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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00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20-08-27 20:20:52

수학22

영어 44

영어 학원도 다니고 수학과외도 하고 있어요.

초1 입학할 때도  한글 못떼고 들어가서 받아쓰기 공부할 때는 때리면서 공부시켰어요.

난독증인가 해서 개포에 유명한 정신과도 가봤고요.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검사는 안했어요.

오늘 영어학원 옮길가 해서 테스트 봤는데 중1반도 못 들어가는 수준이라네요.

큰애도 고2 5등급아니면 6등급이구요.

전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안보이네요.

저도 공부 잘하지 못했지만 이정도 수준은 아니었는데.

애아빠는 공부 잘했구요.

공부가 다는 아니라지만 정말 저 죽고 싶습니다. 초년에 넘 맘고생하고 부모복도 없었는데 자식운도 없는건지.

중1때 공황장애도 있었고. 그 때는 공황장애란 말이 없어서 몰랐고요. 증상이 똑같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시댁이 잘 사는것도 아니고. 저희 친정은 잘 삽니다. 근데 문제 많은집이에요.

커서 결혼하고 내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진짜 죽고 싶어요.

IP : 121.190.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7 8:25 PM (223.62.xxx.52)

    공부 말고 다른 걸 시키시죠.
    재능이 전혀 없는데 절 보고 축구선수가 되라거나 피겨선수가 되라고 때리며 가르치면 정말 제가 죽고 싶을 거 같습니다.
    댁의 자녀들은 공부 쪽은 보통 이하로 타고났을 수도 있어요. 그걸 인정하고, 학교는 기본 교양을 익히기 위해 다니고,
    장사나 기술... 뭔가 다른 걸 찾기 위해 탐색하는 십대를 보내게 해 주세요. 여러 직업 체험도 하고 여행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그것도 길입니다. 어쩌면 그게 유일한 길일 수도 있고요.

  • 2. ...
    '20.8.27 8:29 PM (116.127.xxx.74)

    다른 기능직을 시키세요. 괜히 비싼 영수에 돈 버리지 마시구요. 평생 할수 있는 미용 관련 직업, 자기 사업장 운영 할수 있는 요리 관련 직업 등등

  • 3. 비슷
    '20.8.27 8:31 PM (119.70.xxx.6) - 삭제된댓글

    고1 아들 전교 꼴찌인 과목이 4개인가 되더군요. 국어. 수학. 기가 등등. 저도 사는게 힘드네요.
    저는 학창시절 공부 잘했어요. 스카이 갈 성적이었이나 지거국 가서 전문직으로 살고 있는데 내가 직장을 다녀서 애가 저런가 싶기도 하고. 직장맘이지만 지금까지 5년(돌까지 쉬고. 7-8살 2년 쉬고. 중1.중2 2년 쉬고)이나 휴직하고 나름 신경썼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저희애는 공부만 못 하는게 아니고 중3때는 정말 파출소. 경찰서도 소소한 일들로 여러번 갔어요.
    저에 비하면 원글님 아들은 양호. 그냥 더한 케이스도 보고 위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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