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잘 생각해..
우린 이미 벌만큼 벌었거든?
지금 때려 치워도 평생 먹고살아..
근데 니들 어쩔거야?
나중네 니들 개업해서 몇 년 고생해서 자리 잡을 만 하면 니 옆, 위층에 병원들 우르르 생긴다고 생각해봐
니들 어쩔래?
먹고 살기 힘들어...
환자 한 명이라도 받으려면 비굴하게 비위 맞춰야 하고 서비스로 비타민 주사 하나라도 놔줘야할껄?
니들 그려러고 죽어라고 공부했어?
지금 니들이 못 막으면 나중에 피눈물 흘릴거다
잘 생각해라...
그래... 정말 잘 생각해..
니들 선배는 학원가는 차 안에서 간식까지 먹여주고 좋은 선생 찾아서 손잡고 데려가 주던 니들 엄마아냐
니들이 힘들어져도 절대 책임 안진다.
욕을 니들이 다 먹고 ..
개업 선배들은 파업에 동참도 안하고 돈벌고 있잖아?
결국 최대집이는 이번 기회에 니들 총알받이로 이용해서 존재감 확실하게 도장찍고 정계로 갈거야.
불쌍해서 말해주는거야.
잘 생각해
헛똑똑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