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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다녀와보신분께 질문

...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0-08-25 13:46:07
도움을 받아야겠다싶어 정신과를 다녀왔어요.

검사결과 우울증이 심하다시며 알약2개 처방해주시네요.

티비에서 보던 정신과는..이야기도 많이하고 상담을 많이하던데..

실제병원은 책상너머 내 화일보는 교장선생님앞에 끌려간 학생(일반 선생님도 아닌 학생) 같았어요.

친절하게 말씀하시지만, 나에게 관심없는것 느껴지고.. 권위적이고.

사실.. 할말 많는데..

울엄마 황혼 이혼부터 애들이야기까지..복창터지는데..

힘든점 없어요? 하는데, 그 상황에선 말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원래 정신과가 기대없이 약받으러 가는 곳인가요?
IP : 106.101.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
    '20.8.25 1:49 PM (223.62.xxx.15)

    보통 정신과에서는 약을 받고
    얘기는 상담실에서 하는거죠
    정신과랑 연계되어 있는 상담소가 있어요
    상담소는 50분 상담에 7만원정도
    정신과는 증세 얘기하고 1만원 정도

  • 2. .....
    '20.8.25 1:50 PM (1.233.xxx.68)

    전 원글님이 말한 약처방 위주의 병원 찾아요.

    집근처에 네이버 영수증 후기가 많고 점수도 높은곳이 있는데
    상담전에 검사를 권한다고 별 0개 준 사람도 있더라구요.
    검사비는 얼마나 하나요?

  • 3. 정신과
    '20.8.25 1:51 PM (125.15.xxx.187)

    상담시간이 길면 진료비 몇 십만원이 들지요.

    님이 간 병원이 상담시감이 짧은 곳이라면 병원에 내는 돈이 적습니다.

    정신과는 2 종류라고 알고 있어요.

  • 4. ㅇㅇ
    '20.8.25 1:51 PM (121.132.xxx.148) - 삭제된댓글

    둘다 다녀보니 상담은 상담센터 다녀야 되더라고요. 정신과는 잘 안들어주고 진단해서 처방이 주괸 업무예요. 우울증도 종이검사로 하고요. 그리도 제 정신과는 첫날은 30분 정도 상담했고 그후로는 5분정도예요. 전 심리상담사와의 상담은 생각보다 공허했어요. (몇년 유명하다는 선생님 찾아가며 받았었어요)
    전 약먹고 훨씬 나은 생활하고 있어요.

  • 5.
    '20.8.25 1:57 PM (223.33.xxx.168)

    정신과닥터는 임상증상보고
    약처방을 합니다.
    그 중 상담학을 본인이 따로 공부해서 보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그런 상담은 심리상담전공자들이 하는 거랍니다.

    상담경력도 상담금액도 천차만별이고요.

    우리가 다니는 정신과는
    호소하고 답답증 해소하는 그런 곳이 아니고
    증상을 이야기해야 약처방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정신과에 임상심리학이나
    상담심리 전공하신분들이 함께 계시기도합니다.

    닥터쇼핑이라고 하던데
    정신과도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나에게 맞는 의사를 찾게 되기도하고요.

  • 6. ㅡㅡ
    '20.8.25 2:01 P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점집가서
    니 사주가 그래
    이제 거의 다 지나갔어
    이런 말에 눈물도나고 희망도얻었네요
    정신과는 그저
    약으로 신경을 좀 느슨하게해서
    맘이 덜 괴롭게하는정도더라구요

  • 7. ...
    '20.8.25 2:25 PM (211.218.xxx.194)

    정신과도 보험 수가라는게 있어서...
    예를들어 개인정신치료 (10분) 항목 보험가 만천원 정도입니다.

  • 8. ㅇㅇ
    '20.8.25 3:0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야기가 하고 싶으시면 심리상담 같은 거 받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정신과는 안 가 봤지만
    의료수가라는 게 있는데 환자 한 명만 붙잡고 이야기 길게 듣고 있긴 힘들 거예요

  • 9. ㅎㅎ
    '20.8.25 4:37 PM (211.229.xxx.164)

    정신과의사 이런 경우도 있어요.
    불면증약때문에 시간내서 갔는데 처방도 안해주는 그런 일도 당했어요.
    이건 당했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시간 30분 차타고 가서 접수.
    상담도 아니고 약처방 받으러 갔는데 안해주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무 말도 못하고 나온 제가 참...

  • 10. ...
    '20.8.25 10:44 PM (116.120.xxx.13)

    상담선생님이 너무 젊어서 뭘 알고 공감해줄까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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