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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연애)서울시내 오피스텔에 혼자사는게 이상한가요?

싱글녀 조회수 : 5,398
작성일 : 2020-08-26 14:54:47
서울시내 집값 비싼 곳 중 한 곳에서 오피스텔 전세로 자취 중입니다.
노처녀구요.. 집은 수도권 구석이라 출퇴근이 힘들어 회사와 가까워서 이 곳에서 자취중인데 소개로 만나는 남자분들 마다 
" 와 좋은 동네 사시네요~ 가족이랑 같이 사시죠? 혹시 혼자 사시는건 아니죠?"이런말을 하고 이런걸 물어봐요.
처음에는 너무 솔직하게 자세히 말헸어요 " 원래 집은 ooo 이구요, 여기는 출퇴근상 오피스텔에서 있어요"  그랬더니 누가 심지어 자가냐고 물어봐서 전세라고까지 대답하는등 TMI 하기도 하다가  어떤 사람은 제 오피스텔 앞에 데려다 주고는 " 저기에 혼자 산다구요?? 당연히 가족이랑 원래 여기 사는지 알았는데! " 이러면서 태도가 돌변한 사람도 있어서 뭔가 그 다음부터는 대충 말하게 돼요.
가족이랑 사냐고는 100프로 다 물어봐서 그거는 우선 그렇다고 하고 찾아온다거나 데려다준다고 하면 괜찮다고 하다가
지금 만나는 분은 한번은 근처에 있다 찾아오셔서 그냥 집 옆에 아파트 앞으로 오라고 했거든요.(저는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살아요) 만난지 얼마 안되서 사는곳을 완전 오픈하는게 이렇게 부담스러운 일인지 몰랐는데 혼자 오피스텔 산다 그러면 놀라는 남자들은 제가 가족과 이 비싼 곳에서 토박이로 사는지 알았는데 아니라고 생각되서 실망해서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설마 혼자 사는걸로 태도가 돌변하는건 아니겠죠??
뭔가 저도 다 말하고 싶은데 놀라며 사라지는 남자들이 생기니 제대로 말을 못하게 되고 찜찜해요.. 그래도 솔직히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사귀고 더 친해지면 솔직하게 말을 할까요??
IP : 147.46.xxx.8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20.8.26 2:56 PM (121.133.xxx.137)

    남자들만 만나신듯요 ㅎㅎ

  • 2. ..
    '20.8.26 3:08 P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

    부잣집 딸 기대하신 듯

  • 3. ㅎㅎ
    '20.8.26 3:11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저 테헤란로 한복판에 월세 150짜리 오피스텔 사는데 소개팅남들한테 그런 말 한번도 안 들어 봤어요. 직장이 근처인거 서로 알고 아무리 월세 비싸도 오피스텔인것도 다 아는데 가족이랑 같이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아님 원글님은 저보다 훨씬 더 비싼 오피스텔 사셔서 그런걸까요?

  • 4.
    '20.8.26 3:16 PM (175.223.xxx.32)

    부잣집딸 기대한듯요
    그런 남자는 거르시면 되구요
    그리구 사귀는 사이라도 초반에는 건물까지 너무 상세하게 알려주진 마세요...

  • 5. 싱글녀
    '20.8.26 3:16 PM (147.46.xxx.82)

    제가 사는 곳이 오피스텔부터 아파트 까지 있어서 가격차가 엄청나게 나요. 평수가 엄청 다양해요.

  • 6. ㅎㅎ
    '20.8.26 3:1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제가 강남역에 1년, 교대역에 1년 살았는데
    서울시내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여자분들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 7.
    '20.8.26 3:17 PM (175.223.xxx.32)

    타팰 오피스텔 정도 사시나보네용

  • 8. ㅂㅈㄱ
    '20.8.26 3:1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님 아크로비스타 사세요?

  • 9. ㅎㅎ
    '20.8.26 3:1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제가 강남역에 1년, 교대역에 1년 살았는데
    서울시내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여자분들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대신 월세나 전세가가 비싼건 사실이죠

  • 10. ㅇㅇㅇ
    '20.8.26 3:23 PM (223.39.xxx.20)

    잠실 리센츠나 파크리오 같은 유명 아파트 아니고서야

  • 11. ...
    '20.8.26 3:35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에 사는데 아파트 앞으로 오라고했으니 그 아파트에 사는줄 오해하죠

  • 12. ...
    '20.8.26 3:36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회사근처에서 자취한다고 하지 님이 은근히 더 좋은쪽으로 오해하도록 방치한것도 있을걸요

  • 13. ..
    '20.8.26 3:38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가족과 산다고 하시고 _ 뭐 동생이랑 살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월세산다고 하세요
    사람을 거르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 14. ㅇㅇㅇ
    '20.8.26 3:46 PM (168.70.xxx.21)

    회사근처에서 자취한다고 하세요..
    부잣집딸로 오해하고 덤비는 남자..넘 별루잖아요.

  • 15. ㅎㅎ
    '20.8.26 3:47 PM (112.165.xxx.120)

    오피스텔에 사는데 아파트 앞으로 오라고했으니 그 아파트에 사는줄 오해하죠 2222222
    부자라고 생각하는듯^^

  • 16. ???
    '20.8.26 3:47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애시당초 소개를 할 때 주선자가 말했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여자 본가는 경기도 ㅇㅇ인데, 직장 때문에 서울 ㅁㅁ산다~~~
    이런 식으로요
    굉장히 기본적인 정보 교환인거 같은데요
    그럼 그동안 소개팅 주선자들도 원글님 고향을 전혀 몰랐나요?

  • 17. ???
    '20.8.26 3:50 PM (117.111.xxx.143)

    애시당초 소개를 할 때 주선자가 말했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여자 본가는 경기도 ㅇㅇ인데, 직장 때문에 서울 ㅁㅁ에서 자취한다~~~
    이런 식으로요
    굉장히 기본적인 정보 교환인거 같은데요
    그럼 그동안 소개팅 주선자들도 원글님 고향을 전혀 몰랐나요?

  • 18. 싱글녀
    '20.8.26 4:10 PM (147.46.xxx.82)

    주선자 중에 제 친동생도 있어요 ㅋㅋ 당연히 본가 알죠~ 소개할때 간단 프로필만 말하니까 현재 거주지로 말 한거구요.
    소개팅 5명과 했으면 처음 3명한테는 첨부터 오피스텔 산다고 원래 집은 oo 이라고 말했는데 놀라길래
    그 다음 2명은 그냥 가족이랑 산다고 대충 말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소개팅남과 잘되가고 있어서 글을 올려본거에요

  • 19. 남자들
    '20.8.26 4:45 PM (115.136.xxx.94)

    오해하게 말씀하셨나보네요
    근데 요즘남자들 이리 사는곳 따지나봐요

  • 20. ???
    '20.8.26 4:57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대학 신입생들도 아니고, 나이들이 꽉 차서 소개팅이 아니라
    이건 거의 맞선 인데요
    사는 곳 = 집안 경제력 으로 인식이 되잖아요
    그래서 사는곳도 중요한 결혼 조건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는 원글님이 그 동네 그 아파트에 사는 부잣집딸 이라서
    후광효과로 더 좋아 보이는 것도 있을텐데요
    부잣집 딸인데 예쁘네?
    부잣집 딸인데 공부도 잘 했네?
    부잣집 딸인데 직장도 좋네?
    이런 식으로요
    정말 잘 되고있는 중인 남자라면 사실대로 말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딸래미 코스프레 하며 자기를 속였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예전에 류시원 이혼한 와이프가, 연애 시절에 집에 데려다 주면
    타워팰리스 앞에 내려 달라고 했었다는 얘기가 생각 나네요
    타워팰리스에 사는 부잣집 딸래미인척 했던거죠

  • 21. ???
    '20.8.26 4:58 PM (117.111.xxx.143)

    대학 신입생들도 아니고, 나이들이 꽉 차서 소개팅이 아니라
    이건 거의 맞선 인데요
    사는 곳 = 집안 경제력 으로 인식이 되잖아요
    그래서 사는곳도 중요한 결혼 조건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는 원글님이 그 동네 그 아파트에 사는 부잣집 딸 이라서
    후광효과로 더 좋아 보이는 것도 있을텐데요
    부잣집 딸인데 예쁘네?
    부잣집 딸인데 공부도 잘 했네?
    부잣집 딸인데 직장도 좋네?
    이런 식으로요
    정말 잘 되고있는 중인 남자라면 사실대로 말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딸래미 코스프레 하며 자기를 속였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예전에 류시원 이혼한 와이프가, 연애 시절에 집에 데려다 주면
    타워팰리스 앞에 내려 달라고 했었다는 얘기가 생각 나네요
    타워팰리스에 사는 부잣집 딸래미인척 했던거죠

  • 22. .....
    '20.8.26 5:05 PM (1.233.xxx.68)

    제가 아는 동생은
    다가구 살다가 결혼할 시기 되니까
    일부러 오피스텔로 ...

  • 23. 앞으론
    '20.8.26 11:47 PM (223.33.xxx.18)

    이모집에 얹혀 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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