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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베란다 곰팡이와 페인트 벗겨짐.

마미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0-08-27 09:51:49
비가 새거나 하진 않는데 겨울 철 바깥온도와 내부 온도 차이로 유리창이며 벽이며 습기와 물기가 많이 생깁니다.
문을 조금씩 열어두기 시작한 건 최근이고..
관리도 안한 제 탓도..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살아온지 언 15년~

혹시 살면서 수리해 보셨나요?
엄두가 안납니다.비용이 문제가 아니라요ㅠ
간단하게라도 셀프로 청소하고 보수를 할 수 있는지
전문인의 손을 빌려 대공사만이 답인지
도움말씀 구합니다.
IP : 117.20.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고민
    '20.8.27 9:54 AM (220.93.xxx.52)

    저는 올수리하고 이사들어온지 5년정도되었어요.
    원글님처럼 베란다 칠 벗겨지고 떨어져서ㅜㅜ 가을에 싹 한번 손보려고요.. 다행히 깨끗하게 집을 써서 저는 군데군데 손만보면 될것같은데, 그것도 큰일이라고 체력 비축중입니다..

  • 2. 근본적인
    '20.8.27 10:02 AM (175.117.xxx.118)

    해결책은 밀폐도 높은 샷시 교체와
    외부공기가 닿는 벽면 천정 단열공사하면
    앞으로 곰팡이와 결로와는 영원히 안녕입니다

    아니면 좀 더 쉽게 싸게 공사하는 방법은
    락스로 곰팡이 제거한 뒤 탄성코트를 도포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건 일시적인 방편일뿐이죠
    결로는 재발할 수 밖에 없고
    이번엔 탄성코트 아래 수많은 물풍선들이
    볼록볼록 생깁니다

    결국 돈의 문제이죠

  • 3. ...
    '20.8.27 10:09 AM (14.51.xxx.138)

    떨어져나간 부분을 긁어서 없애버리고 락스로 곰팡이 제거한 다음 물을 뿌려 깨끗이 닦아서 말리고 페인트를 칠하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문열어서 환기 시키고요

  • 4. ㅇㅇ
    '20.8.27 10:12 AM (116.39.xxx.129)

    저도 같은 이유로 전문업체 견적받아봤더니 100이 훌쩍 넘더라구요. 짐 치우고 정리하는건 다 내몫인데도..
    초장에 안잡고 오래도록 방치한 제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확 해버렸어요. 전문업체라 인체무해..완전박멸.. 이라지만 원리는 똑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셀프로.. 락스로 곰팡이균을 죽이고 남은 냄새는 염소제거제로 없애주기. 락스는 쉽게 구하는거고 인터넷검색하면 염소제거제라고 있어요. 그거 구입해서..

    이사갈거 아니니, 더이상 미루지 말자. 큰 결심하고 나니 혼자 할 수 있었어요. 안쓰는 물건들 싹다 버리고 재정비했더니 베란다도 넓직해지고 새집같이 변했어요. 힘은 들었지만 성취감이 무척 커요. 충분히 건조시킨 후 페인트도 칠했어요. 이사 말고는 답이 없었는데 곰팡이 없이 말끔해진 공간을 보는 뿌듯함. 말로 다 설명 못해요.

  • 5. 살면서
    '20.8.27 10:14 AM (175.117.xxx.118)

    공사한 적 있어요
    모든 짐을 한 방에 몰아넣고 냉장고 같은 건 비닐보양했어요
    샷시교체 화장실 공사 싱크대 교체
    도배 베란다 타일 조명교체 등 해서 5년전에 24평 1500 들었어요
    1주일간 집주변 모텔에서 지냈고요
    (에어비앤비 검색해서 아파트에서 지내시길 추천합니다)
    만족도가 컸어요 두려워마시고 공사해보세요
    뒷베란다만 하시면 돈은 돈대로 들고 신경도 쓰이고
    공사 끝나도 그닥 큰 변화도 체감하시기 어려우실 꺼에요

  • 6. ㅇㅇ
    '20.8.27 10:18 AM (116.39.xxx.129)

    할 수 있어요! 삶이 바뀌어요.
    겉에 계시면 장비도 빌려드리고 도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 7. 건강해
    '20.8.27 10:25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베란다 곰팡이 저장합니다

  • 8. ㅡㅡ
    '20.8.27 10:27 A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페인트 밀어서 벗겨내고
    수세미에 락스뭍혀서 닦으면 곰팡이 없어져요
    말린후에 락카 같은거 뿌려요
    창문 조금 열어놓고 살고
    습기보이면 제습기 가동해요
    관리 안하면 탄성코트도 몇년만에 다시 들뜨더라구요

  • 9. 결로 곰팡이는
    '20.8.27 11:23 AM (112.166.xxx.27)

    전혀 달라요

    일단 찬공기는 더 차가운 쪽으로 가는 성질이 있어요.
    얼음에 손을 데면 딱 붙는 느낌 아시잖아요.
    뜨거운 불은 정반대로 서로를 밀어내는 성질이고요

    결로는 창문에 생기는데
    이유는 찬 공기가 가장 차가운 유리에 들러붙어서 물기가 생기는 거에요.
    여기서 더 차가워지면 물이 얼잖아요
    그러니까 그 공간에는 이미 습기를 머금은 찬공기가 있고 그 찬공기를 유리창이 받아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
    그런데 그 찬공기가 유리창보다 더 차가운 곳이 있으면,
    가령 벽체가 유리창보다 더 차가워 진다면 벽체에서 물기가 생기는 거구요.
    그러니까 유리창에 결로가 생기는 게 좋아요
    닦아내면 되니까요
    벽체에 생기면 잘 닦아내지 못하면 그게 봄이 되서 곰팡이로 자기 존재를 증명해요
    차가운 공기만 있으면 곰팡이도 그대로 웅크리고 있지만 차가운 물이 따듯해지면 그 공간은 습도가 높아져요
    그럼 습도, 물기가 많은 그곳에 공팜이가 창궐해요

    그럼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공간이 건조하면 됩니다
    그럼 공팡이도 없어요
    그런데 찬공기는 이미 물기를 품에 안고 있어요
    냉장고도 건조하고 차가운게 아니잖아요

    20분 정도 창문을 열어두면 차가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요 외부가 더 차가우니까요
    그런데 하루종일 열어두면 외부나 내부나 똑같이 차가워져요
    그건 그 공간에 물기 머금은 찬 공기가 가득하다는 말이구요


    그 공간을 따듯하게 해야 합니다
    찬공기는 차가운 유리창이 받아주고 따듯한 공기가 공간에 많으면
    습기는 줄어들어요
    장마철에도 보일러 돌리면 바닥이 뽀송뽀송하잖아요

    그것을 하지 않고 뭔가를 발라서는 해결이 안되요
    비용만 낭비하게 되요
    일단 샤시도 교체하시고 따듯한 공기가 들어가도록 뭔가 조치를 취하셔야 해요
    그래야 공사를 하든 무엇을 하든 효과가 있어요

  • 10. 셀프 가능.
    '20.8.27 3:06 PM (211.177.xxx.189) - 삭제된댓글

    43평 아파트 앞, 뒤 베란다 여자인 저 혼자 페인트칠 했어요.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2-3등분 해서 나눠서 칠하면 됩니다.
    베란다 결로방지 친환경 페인트 구매해서 칠하시면 됩니다.
    페인트 남아서 몇 년에 한 번씩 곰팡이 다시 생기는 부분에 여러 번 칠해주면 좋아요.

  • 11.
    '20.8.28 7:51 AM (223.38.xxx.32)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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