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공부잘한사람만 판검사의사가 되어야하죠?
그렇게 오랜기간공부할환경도
결국 타고 난거 아닌가요?
지금 공공의대나 검찰개혁도
근본은 바로 이 논점인거같네요
1. ㅇㅇ
'20.8.26 7:44 PM (223.39.xxx.89)무슨 말이지 이게
제목이랑 내용이 안맞아요2. ., .
'20.8.26 7:45 PM (123.254.xxx.27)의전,로스쿨되면서 그게 가속화되었죠.
진짜없는집애들은 못가죠.3. ㅇㅇ
'20.8.26 7:46 PM (115.91.xxx.42)인성 도덕 이런게 더 중요한 듯
4. 말? 방구?
'20.8.26 7:46 PM (211.36.xxx.197)학교때 공부 지지리도 못하고 맨날 실수만 했던 동창 한명 생각해 보세요
갸가 나나 내 가족 수술한다고 메스 들면 어떨 것 같아요?5. ㅇㅇ
'20.8.26 7:47 PM (211.193.xxx.134)성적과 도덕이 다 중요하죠
그런데 걸러내기가 좀 어렵잖아요
도덕은요6. ㅇㅇ
'20.8.26 7:48 PM (221.153.xxx.251)의전 로스쿨 빽있는 애들만 들어가느니 성적순이 낫죠 공정하기라도 하니까요 인성을 뭘로 평가하겠어요 객관적이지 못하니 정확히 근거 가능한 성적이 공정하다고 봅니다
7. 아뇨
'20.8.26 7:48 PM (182.226.xxx.224)인성 도덕도 중요한데 실력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내새끼 수술실 들여보내 보세요.
성격 드러워도 내새끼 살려내면 최곱니다.
장난하나..8. 푸하하
'20.8.26 7:50 PM (121.146.xxx.207)말이야 방구야
노력하지 않고 열매를 바라는건 염치 없는거야
좋은 직업은 경쟁이 치열해
그 경쟁을 공정히 평가하는게 공부야
있는 집 자식들만 판검의사 한다는 비겁한 말은 하지 마라
흙수저 춘산 판검의사들 널렸으니까
수시로 되면서 전문대학원 생기면서 그 능력에 부모 능력치가 반영되기 시작한거지
수시며 전문 대학원이며 다 없애야해9. ....
'20.8.26 7:50 PM (110.70.xxx.174)솔직히 동네의사 그렇게 긴 교육과정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의대 6년 졸업하고 2~3년 수련해서
동네 가정의 정도 하고
거기서 간단한 질병치료하고
거기서 치료안되는 병은 적절히 큰병원 보내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10. 글쎄요
'20.8.26 7:50 PM (122.37.xxx.201)이런 문제에도 평등을 논하며
공부 잘 못해도 누구든 원하면 기회를 주자는?
인성만 좋으면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
맡길수 있을까요?
가슴으로 감성으로...11. 이게
'20.8.26 7:52 PM (117.111.xxx.207)말이야 방구야 ~
의사나 판검사도 제비뽑기로 할까요??12. ㅇㅇ
'20.8.26 7:53 PM (211.193.xxx.134)그것보다 좀 많이 뽑아
이상한 것들 바로바로 면허 취소하는 것이 낫습니다13. 나쁜 머리로
'20.8.26 7:55 PM (117.111.xxx.207)의사나 판검사 공부할수있겠어요?
이런 간단한 의견 내는것 조차도 머리수준을 보여주는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딱맞는 경우네요 ㅋ14. 뭐래~
'20.8.26 7:57 PM (116.127.xxx.74)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업군이니 구렇죠.
그 전문 지식이 습득이 되야 할수 있는 직업이에요.15. ㅎㅎ
'20.8.26 7:5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럼 앞으로 직업 정할때 제비뽑기 할까요?
16. ㅇㅇ
'20.8.26 7:58 PM (221.158.xxx.82)운동권 마인드가 딱 이런듯
17. 어떤
'20.8.26 7:59 PM (116.41.xxx.151)사업주나 관리자입장에서 일시켜보셨어요?
백이면백 좋은학교 좋은과 나온사람들ㆍ 그리고 관문높은시험 통과한집단의사람일수록 관련없는 어떤일을 시켜놔도 일 잘합니다ㆍ 참신기하죠 ~세상천지중요한일 두가지가 사람목숨 왔다갔다하는 판사와 의사죠 ~최고똑똑한사람이 하는게 맞습니다18. 허구헌날
'20.8.26 7:59 PM (221.164.xxx.12)집에서 인터넷이나 들다보면서 이런소리퍽이나 나올까 이런사람 거를려고 성적보는거죠
19. 이해됨
'20.8.26 8:00 PM (1.248.xxx.113)사시패스, 의사만 되면 특권층이 돼서
국민을 개돼지로 보니까
윤짬뽕님도 나오고, 서울대 나와도 일베고ㅋㅋ20. ㅇㅇ
'20.8.26 8:01 PM (182.213.xxx.32) - 삭제된댓글세상에 불공평한게 그것뿐 인가요?
왜 연예인은 잘생긴 사람이 많은가요?
타고 난건데 정말 불공평하죠?21. ㅋㅋㅋ
'20.8.26 8:0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꼴통도 그 자리 앉음 똑같음 ㅋㅋㅋ
22. 의사가
'20.8.26 8:01 PM (221.164.xxx.12) - 삭제된댓글뭐어쨋다고그러지 노력도안하고 대가바라는 님들보다는 낫죠
23. 아이고
'20.8.26 8:06 PM (39.118.xxx.24)공산주의 국가가 따로 없네
24. 어이고
'20.8.26 8:06 PM (39.7.xxx.13)이러지좀 맙시다
본질을 호도 하네25. ..
'20.8.26 8:09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대깨문 수준 ㅋㅋㅋㅋㅋ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
26. 푸하하하하
'20.8.26 8:09 PM (203.254.xxx.226)아무말 던지기? ㅎㅎㅎ
어떻게 이따위 사고를?
너무 얼토당토해서 반박할 의지도 없도다.
의사되는 게
그냥 껌씹다 되는 줄 아나 보네.
에고
21세기에 이런 똥멍충이는 새롭네.27. ...
'20.8.26 8:1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공부는 습관이고 타고난거고
공부못한 사람이 인성좋다는건 어디서 나온 학설인가요?
집안에 누가 아파 사경을 헤메면
서울의 큰병원 실력있는 의사부터 찾을거면서
지역의사찬성에 인성타령은 모순입니다28. 공부
'20.8.26 8:14 PM (211.219.xxx.81)못해서 논리도 지식도 기술도 없는 사람이
재판 엉터리로 하고 수술 중 사람 죽이고
참 좋은 세상되겠네요
'인성'이라는 덕목에 엿 먹이려고 일부러 분란 일으키는 글 같아요29. ㅎ
'20.8.26 8:14 PM (182.230.xxx.18) - 삭제된댓글이게 대깨들 수준이야 아주 적나라 하구만~
30. 그럼요
'20.8.26 8:15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판검사의사 되는데는 부모한테 금수저 물려받는 게 제일 중요하죠.
31. 헐
'20.8.26 8:17 PM (223.62.xxx.91)그럼요
'20.8.26 8:15 PM (175.223.xxx.28)
판검사의사 되는데는 부모한테 금수저 물려받는 게 제일 중요하죠.
--이래서 시민단체 추천을 주장했구만.. 가진 사람 배운 사람 좋은 대학 적폐 취급하며32. 아휴
'20.8.26 8:18 PM (119.71.xxx.60)공부 못하는 사람이 그 어려운 의학 법학 공부는 어찌 하려구요?
33. 지금
'20.8.26 8:20 PM (211.219.xxx.81)검찰개혁은 공부 못하는 내 자식도 검사 만들자는게 아니라
무소불위 세상 막강한 검찰 권력을 분산시키자는거고
공공의대 설립은 공부 못하는 내 자식 의사 만들자는게 아니라
지방에, 기피 진료과목에 의사를 공급하자는 거예요
정부에 반대를 하려거든 좀 그럴싸하게
세련된 논리를 대세요34. ㅇㅇ
'20.8.26 8:22 PM (125.179.xxx.20)뭔소리여
그럼 고위직 있는집 자식들만 판검사합니까?
아 놔35. 대굴빡이
'20.8.26 8:23 PM (118.235.xxx.108)ㅋㅋ..그래서 어쩔려구요?
36. 그게
'20.8.26 8:24 PM (175.213.xxx.96)소위 선진국과의 차이예요.
물론 의사가 되려면 공부는 잘해야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선진국에선 울나라처럼 최상위권애들이 돈 벌고 안정적인 직업으로서 의대를 가진 않아요.37. 참나
'20.8.26 8:27 PM (210.123.xxx.76)멍청한머리로 복잡한 사건 이해하고 판결할수 있겠어요? 사람 뼈 혈관이 어디에 있는지 외울수나 있어요? 이뭐병
38. 공부못하는게
'20.8.26 8:29 PM (124.54.xxx.37)자랑도 아니고..문재인대통령 사시 차석했다고 자랑스러워하던 인간들이 한입으로 두말..
39. wmap
'20.8.26 8:32 PM (39.7.xxx.250)원글 이해는 가요
전문직되면 하나같이 대부분 목에 힘들어가는거...독선적으로 변하는거... 안하무인되기 십상이라는거
하지만 좋은머리와 힘든 공부가 필요한 일들이니
차라리 지금보다 특권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가면 어떨까싶어요40. wmap
'20.8.26 8:34 PM (39.7.xxx.250)그럼 인성과 도덕문제도 어느정도 걸러지지 않을까요?
돈벌기 위해 이런 직종에 뛰어드는건 제지해야죠41. 인성과
'20.8.26 8:37 PM (124.54.xxx.37)도덕만으로 기업도 직원 뽑나요 이상과 현실은 구분하시죠.
42. 그럼 뭐
'20.8.26 8:39 PM (1.236.xxx.188)방송에 나와서 콘테스트라도 할까요? 노래로 뽑을까요? 아님 얼굴로?
43. 추첨으로
'20.8.26 9:04 PM (220.126.xxx.38)하자는 말씀 같은데....
괜찮겠죠?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니....?
아니면 부모직업만 볼까요?
아빠 엄마 대학교수면
딸은 의사...아들은 검사...44. 뭔소리인지
'20.8.26 9:04 PM (39.7.xxx.205)선진국도 최상급이 가고 연봉이고 뭐고 다 이것저것 따져서 의대가요.
45. ....
'20.8.26 9:19 PM (218.238.xxx.178)....
'20.8.26 7:50 PM (110.70.xxx.174)
솔직히 동네의사 그렇게 긴 교육과정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의대 6년 졸업하고 2~3년 수련해서
동네 가정의 정도 하고
거기서 간단한 질병치료하고
거기서 치료안되는 병은 적절히 큰병원 보내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드뎌 대깨문들이 미쳤구나 ㅋㅋㅋㅋㅋㅋㅋ46. 너트메그
'20.8.26 9:21 PM (220.76.xxx.250)와~ 진짜 무섭네요.
사람목숨, 법을 아무에게나 맡긴다고요?
의대 진짜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되는건데 혜택을 줄이자고요?
그럼 누가 그 힘든 의대가서 의사되겠어요?
와 진짜 멘붕오네요.47. ㅋㅋㅋ
'20.8.26 9:47 PM (122.37.xxx.94)이건 뭐죠? 어떡하면 일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이리 당당하게 얘기할수 있을까요?
48. ㅇㅇ
'20.8.26 9:49 PM (118.235.xxx.109)진짜 깨졌나봐
울컥 뭉클로 사람 생명을 어떻게 구해요
어이가 없네49. 멍청한게
'20.8.26 9:57 PM (59.11.xxx.26)자랑이구나.
50. 바보아닌가
'20.8.26 10:27 PM (121.138.xxx.104)그럼 지금 댁이 의대원서책 한장이라도 읽을수 있쑤??? 법전 읽을수 있쑤??
51. .....
'20.8.26 10:45 PM (14.38.xxx.183)에휴....
52. ...
'20.8.26 11:06 PM (199.247.xxx.31)사는 내내 학교에서 전교 꼴통 담당에 단 한번도 빛나보지 못한 인생이었을 듯
53. ...
'20.8.27 12:17 AM (1.224.xxx.52)공부도 못하는 버러지가 판검사 의사 할까봐 그래요....
54. ....
'20.8.27 9:30 AM (125.191.xxx.148)대깨들 생각과 판단 수준 알만함.
55. 이런
'20.8.27 10:51 AM (14.52.xxx.207)말같지도 않는 글도 올라오네요
56. ㅇㅇㅇㅇㅇㅇ
'20.8.30 12:29 AM (59.15.xxx.81)님 엄마 갑작스런 병으로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데
공부도 못하고 멍청하고 판단력도 흐리고 어리버리 한 의사한테 수술 하게 하시면 왜 그런지 알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