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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후에 아이와 연락이나 왕래가 전혀 없는 경우 많나요?

.... 조회수 : 8,313
작성일 : 2020-08-25 17:40:12
아이가 3~4살일때 이혼해서



남자가 키우는데(엄밀히 말하면 아이의 친할머니)



10년쯤 된 지금까지도 친모에게서 연락 한 통 온 적 없다던데(애도 이제 엄마 얼굴이 기억 안 난대요) 이 정도면 그냥 이제 여자는 진즉 새출발 했고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마음속에서 지운거겠죠?
IP : 222.103.xxx.1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5 5:42 PM (121.130.xxx.173)

    그런 경우 몇번 봤어요.
    아이랑 만나게 해준다고 해도 엄마쪽에서 거절하던데요.

  • 2. ㅇㅇ
    '20.8.25 5:42 PM (211.193.xxx.134)

    그게 지워지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요?

  • 3. ..
    '20.8.25 5:43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그럴 수도 있고 인생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놓아 버렸을 수도요...

  • 4. 이기적인
    '20.8.25 5:44 PM (110.12.xxx.4)

    사람인거죠
    아무리 이혼해도 자식이 눈에 밟힐텐데요.
    자기인생이 요새 대세잖아요.

  • 5.
    '20.8.25 5:44 PM (223.39.xxx.29)

    인간아닌사람 많아요
    배아파낳아놓고

  • 6. .....
    '20.8.25 5:46 PM (121.130.xxx.173)

    친척집 얘긴데.....
    이혼을 하고 애를 엄마가 놔두고 나갔어요.
    폭력,바람,도박 그런걸로 이혼한건 아니었고 그냥 둘이 안맞아서 매번 싸우더니 이혼하고 나가더라고요.
    어느날인가 이혼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애 엄마가 집에 볼일이 있어 왔던적이 있는데
    애를 애 엄마한테 안겨 줬었거든요.
    이혼 후 한번도 애를 찾지 않은 엄마라서 큰 애는 혹시나 엄마가 거부하면 기억하고 상처받을까봐
    어린이집에서 일부러 안데려왔었고
    돌 아직 안됐던 둘째아기만 엄마한테 안겨줬었는데
    안겨준 애를 방바닥에 내려 놓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나갈때까지 한번도 쳐다보지도 만져보지도 않었었어요.
    그리고 그대로 인연 끝.
    그게 벌써 20년은 됐죠.
    모든 여자가, 남자가.. 모성과 부성이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 7. ...
    '20.8.25 5:50 PM (61.253.xxx.240)

    친구가 어릴때 결혼하고 남자 거짓말과 의부증 그리고 이혼하면서 도청까지 하는 것 때문에 아주 애가 사람꼴이 아니게 헤어졌어요.

    언젠가 애도 안본다길래 생각 안나냐고 했는데
    남편이랑 너무 닮아서 생각하고 싶지 않다더라구요.

    그냥 모성애 없고 자기 살길 찾는 경우도 있지만
    상처가 너무 깊으면 부정하고 깊어지나 봐요.

  • 8. .....
    '20.8.25 5:54 PM (61.255.xxx.94)

    꼭 그런 것들이
    자식 앞으로 돈 나올 일 생기면 득달같이 연락함

  • 9. 현명
    '20.8.25 5:57 PM (222.110.xxx.248)

    앞으로 안 볼거면 정 붙이지 않는게 서로에게 현명한거죠.
    잠시 안아보고 정붙이고 울고짜고 하면 뭐해요?
    뭐가 달라지나요? 서로 감정낭비만 할 뿐이죠.

  • 10. 아롱
    '20.8.25 5:58 PM (211.114.xxx.72)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들이 있잖아요/....

  • 11. 자식에
    '20.8.25 6:0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대한 애정을 떠나서 낳았으면 의무가 있는 건데 의무를 저버리는 인간들은 어디서나 그런
    행동을 할 겁니다.
    어찌 제 새끼를 버린답니까?
    이혼을 한다해도 애는 속으로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하면서 살 텐데요
    키워주진 못해도 한 번씩 만나는 것도 어려울까요?

  • 12. 이번
    '20.8.25 6:16 PM (218.236.xxx.93)

    수해때 보니 어미개도 새끼강아지 묻힌곳에서
    몇날몇일을 짖었다는데

  • 13. 영육비
    '20.8.25 6:18 PM (49.142.xxx.25)

    그 친모가 양육비는 주나요.
    안주는 배드 마더도 지천.

  • 14. ..
    '20.8.25 6:21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인간이라고 생각안해요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해요

  • 15. 사람
    '20.8.25 6:23 PM (117.111.xxx.28)

    타고난 성격이 있나봐요.
    차갑고 냉정한 사람, 정이 많은 사람 등등 그런 점이 모성애와도 연관 있어요. 사람 성격 천차만별이라 별의별 사람이 다 있죠.
    저도 자식에 대한 애정이 많은 편이라 이해 안가는 경우 많지만...

  • 16.
    '20.8.25 6:32 PM (66.27.xxx.96)

    그 친모가 양육비는 주나요2222222
    그럴리가 없겠죠
    상처니 뭐니 다 개소리고
    아니 개만도 못한 소리고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죠

  • 17. ....
    '20.8.25 6:44 PM (222.103.xxx.133)

    글쓴이입니다. 양육비야 당연히 받은 적 없죠.
    다행히 아이 조부모 형편이 괜찮고 지금이야 구김살 없이 밝지만 이혼하고 1~2년동안은 밤마다 엄마 찾으면서 울었대요..

  • 18. 내가 아는 그 집
    '20.8.25 7:03 PM (125.15.xxx.187)

    엄마가 밤에 몰래 도망을 쳤어요.
    아들 4살 딸 2살인가....

    남편하고 시어머니가 괜시리 매일 두들겨 패는 거예요.
    남편이 무학에 가깝고
    의처증이라....
    여자는 죽을까봐 도망을 쳤죠.
    그 동네 사람 다 잘 압니다.
    그 엄마는 다시 아이들을 안 찾았다고
    아버지하고 할머니가 니네 엄마 춤바람나서 도망을 갔다고 거짓말을 한 거예요.

    그 아들 딸 아직 50이 안되었네요.
    충청도 어느 마을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마누라를 기절하게 패 놓고 ...
    자식들은 엄마를 잊게 만들고 ...
    그 엄마는 막내딸로 귀하게 자라다가 속아서 결혼을 했는데 결국은 그 꼴이 되었지요.

  • 19. ...
    '20.8.25 7:0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어차피 헤어질걸 정주면 뭐하다니요?
    어릴때 받았던 그 정이란것과 사랑으로 평생을 사는거 아니던가요?
    헤어져도 정기적으로 보고 부모노릇해야지요
    그게 낳은책임이죠

  • 20. ....
    '20.8.25 7:11 PM (223.39.xxx.215)

    본문의 집은 폭력,바람 이런 문제가 아니라 성격차이였어요. 둘다 양보 없는 쎈 성격이라 엄청 싸웠거든요.

  • 21.
    '20.8.25 7:20 PM (218.236.xxx.25)

    그런 엄마도 있겠지요.
    근데 울나라에서 이혼은 대개 남자쪽 문제고. 이혼 후 남자들이 아이 맡게되면 남자의 엄마가 맡게되니, 전 며느리에 대한 욕 엄청하는 거 들었어요.
    괜히 애 내세워 안 보여준다고 난리치고..
    실상은 모르죠 뭐.

  • 22. 저두
    '20.8.25 7:24 PM (175.212.xxx.47)

    궁금하네요
    나두 아이둘에 남편 가정이 있는 엄마가 되어
    내 친엄마를 잃은지 38~39년
    되었는데
    우리 친엄만 나를
    궁금해 할까
    일년에 한번 내기준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는 주간이면
    몸마음이 그렇게 아플 수가없어요
    그 서류에는 내기준이니까 지금 엄마 말구
    생모가 올라와있는데
    빨간줄이 없는거 보니 생존해 계신것같은데
    문득 궁금해지고 센치해지는 저녁입니다

  • 23.
    '20.8.25 7:4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요
    애를 아빠가 키우고 있는 경우는
    남자만의 잘못이라고는 절대 생각안해요
    자기자식도 내동댕이 친여자가 결혼생활이라고 저대로
    했을거란 생각안드네요
    그여자도 가끔 한번씩은 친자식 생각은나겠죠
    죄책감에 나중에 한번 찾아오긴 할것같아요
    그여자가 짐승이 아닌이상

  • 24. ....
    '20.8.25 7:50 PM (118.176.xxx.140)

    인간말종이라고 봐야죠

    그런여자가 자식 생각을 한다한들
    그건 자식까지 떼놓고 나온 내 팔자야~식의 자기연민이지
    그리움이나 애틋함과는 다르죠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자식이 크면 에미찾기 마련이다
    생각하고 살던데요


    같이 살아서 직접 겪어보질 못했으니까
    속 모르는 자식은 그리움만 가지고
    그런여자도 엄마라고 찾는 경우가 꽤 돼요

  • 25. 애 둘 놓고
    '20.8.25 7:57 PM (119.202.xxx.149)

    둘째 가졌을때 남편이 바람피워서 여자가 돌아오게 하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했는데 결국 둘째 낳고 바로 이혼...
    이름도 개명하고 총각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참...오죽했으면 그랬을까...하기도 하는데 큰 도시도 아닌 같은 지역에 사는데 에휴...

  • 26. ...
    '20.8.25 9:19 PM (73.189.xxx.179)

    성인이 되고 결혼한 사촌언니 젖먹이때 엄마가 집 나갔는데 우연히 친엄마를 본 사람이 있어 사촌언니에게 슬쩍 엄마 만나고 싶냐고 물어보니 이제와서 만나서 뭐하냐고 사촌언니가 거절했어요.

  • 27.
    '20.8.25 11:28 PM (118.176.xxx.83)

    저 아는집은 부부가 같은 직업이었는데 남편이 카풀하다 동료하고 바람이 났어요 돌도 안된애는 장모가 키워주고 부인은 직장다날때였는데 바람 난거 확인하고 부인이 이혼을 했어요 애는 남편보고 키우라 하고 위자료 양육비 대신 살던집 남편에게 주고요 남편이 애 업고 용서빌러 왔지만 용서 안하고 10년 지난 지금까지 아이 안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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