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동안???
저도 올려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의 일입니다.
30대 남자 직원들이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40 넘으셨나요?"
하고 묻는다면 동안인거겠죠.
제 나이 48입니다.
1. 남자들
'20.8.26 9:55 PM (115.140.xxx.180) - 삭제된댓글여자나이 잘못봅니다
2. 남자들
'20.8.26 9:55 PM (115.140.xxx.180)여자나이 잘못봅니다
3. 친구
'20.8.26 9:56 PM (119.198.xxx.59)30대 중반나이
쌩얼인데
고딩소리 들었슴4. 40넘은거
'20.8.26 9:56 PM (112.164.xxx.246)맞췄네요?
어차피 요즘 사람들 나이 10년은 젊어졌거든요.5. ㅉㅉ
'20.8.26 9:57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50대는 아닌 것 같은데 사십 몇 살인지 궁금할 때 저렇게 물어봐요.
6. 노노
'20.8.26 9:57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의미부여 노노.. 어차피 중년의 여성
7. ...
'20.8.26 9:57 PM (203.175.xxx.236)40넘으셨나요? 이럼 동안 아니죠 30대인가요? 이래야 동안 아닌가요
8. 하하
'20.8.26 9:58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네, 재미로 잘 봤습니다
전 마스크 쓰니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가씨 소리 듣네요
제 나이 509. ㅎㅎㅎㅎ
'20.8.26 10:03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저 마흔다섯..
제 생년월일 찍힌 맴버쉽 카드를 보여주며 계산하는데
점원이 계속 제 카드의 생년월일을 의심쩍게 보더니
부모님꺼 말고 본인꺼 달라고 함..ㅋㅋㅋ
뭥미 싶어서 네네? 세네번을 묻다가..
아 네~~~~ 그 카드 제 꺼 에요...했더니
수상쩍게 쳐다보면서 결국 할인 해줌..
이런 수상쩍음은 계속 당하고 싶다
나 수갑 채워가요..ㅋㅋ10. ㅎㅈㅎ
'20.8.26 10:07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그럴 수 있지 않나요? 요즘 젊어보이는 분들 많아요.
동안이라고 내 나이 어디 가는 건 아니니 걍 기분 좋음 돼죠.
동안 소리 듣는다고 내 나이 까먹을 것도 아닌데
여긴 니 주제를 알아라 고들 팩트 후려치기 바쁘죠ㅎ
저도 재미로 풀어요ㅋ
버스 정류장서
어느 부부가 대딩 아들 등록금 이야기 하더라구요
수강신청 한다고 어제 뭐~이런 이야기하다가
저한테 ***버스 여기 서냐 물어요
맞다고 저도 기다린다고 했죠
부인분이 남편분에게 아가씨가 여기 맞다네~
하시는데
저는 아이가 대딩 졸업반입니다..쿨럭11. 원글
'20.8.26 10:16 PM (211.117.xxx.233)댓글들 재밌네요.
저도 하나 더요ㅎ
마스크 쓰고 구두 굽 가는데
아가씨 다 됬어요.
속으로 아줌마 구두 스탈인데 했네요.12. 원글
'20.8.26 10:20 PM (211.117.xxx.233) - 삭제된댓글절대 의미 부여는 아니구요.
코로나로 심난해
그냥 적어 봤습니다.
이 나이에 동안 소리 뭔 의미겠습니까. 나이를 되돌릴 수도 없는데요.13. 원글
'20.8.26 10:22 PM (211.117.xxx.233)절대 의미 부여 아니구요.
코로나로 심난해
그냥 적어 봤습니다.
이 나이에 동안 소리 뭔 의미겠습니까.
나이를 되돌릴 것도 아닌데14. dd
'20.8.26 10:24 PM (39.114.xxx.55)마스크쓰고 눈만 껌뻑거리고 있으니 나보다 어린것들이 슬쩍 반말식으로 얘기해요. 49살인데 30대 중반처럼 보이는 주부들이요.
이것봐라 괘씸하고 마는데 마스크가 한 몫하는 것 같네요.
예전엔 동안이라면 좋아했는데 이제는 밑으로 보면 은근 기분이 나쁜 게 이제 꼰대가 되나봅니다15. ㅇㅇㅇ
'20.8.26 10:2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dd님 좋으면서 왜그래요
그렇게 불만이면 마스크 벗고 물먹는 척이라도 해봐요
그 삼십대들 화들짝 놀라 자빠져요=
어머님 여기 앉으세요 하고 자리양보 받는거 싫으시면
그냥 계속 끼고 있으시는걸로16. 대부분
'20.8.26 10:30 PM (203.254.xxx.226)그 정도는 어리게 봅니다.
특별한 건 아닌데.17. ㅋㅋㅋ
'20.8.26 10:35 PM (211.205.xxx.33) - 삭제된댓글지도요
동안인데 행동은 머스마하나 키우다보니 우악스런
아주메
풍기는 이미지는 중년아지메일뿐요18. dd
'20.8.26 11:19 PM (39.114.xxx.55)동안은 두가지 같아요. 진짜 이쁜 동안. 안꾸해서 언뜻동안 ㅋㅋ
저는 후자. 맨난 티셔츠에 편한 바지 입고 마스크로 가리고 눈은 똥그랗고. 머리도 펌도 아니고요. 그러니 그렇게 보지 싶어요. 그리고 이 나이에 동안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거울도 보기 싫은데요. ㅋㅋ19. 자랑질메들리
'20.8.26 11:3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저 오늘 전화받았는데 상대가 엄마바꿔라 했어요.
제 나이 오십대.20. 자랑질타임?
'20.8.26 11:3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저 오늘 전화받았는데 상대가 엄마바꿔라 했어요.
나이 오십대 목소리만 동안녀.21. 요즘도 해주나요?
'20.8.27 12:05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십년전 쯤엔 SK2에서 피부 나이 측정해줬어요.
저 37살 때
둘째낳고 백일만에 처음 백화점엘 간 날
맨 얼굴로 갔더니 측정해줬는데
19세 나왔어요.
지금 50 코 앞인데
애들은 30대 후반으로 봐줘요.(고등교사)
평생 맨얼굴. 썬크림 안발라도 안타고
중성이라 로션도 안발라요.
(재수없겠지만) 피부가 타고 났어요
게다가 자세가 쭉 뻗어서 젊게 봐요.
한 5년 어리게 보는 건
스타일만 바꿔도 되는데
10년 씩 어리게 보는 건
피부와 자세 아니고는 절대 안되요.
다 자기 착각이지...
하지만 전 제가 늙었다는 걸 알아요.
소화력이 떨어져서 밥한공기 다 먹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고.
흰 머리 땜에 염색하고
노안왔어요 ㅡ.ㅡ
겉만 멀쩡하지 속으론 나이 다 먹었어요.
그래서 미혼 여선생님에게
절어보인다고 나이 차 많은 남자랑 겴혼하면 안된다고 누누히 말해요.22. 요즘도 해주나요?
'20.8.27 12:09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그리고 SK2 42살때 한거
22세로 나옴ㅎㅎ
거기 직원이 전국 다도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전국 최강 이라고 해줬던 기억 ㅎㅎ
그러곤 안했어요.
화장품을 더 이상 사질 않았거든요.
그냥 남들하니까 로션 섰었는데
저는 하나 안하나 똑같더라구요.
이젠 코스트코에서 스킨 하나 사서
1년 내내 써요23. ㅇㅇㅇ
'20.8.27 12:39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안꾸며서 언뜻 동안도....그나마 먹힐때 즐기세요
어느 시점 가면 후디에 청바지 입었는데도 멀리서 아줌마라고 부릅니다
요새 애들 유행하는 너드룩도 나이먹어서 입으면 그냥 자식 안입는거 뻇어입은
영락없는 아줌마 티 다 납니다
캐주얼 입는다고 아무나 다 듣는거라고 깎아내리지 마세요..ㅋㅋ24. 마른여자
'20.8.27 12:55 AM (112.156.xxx.235)댓글들동안이많네요
나도한동안했는데
옛날이그립다ㅜ25. wii
'20.8.27 1:05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저도 하도 자주 들어서.
경찰이 신호위반 유턴 잡고는 면허증 보더니 피부가 너무 좋대서 깜놀. 자기 부인하고 동갑인데 피부가 어떻게 그러냐고. 피부 브라이트하고 좋다는 이야기는 외국에서도 자주 들음.
인천공항 가는데 서울에서 택시 탐. 캐리어 실었으니 여행가냐고 어디가냐고 아버지하고 가족들 하고 간다고 수다 좀 떨다가 아버지 전화와서 받음, 노인네가 일찍 오셔서 잔소리하신다 하니 아버지 연세 물어봐 답하니 기절함. 나이가 몇이냐며 아버지가 어떻게 그 나이냐며. 아버지 연세에 저도 나이 많아요. 답하니 그렇게 절대 안보인다며 대학원생이나 된줄 알았다고 몇번이나 깜놀.
네살 연상남친과 호텔클럽 갈때마다 주민증 검사받았음. 어깨까지 오는 긴단발에 통정장바지에 짧은 트위드 자켓 입었는데. 남친은 서른 두살 배나온 아저씨였음. 나 걸릴때마다 원조교제기분이라며 싫어함.
이런일 비일비재해서 절대 얘기안함.26. 아줌마
'20.8.27 8:27 AM (211.114.xxx.27)올 해 어린이집 조리사 보조로 잠깐 일 했는데
(겁나 힘들어 한달만에 관둬슈 ㅠㅠ)
첫날 출근해서 6,7세반 오전 간식 준다고 교실 문 열었더니
똘망똘멍 구여운 녀석들이 나를 쳐다보며 하는 말이
이쁜 누나닷!!!! 큰 소리로 해서 민망했는데 돌아서서는
오예~쾌재를 불렀다는 거 아입니껴
유치원 꼬마들한테 누나 소리 들어본적 있습니껴
누나소리도 감지덕진데 이쁘다잖아요..ㅎㅎㅎㅎㅎ
그것도 오십이 넘어서(마이도 먹었네)....
이쯤되면 동안 금메달은 제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