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주장 바로잡기(2/2)
3. "2012년에 영재 프로그램은 개설이 안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번 설명했는데, 한 번만 더 하겠습니다.
그 해 여름에 인문학영재과정의 프로그램들은 폐강되었지만, 다른 어학원 주관 프로그램들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생 대상 에이스캠프, 본교생 대상 영어강좌, 청소년 대상 단기 청소년영어캠프, 대학생 대상 university camp 등입니다.
일이 많아 정 교수는 학교 측이 제공한 숙소에서 기거했고 일손이 모자라 교양학부 조교까지 파견 지원을 나가 도왔습니다.
첨부 사진 3번은 그때 교양학부 조교가 쓴 업무일지입니다. 그러니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무슨 봉사상이냐?라는 주장은 이제부터는 무시하겠습니다.
4. “무슨 봉사를 했다는 거냐?”
진 교수님 말고도 이런 의구심을 가진 분들을 위해 제 의견을 소개합니다. 표창장 본문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지도”
"1기와 2기에 열린 인문학영재과정의 에세이쓰기에서는 자료준비, 에세이 첨삭 활동을 했다. 여름방학 3기에는 에세이쓰기가 폐강되었지만 영주에 내려와서 캠프 등 다른 어학원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왔다."
대학 다닐 때 첨삭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해보았다면 이 말이 어렵지 않게 들리겠지만 무슨 첨삭을 집에서 하냐고 여전히 주장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을 위해 그때 수강한 제 딸이 받았던 첨삭지도 사례를 제시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열 명 남짓한 수강생을 일일이 매회 저렇게 읽고 지도합니다.
문서 정보를 보면 수정한 사람 항목에 딸인 조양의 이름(cho)이 보입니다. (다른 첨삭 문서에는 수정자가 정 교수 이름도 나타납니다)
매회 정 교수 혼자 첨삭했다고 보건, 아니면 조 양이 첨삭에 보조했다고 보건 그건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여름방학의 봉사활동은 현장에서 봤다는 증언자가 나왔고, 곧 있으면 그때 추천했다는 증인도 나올 것이니까 부연하지 않겠습니다.
5. 강좌명 사연
“영어에세이쓰기: ibt토플라이팅”으로 강좌명이 만들어진 데에도 사연이 있습니다.
원래 제가 영재강좌를 정 교수한테 제안할 때는 영어에세이쓰기였습니다. 그런데 정 교수가 ibt 토플라이팅으로 진행해도 되냐. 민이가 대학입시 때 이걸 했었기에 내용을 잘 알고 교재와 주제 뽑는 것도 잘 한다며 조양의 역할이 포함된 제안을 했습니다.
제가 좋다고 수용해서 이름이 저렇게 붙었습니다.
6. 아들 강좌 수강 사연
그때 정 교수가 아들의 수강 여부도 제게 물었습니다. 겨울방학에 엄마가 영주에 남아 강좌를 진행하면 고교생 아들이 서울 집에 혼자 남게 되는 상황이고, 조군도 토플라이팅에 참여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제가 당연히 좋다!고 말했지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프로그램 만들 때의 모토가, 우리 자식들이 와서 들어도 될 알찬 강좌를 영주 학생들에게 제공하자! 였었고.
영주의 수재들이 외고학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자극도 되고 우리 대학에 대한 지역 인지도도 바꿀 것이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조군이 그때 한 두 번 건성으로 와서 수료증 받아갔을 리가 없지요.
제가 본 것만 두 번이고, 제 딸은 법정에서 네 번 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영주 오빠들이 조군 둘러싸고 무슨 얘기 하더라던 말도 제가 아직 기억하는데...
ps.
진중권 교수님의 '내가 동양대 있어 봐서 아는데~' 스토리를 언제까지 반박해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오류는 바로 잡겠습니다.
진중권교수주장 바로잡기
장경욱교수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0-08-31 06:31:31
IP : 175.21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8.31 6:52 AM (125.189.xxx.187)듣보잡 석사 교수란 자가
토해내는 배설물에 관심 자체가
과분하네요.2. 젤 상태가 안
'20.8.31 6:5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좋은 인간이 1년 365일 충고질 하는것도 못 봐주겠네요
3. ...
'20.8.31 7:31 AM (180.68.xxx.100)진석사는 무서해야죠.
멍뭉이가 짖는다고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멍뭉아 미안~4. ...
'20.8.31 7:39 AM (108.41.xxx.160)이 사람 어떻게 될지...
애잔해 애잔해
결핍이 만들어낸 열등감이 가장 나쁜 형태로 나온 캐이스5. ....
'20.8.31 7:47 AM (175.223.xxx.8)진중권이 무슨 교수?
석사따고 교수?6. ..
'20.8.31 7:59 AM (116.39.xxx.162)교수라고 해서 취직했나?
했음.7. ..
'20.8.31 9:18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이런다고 죄가 덮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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