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자제분들 괜찮으신가요?
학교에 대한 환상 설램등 가지고 시작한 학기 초
물거품되고 남들은 온라인 수업을 그럭저럭
하더니 이제는 조금씩 지쳐가는지 무기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동아리나 선배 엠티 축제 강의실등을 무척
그리워하고 기다렸는데 이제는 그 조차도 없고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아---무 생각이 없는 듯 간간히 알바만 합니다
정말 교회신자들과 노인분들 이 땅의 당신들만
사는게 아니라 꽃 피고 있는 젊은이들도
살아야 한다는 것 제발 같이 삽시다
1. 그러게
'20.8.28 7:27 AM (211.218.xxx.241)대학신입생들 일학기마치고
바로 군대가버리네요
수업도 못할바에는 차라리 군에나
다녀오자
그래도 남학생들은 군대라도가지
여학생들은 정말할일없겠어요
조금만 참지 집회는 왜허가해줘서
이 사단을 만드는지 계획된 집단허가
공휴일 주기같아요2. ...
'20.8.28 7:29 A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제일 좋다는 대학 들어간 딸아이도 무기력해서 보고있기 답답해요. 고등 동안 너무 고생하고 대학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매일 12시간 넘게 자고 유투브나 넷플릭스 좀 보고..
책 보라해도 눈에 안들어오나봐요.
그나마 일주일 두번 하던 과외도 이제 온라인으로 하고
운전연습 하나 시작해서 그거만 하네요.3. ㅠㅠ
'20.8.28 7:29 AM (39.7.xxx.53)졸업식도 자기들끼리하고. 입학식은 그나마도 못했고 선배 동기들은 원격수업으로 조금 얼굴본 상황이네요. 사둔옷 입어볼 일도 없이 시간이 이렇게.... 작은애는 졸업여행도 못가고 한해가 가버림
그냥 군대나 보내려 하고 있는데 여학생들은 더하겠어요.
이공계라 비대면으로 수업이 한계가 있는데 우울해요.4. 815집회이후
'20.8.28 7:38 AM (210.100.xxx.58)그나마 다니던 영어학원도 못가고
무기력해져 잠만자네요5. 겜중독
'20.8.28 7:45 AM (124.50.xxx.170)울 대학신입생은 밤낮없이 게임만 하고 사네요..9월 6일부터 개강이라 해서 2학기엔 기숙사 들어가겠지 했는데 갑자기 29일까지 비대면으로 바꼈다고..학교 다닐땐 공부만 할라치면 꾸벅꾸벅.. 홍삼에 비싼 한약을 먹여도 과외쌤 앞에서까지 졸더니 끼니도 걸러가며 9개월째 밤을 너끈히 새면서 게임하는 걸 보면서 허구헌날 졸던게 체력 때문이 아니었구나 깨달았네요ㅋ. 올 20학번 신입생들이 가장 안타까운 아이들인거같아요.입시에서 해방돼서 아직은 취업에 대한 걱정도 없이 신나게 대학생활을 즐길 땐데 캠퍼스 밟아본건 기말고사 볼때 3일 밟아본게 다네요.
6. 힘냅시다
'20.8.28 7:45 AM (182.222.xxx.228)저도 코로나때매 우울하내요
7. 밤낮바뀌고
'20.8.28 7:48 AM (1.237.xxx.47)무기력 그자체죠
애들도 저도 활기도 없고
대화도 없고
그냥 시간만 보내는 느낌요8. 음
'20.8.28 7:53 AM (180.224.xxx.210)제 아이는 신입생은 아닌데 이공계라 초반에만 못갔지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학교 갔었는데요.
학교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그랬어요.
그 날만 반짝 생기가 확 돌았다가 다시 시든 식물처럼 축 처지길 반복.
보는 사람도 지치더군요.
이 와중에 고3보다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다던데...
넘의 집 아들딸일 뿐이고...ㅜㅜ9. 우리딸
'20.8.28 8:12 AM (115.139.xxx.228)자기과에 아는친구 한명도 없어요
재수생에
타지역에 대학가서...
얻어놓은 원룸 한두달에 한번 여행삼아 다녀와요 ㅜㅜ10. ㅇㅇ
'20.8.28 8:23 AM (59.12.xxx.48)대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이니 종일 휴대폰 콤퓨터만 끼고있도 새벽까지 영화며 유툽에 정말 한량처럼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걱정이긴해요.
새벽에자고 늦게 일어나고 ㅠㅠㅠ
정말이지 요즘학생들 독서도 유툽으로 대충~~
고등때 열심히 좋은대학간들 지금 생활하는모습보면 한숨만나오네요.11. 공감
'20.8.28 8:26 AM (1.233.xxx.128) - 삭제된댓글정말 이번 대학신입생 학교구경 한번 못하고 ㅠㅠㅠ
덜 위험지역은 가끔 대면수업 진행한것 같은데 서울 한복판이라 전과목 비대면 ㅠ.이네요
축제며 동아리며 뭔지도 모르고 자나가네요
캠퍼스도 너무 예쁘고 초롯초록하던데
푸릇푸릇 저 청춘이 아쉽네요12. 파랑
'20.8.28 8:29 AM (122.37.xxx.188)울 아이는 고3인데 20학번과 누가더 불쌍한지 생각해보면
솔직히 20학번이에요
인생의 가장 빛나고 신나는 시기에.
찬란한 새내기시기가 통채로 날아가 버리네요13. ㄴㄴ
'20.8.28 8:29 AM (109.169.xxx.7)서울 한복판이라도 이과 쪽은 대면수업 했어요
14. 공감
'20.8.28 8:32 AM (1.233.xxx.128)제발 내년에 학교갈수 있고 상공인들 경제 살릴수있도록 교인들 꼭 협조해주세요
하나님도 이 시국엔 교회안가고 집에서 예배하라고 하지 않을까요?자비하신 분이라면서요?15. 그러게 말입니다
'20.8.28 8:33 AM (1.245.xxx.189) - 삭제된댓글장년 노년층 때문에 청년들이 놀고 있어요
안쓰러운 녀석 있습니다
중고등 6년 동안 잠다운 잠 한번 못자며 공부해서 원하던 학교 들어갔는데 여직까지 같은 과 친구들 얼굴 한번 못봤어요. 교수님들 얼굴도 모니터로;;
2학기 대면수업이 몇 과목 있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시 전면 비대면으로 바뀌었네요
일생 한번 있는 새내기의 푸릇함을 통으로 날리는가 싶어 너무 안쓰럽습니다
점심이라도 맛난거 해줘야겠어요16. 그러게나 말입니다
'20.8.28 8:35 AM (1.245.xxx.189) - 삭제된댓글장년 노년층 때문에 청년들이 놀고 있어요
저희집에도 안쓰러운 녀석 있습니다
중고등 6년 동안 잠다운 잠 한번 못자며 공부해서 원하던 학교 들어갔는데 여직까지 같은 과 친구들 얼굴 한번 못봤어요. 교수님들 얼굴도 모니터로;;
2학기 대면수업이 몇 과목 있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시 전면 비대면으로 바뀌었네요
일생 한번 있는 새내기의 푸릇함을 통으로 날리는가 싶어 너무 안쓰럽습니다
점심이라도 맛난거 해줘야겠어요17. ...
'20.8.28 8:55 AM (125.186.xxx.159)수능 끝나고 몇달째 주말오전알바하는데 ...
주중에 한번도 안나가다가 주말에 이른아침에 나가요.
가끔 학생이였나?18. 아진짜
'20.8.28 9:12 AM (223.38.xxx.236)저희 아이도 게임만 히면서 시간 다 보내고 있어요.
집에 가보면 가관도 아니예요.
학교에서 실습도 해야하는데 다 무산되고
시험이나 잘 봤는지,19. 저희 딸도
'20.8.28 10:08 AM (58.231.xxx.9)그래서 반 수 합니다.
나름 만족할 곳에 입학했는데
못 다니니 다른 생각을 하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