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안 모아진 것 같아요. 그러니 저렇게 기를 쓰고 대면예배를 강행하는 거죠.
수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수평적으로는 이웃에 대한 사랑
이 두 가지가 기독교의 핵심인데
자기들의 행위로 인해서 이웃이 어떤 곤란과 위험에 처하건 말건
내 업장에 돈이 안 나오니까 저러는 거죠.
만약에 거꾸로 온라인예배가 돈이 된다 하면 어떤교리를 갖다 대더라도 예배를 온라인으로 바꾸었을 겁니다.
작은 교회들은 온라인으로 하면 매달 내야할 세도 안나오고 힘드니까
온라인예배를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럼 이런 상황에서는 큰 교회가 자기들 주변에 있는 집세도 못내는 그런 작은 교회를
도와주면서 이 난국을 같이 이겨나가는 것도 이웃 사랑이죠.
그래서 같이 기독교의 사랑도 실천하고 기독교의 이미지도 놓치지 않고 말이죠.
큰 교회는 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건 안 하죠.
왜냐면 자기들이 어디 엄한 데 가서 네 비행기 타고
어디 엄한데 가서 돈 쓰고 사진찍고 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도 상생은 생각도 할 수 없죠.
한국의 개신교는 썩어도 많이 썩었고 앞으로도 희망이 별로 없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