
    '20.8.31 4:25 PM (118.235.xxx.175)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그래요.
    3세 아이 발달과정을 찿아보시고 엄마가 어떤 피드백을 해줘야
    하는지 엄마도 공부해야 해요.
    무조건 안 돼가 아닌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위험하지 않으면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14. ..
    '20.8.31 5:32 PM (39.118.xxx.86)

    그맘때 그래요 ㅡㅡ 울아들은 그때 .. 쿠키같은거 포장 뜯다가 부숴지면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 이상한 고집이 늘 때죠 ㅡㅡ

  • 15. 그맘때
    '20.8.31 7:53 PM (175.117.xxx.71)

    자기 주도적으로 하려고 하는 시기예요
    자유롭게 하도록 하세요
    이때 자기주도가 좌절되면
    평생 엄마 주도적으로 살아야 돼요
    위험한거 아니면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다 허용해주세요
    행복한 아이로 자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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