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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성공한 거 같아요.

.....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20-08-25 08:38:02
어제 아이와 이야기 하며
아이는 10살 이에요.
공부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제가 공부보다 건강한게 제일 중요해
그래서 너 참 잘 자랐어...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말이 공부도 잘해야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공부는 잘하면 좋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거 그 분야에서 정말 잘하면 괜찮아...
그랬더니 아이가 엄마는 공부 잘해서 휼륭한 사람 됬자나
이러네요.
순간... 내가 휼륭한 사람인가?

그래서 엄마가 휼륭한 사람이라니 엄마 인생 성공했네... 이랬어요.
저 정말 인생 성공한 사람 맞는거 같아요. 딸한테 그런 말도 다 듣고....
IP : 118.33.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8.25 8:41 AM (118.220.xxx.153)

    자식이 인정했으니 성공하신거 맞네요ㅎㅎ

  • 2. ..
    '20.8.25 8:43 AM (222.236.xxx.7)

    10살짜리 애가 말을 어떻게 그렇게이쁘게해요..ㅋㅋㅋ 성공하신거 맞네요

  • 3. 77
    '20.8.25 8:47 AM (211.36.xxx.243)

    넘 귀엽네요
    어머님이 이쁘게 말하니 아이도 배우는 것 같아요^^

  • 4. ..
    '20.8.25 9:22 AM (211.55.xxx.212)

    무슨 일 하시는 분이세요?
    궁금해요

  • 5. 여름
    '20.8.25 9:26 AM (211.248.xxx.59)

    아이구 애기 예뻐라
    자식은 부모보고 자라는거 맞는 듯
    원글님 성공한 인생

  • 6. 저는
    '20.8.25 9:32 AM (125.129.xxx.100) - 삭제된댓글

    딸이 어릴 때 나는 나중에 꼭 딸을 낳을 거야.
    그래서 엄마랑 나처럼 지낼 거야.
    그럼 내 딸은 또 딸을 낳고 싶어 할 거고
    그렇게 계속 이어지는 거겠지?? 하더라구요.
    제가 그 말 때문에 사춘기도 졸전 앞둔 스트레스도 다 견디고 있습니다.

  • 7. 우와
    '20.8.25 9:40 AM (175.192.xxx.248)

    진정한 위너네요. 흐믓한 광경이에요.^^

  • 8. 원글
    '20.8.25 9:42 AM (118.33.xxx.89)

    저 작가입니다.

  • 9. 부럽다!
    '20.8.25 9:50 AM (175.223.xxx.51)

    자식에게 존경받으면 성공한 인생 맞습니다.
    부럽네요~~

  • 10.
    '20.8.25 11:42 AM (1.229.xxx.65)

    머 이런 사랑스런 모녀가~^^
    말도 참 이쁘게도 하네요
    부럽고 반성합니다ㅠ

  • 11.
    '20.8.25 11:43 AM (1.229.xxx.65) - 삭제된댓글

    왜 딸이라 생각했지 ㅋ

  • 12. ..
    '20.8.25 3:30 PM (211.55.xxx.212)

    작가시군요.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저는 완전 실패한 인생이거든요.
    갱년기가 되니 꼼짝을 못 하네요.
    아직 거두어야 할 아이가 있는데요.
    여기에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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