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공공연한 비밀 'PA 간호사'…규정 마련 목소리
지방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실 벽에 A4 용지가 붙어있습니다.
의사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목록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진료보조인력인 PA간호사들이 쓰도록 아예 공개해 놓은 것입니다.
환자만 모르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모습입니다.
보건의료노조 등에 따르면 전국의 10개 국립대학병원에만 897명의 PA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현행 의료법에 PA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이때문에 이 많은 인력이 공식적으로는 유령 취급을 받습니다.
의사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목록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진료보조인력인 PA간호사들이 쓰도록 아예 공개해 놓은 것입니다.
환자만 모르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모습입니다.
보건의료노조 등에 따르면 전국의 10개 국립대학병원에만 897명의 PA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현행 의료법에 PA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이때문에 이 많은 인력이 공식적으로는 유령 취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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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지금 파업이 가능한건 법제도에서 소외되어 그들의 일을 하고 있는 PA간호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규제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의사아닌 의사로, 숨겨야하는 존재처럼 활용되고 있죠.
의료공백을 메꾸며 법적으로 보호받거나 인정받지도 못하는 PA간호사들을 법테두리 안으로 가져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