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시부모님은 손주를 2주에 한번은 만나고 싶으시다는데

ㅇㅇ 조회수 : 4,863
작성일 : 2020-08-26 18:17:02
아이가 초고학년이고 맞벌이엄마에 공부하는 아이 조합이어서 그러긴 어렵거든요. 주말밖에 같이 학습하고 쉴 시간이 없는데...
남편은 그냥 밥먹는거 아니냐 하지만 대여섯시간 잔소리듣고 설거지하고 어정쩡하게 부엌에서 구박당하고 있다보면... 또 한번 다녀오면 숙제랑 공부 다 밀려서 하품하면서 엄마 졸리다는 애 어르고 달래야 하고... 진짜 최선이 한달에 한번이라고 해도 너무 서운해 하시네요.
IP : 182.214.xxx.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6 6:20 PM (119.69.xxx.115)

    남편하고 애만 보내세요. 님은 가끔가고

  • 2. ㅇㅇ
    '20.8.26 6:20 PM (182.227.xxx.48)

    개가 짖나하고 무시하셔요.
    말같은 소릴해야 대꾸를 하지...

  • 3. 누가
    '20.8.26 6:2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사람 있나요?

  • 4. 왜 그런
    '20.8.26 6:2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말같지 않은 말에 반응을 해줘요.
    개가짖나 하고 무시하시고
    남편이 정 애랑 시모 보고싶어하면 애만 딸려보내세요.
    보아하니 가사일 하나도 안해서 시모 집오면 님만 바쁘게 종종 거리나본데
    평일에 집안일 할 수 가 없어서 주말에 집안일 해야된다며 시모와도 무시하고 남편한테 계속 집안일 시켜요.

    아니면 이나이 되니까 친구들은 다 집안에 들어앉는다며 전업 못시키는 남편 원망과 전업되고싶다는 어필 열심히해요.

    같이 돈 버는 며느리 감지덕지 할줄도 모르는 남편 시모 님한테 아깝습니다.

    그렇게 시집에 순종할 여자 원하면 돈벌이를 시키지 말던가.

  • 5. 요즘
    '20.8.26 6:28 PM (115.21.xxx.164)

    시집에 순종할 여자가 있나요ㅋ 개가 웃겠네요 시부모님이야 손주도 보고 며느리가 밥해주고 완전 따따봉이네요 남편과 아이만 보내던가 님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 6.
    '20.8.26 6:28 PM (223.62.xxx.203)

    보고싶기야 하시겠지요.
    보고싶은건 보고싶은것으로 끝내야하는 겁니다.
    그걸 일일히 맞춰드릴 수는 없어요.

    조부모가 알아서들 그 감정해소하셔야죠.

  • 7.
    '20.8.26 6:30 PM (223.62.xxx.203)

    집에 상주 도우미라도 보내주고
    그 소릴 하시던가..
    누구 하나 죽어 나갈일 있나요...에구

  • 8. ..
    '20.8.26 6:31 PM (116.41.xxx.30)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가기 싫다면 억지로 보내지 마시고 가겠다면 애하고 남편만 보내도 돼요.
    사실 시부모님은 아들 손주가 보고 싶은거잖아요.

  • 9. 그게
    '20.8.26 6:33 PM (122.40.xxx.99)

    애가 시간이 안날 텐데요.
    저희도 그거 때문에 무진장 싸웠는데
    그러다 장손주가 중학교 가서 꼴찌하는 꼴을 보시고 정신 좀 차리셔서 쬐금 나아졌어요...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할 수 없어요. 할아버지 뵙고 놀고 온 다음주는 완전 헬인 걸요...

  • 10. 앗싸
    '20.8.26 6:34 PM (118.235.xxx.104)

    남편하고 애하고만 보내세요 그 전에 공부시키고.그럼 님은 자유를 얻는건데요.저는 손주들 귀찮아하는 시부모님계셔서 애들이 아빠따라 안가요 ㅠ

  • 11. ...
    '20.8.26 6:36 PM (1.241.xxx.135)

    온 가족이 출동해서 본인 대접하라는 뜻

  • 12. ㅎㅎ
    '20.8.26 6:4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맞벌이 며느리 이주마다 한번씩 오라구요? ㅋㅋ
    남편이랑 애만 보내세요

  • 13. 아이가
    '20.8.26 6:45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가고 싶어해요? 별로 보고 싶은 조부모 아닐 것 같은데요.

  • 14. 미적미적
    '20.8.26 7:02 PM (203.90.xxx.220)

    애가 초고면 학원이 토요일도 하고 애가 싫어하는데 가능할리가요
    할머니가 학원라이드라도 해주시려나?

  • 15. 그렇군
    '20.8.26 7:40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주말에 수업하는 학원으로 보내세요.
    화목토 이런걸로요.

  • 16. ㅇㅇ
    '20.8.26 7:51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가기 싫다면 억지로 보내지 마시고 가겠다면 애하고 남편만 보내도 돼요.

    ㅈ2222222

  • 17. ...
    '20.8.26 8:03 PM (59.15.xxx.61)

    잔소리 하면
    웃으면서 잔소리 듣기싫어서 오고 싶지 않다고 해보세요.
    울 시엄니가 벙찐 얼굴로 쳐다보시던거
    진짜 평생 안잊혀져요.
    그날부터 저의 완승이었다는...

  • 18. 만고의 진리
    '20.8.26 9:57 PM (116.32.xxx.53)

    네네 하고 안하면 됨


    진짜 살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맘은 상대방이 바라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

    예를들면 남편이 와이프 원하는대로 술안마시고 담배
    인피고 말 잘듣나요?
    애들이 공부하란다고 공부해요? 게임좀 그만하고 공부 딱딱했음 좋겠죠 ? 근데 안하죠...
    시부모도 마찬가지 .... 원하는게 2주에 1번씰 손주들 아들내외 보고 싶은 게 희망인거지 그렇게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저도 요즘 또 느끼는 건데요 . 우리가 참 예의 바르게들 커서 어른이 얘기하면 거역하는걸 잘 못하죠...
    그런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거구요 .
    보면 며느리들도 아예 첨부터 하나도 안하고 그래서 시부모가 아예 기대 1도 안하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 현명하다
    싶어요 ...

    주변 동네엄마들 봐도 자기 잇속만 쏙 챙기는 예의 1도 없는
    여자들 많더만요 .. 말만 그래요 . 네네 그러고 싹 입씻는..

    우리 전화하께 . 밥이나 먹자 그러고 안하는 거랑 같죠 .
    맘은 보고 싶다 할지언정 현실은 후순위....

    그러니 진심으로 예예 하고 연락은 바빠 못하고
    왜 안하냐 그러면 예 바빠서요 .. 힘들어요 라고 솔직
    히 그때그때 답하면 시간 지나면서 좀 나아지죠

    저도 결혼 10년차 되니 이제 좀 포기하시는 느낌 살짝드네요 .
    욕먹을 각오는 해야죠

  • 19. ....
    '20.8.26 11:22 PM (211.178.xxx.171)

    사람이.. 하고 싶은 걸 그걸 다 어떻게 하고만 살 수 있어요?
    부자 되고 싶다... 예뻐지고 싶다.. 건강하고 싶다..
    다 하고 싶다잖아요.
    못하니까 하고 싶은 거에요.

    하고 싶어한다고 그걸 들어줘야 한다는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초등 6학년이면 결혼생활 십년 넘었는데
    시부모 원한다고 해주자는 남편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거죠.
    남편 선에서 애는 학원 가야하고, 마눌은 밀린 집안일이 많아서 힘들다고 거절해야 맞죠.

    설마?
    님이 시부모 원하는 거 못해줘서 안타까운 무수리병이 있는 건 아니죠?

    격주 만나고 싶다 이러면 앞에서는 네 네 하고서 남편 잡으세요.
    맞벌이에 애 교육에..못만나는게 당연한 걸 무슨 죄책감씩이나..

  • 20. 애는
    '20.8.27 12:13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무슨 죕니까?
    저 25년전부터 10년동안 원글처럼 그렇게 손자,손녀 앞세워 효도하고 했는데
    다 커서 20살 넘어 그때 너무 싫었다고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 참았는데 너무 싫었다고 하대요.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가자하면 경기합니다.
    명절때도 안가려고 해요.

    남편은 상사랑 그냥 순수하게 2주에 한번 4~5시간씩 밥만먹으라 하면 하겠냐고 해보세요... 남편은 왜 자기 감정만 소중한지...

    아이의 감정, 님의 감정도 소중하지요.

  • 21. ...
    '20.8.27 2:02 PM (39.124.xxx.77)

    기본도 안된 시가군요..
    며느리를 그따위로 대접하면서 손주 얼굴은 보고 싶은가봐요..
    아내를 자기원가족이 저따구로 대하는데도 그저 밥한끼 먹는다고 생각하는 남편ㄴ이 제일 문제고
    그냥 어디서 뉘집 개가 짖나보다 하면 되죠..

    내가 싫으면 나만 안가면 되지만
    숙제밀리구 여러가지 문제 생기면 남편한테 통보하고 가지마세요..
    최소한만 가고..
    시가에서 저따위로 대접하면 괘씸해서 더 안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654 자가격리중인 가족이 있어요 3 자가격리 2021/04/21 2,332
1191653 30도로에서 빵빵거리는 차.. 8 ㅇㅇ 2021/04/21 1,432
1191652 최근 싼 에어컨 사신 분 계신가요? 3 에어컨 2021/04/21 1,130
1191651 김어준 비판하면 박제한다고 협박하는 사람 53 ... 2021/04/21 1,078
1191650 [속보] 美국무부, '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에 "비공.. 20 ... 2021/04/21 3,699
1191649 회사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해요~ 7 워킹맘 2021/04/21 1,346
1191648 집 빨리 파는 법, 알려주세요 18 급하당 2021/04/21 3,491
1191647 남편 진짜 꼴도보기싫네요 11 .. 2021/04/21 4,482
1191646 척추측만증) 안 좋은 매트리스 쓴 게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5 척추 2021/04/21 2,490
1191645 6세 중국어 화상수업이나 방문수업 .. 2 ^^ 2021/04/21 553
1191644 코로나 백신관련 의견 여쭙니다. 4 ... 2021/04/21 692
1191643 마사지건 어떤가요? 9 .. 2021/04/21 1,699
1191642 이마트몰 로그인 풀리는 문제 6 컴맹인가 2021/04/21 1,156
1191641 어머 애 영어봐주면서 제 영어가 늘고있어요ㅋㅋ 8 .. 2021/04/21 2,290
1191640 코로나 무서운 병인 것 맞죠 15 코로나아웃 2021/04/21 3,309
1191639 35년된 아파트 인테리어시 배관 공사 9 구축아파트 2021/04/21 4,415
1191638 서울.경기지역 코로나가 심각하네요 39 ㅇㅇ 2021/04/21 5,624
1191637 디스크때문에 다리가 저리고 아파요. 18 ... 2021/04/21 3,013
1191636 종로구민회관 주차 공간이 넉넉한가요? 1 2021/04/21 788
1191635 소고기 미여꾹에 새우도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21/04/21 708
1191634 헤이즐럿 시럽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구매 2021/04/21 418
1191633 조영남, 윤여정과의 이혼 후회 82 ... 2021/04/21 28,556
1191632 오세훈은 절대로 성추행이니 뭐니로 고소당할 일은 없겠죠 13 ㅇㅇ 2021/04/21 2,534
1191631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200만원대 8 룰루랄라 2021/04/21 2,524
1191630 입맛이 변하는게 맞나봐요 3 내일 2021/04/21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