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홧병이 생겨 불덩이가 일어요
작성일 : 2020-08-27 17:15:16
3068618
친정부모님때문에 홧병이 생겼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저만 있고,모른체하긴 비난을 받아야 하고요.
형제자매들은 다들 멀리 살고 모른척합니다.
사연도 길고,제가 바보같았네요.
노인들이 이리 영악할지 요즘들어 깨닫습니다.안그런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제부모는 그래요.
약을 먹으니 자꾸 처지고,안먹으면 너무 힘들고.
죽이고 싶고 이런 사건 이해도 갑니다.오죽하면.
10년은 너끈할텐데 약으로 의지해야겠지요.7개월째 먹어요.80중반이세요.
마음수련하고,부르면 안가야지 싶어도 죽겠다고 전화하면 갑니다.남편도 이런 저를 보며,영혼없이 대하랍니다.
남편이 배신하는 것보다 안 낫나,자식이 살아있어 안 낫나 하며 자위하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죽겠다 힘들다 해도 이기심이 끝이 없네요.
당신들 임종 때 코웃음치려고 벼르고 있어요
IP : 222.104.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을
'20.8.27 5:18 PM
(223.62.xxx.121)
끊으시는건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자식들 잡아먹는 부모도 있어요. 슬프지만 있어요.
이기주의가 강해서 자식 아픔보다 본인의 욕구가 우선인 경우에 자식은 나날이 멍들고 부모는 기를 빨아먹고 살아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2. ㅇㅇ
'20.8.27 5:43 PM
(211.193.xxx.69)
부모님은 가까이서 모시는 자식은 섭섭한거 들춰내며 비난하면서
멀리 있는 자식이 한번씩 내려와서 얼굴보여 주면 너무나 좋아하세요
우리 할머니가 그랬거든요
엄마가 할머니 모셨는데 우리 할머니 동네방네 며느리 험담하면서 다녔어요.
그러다가 작은 엄마가 한번씩 집에 오면 얼굴에 꽃이 폈어요. 좋아서..
우리 할머니 보면서 어릴때 인데도 느꼈어요.
할머니 모시는 건 바보같은 일을 하는거라고.
3. ..
'20.8.27 5:57 PM
(116.40.xxx.49)
가까이사는 결혼안한 50대중반 시누가 80중반인 시어머니를 병원도 모셔가고 자주들여다보고 다 챙기는데 다른자식들보면 흉을 그렇게 보시네요. 저없을땐 저를 흉보시고.. 자식들을 이간질시키는것같아 씁쓸해요. 갈수록 심술맞아지시는것같아요.
4. ... ..
'20.8.27 7:10 PM
(125.132.xxx.105)
우리 엄마, 잘해드리면 당신 돈 욕심낸다고, 저 줄거 없다고 남동생 다 준답니다.
반전은 그 돈 안 주셔도 되요. 남편 잘 만나!!!^^ 엄마가 주네 마네 하는 돈 저에게 큰돈 아닙니다.
때론 짜증나서 한동안 연락 끊으면 며느리보다 못된x이랍니다.
이제 그냥 신경 끊었어요. 저는 자식에서 돈 달랑거리면서
효도, 관심 강요 안 할 거라 일기에 쓰고 하이라이트로 표시해 놓습니다.
5. ᆢ
'20.8.27 8:10 PM
(121.167.xxx.120)
정 힘들면 이사 가세요
그리고 다른 자식들에게 멀어도 돌아 가면서 신경 쓰라고 하세요
6. 원글
'20.8.28 4:08 PM
(222.104.xxx.144)
여러분,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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