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제 맘에 쏙 드는 문구들로 시작되는건지..
첫장부터 가슴이 설레더라고요
맘에도 와닿고
또 그동안 다른책들 읽으며 생겼던 궁금증이 다 해소될듯한 느낌이 오고
전체적으로 다 연결되는 듯한 느낌이 확 들었어요
뭔가 내 머리속의 모든 끊어진 부분들을
다 연결지어주는 연결고리를 찾은 느낌.
마음에 너무 쏙 드니까 책장을 더 못 넘기고 일단 닫았어요
그게.. 너무 아깝다고나 할까
앞에 몇장 읽고선 책장 덮어두고서
괜히 딴짓합니다.
갑자기 화분에 물주고
저녁 먹을거리 뭐 먹나 탐색하고.. ㅎㅎㅎㅎ
이따 고요한 맘으로 집중해서 읽으려고요
뭐 맛있는거 아끼는 기분이랄까?
이해가시나요? ^^
책보다가..책장을 못 넘기고 있어요~
행복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0-08-27 18:14:51
IP : 175.223.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8.27 6:16 PM (211.193.xxx.13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읽을 때
하루 20쪽만
다 읽는 것이 아까와서2. 저도요
'20.8.27 6:18 PM (220.72.xxx.137)맘에 쏙 드는 책을 만나면 빨리읽기버리기 아깝죠
저는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그랬습니다3. ㅇ
'20.8.27 6:2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책이 가끔 있어요.
읽을 책을 쌓아두고 있어야 그나마 빨리 읽게 돼요.4. 아니
'20.8.27 6:58 PM (125.177.xxx.105)어떤책인지 제목 좀 알려주셔야죠
너무 궁금해요5. 저도
'20.8.27 7:04 PM (211.186.xxx.227) - 삭제된댓글예전 박경리 토지 마지막 권 읽을 때 등장인물들과 헤어지기 싫어 천천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6. 궁금
'20.8.27 7:33 PM (116.36.xxx.231)무슨 책인지 알려주셔야죠~~
7. 원글
'20.8.27 7:52 PM (175.223.xxx.248)종교적인 책이라..
일반적이지 않아서 제껀 생략할께요
그냥 기쁨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8. ..
'20.8.27 8:29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저도 종교적인 책 좋아해서 더 궁금하네요
살짝만 알려주세요~~9. 궁금
'20.8.27 10:45 PM (116.37.xxx.42)원글님 읽는 책이 혹시 '아직도 가야 할 길 인가요?' 책 제목을 안알려주시는데, 전 왠지 이 책이 떠올라서...
10. ..
'20.8.28 1:43 A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ㄴㄷㄱㄷㅂㅈㅅ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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