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1. ..
'20.8.24 10:02 AM (112.145.xxx.118)하루종일 신경이 거기 가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2. 신경쓰는
'20.8.24 10:10 AM (119.71.xxx.160)만큼 절대 돈을 못벌어요 일반 개미들은요
그 신경쓰는 만큼 다른 일을 하면
훨씬 더 많이 벌걸요3. 백수
'20.8.24 10:10 AM (211.218.xxx.241)집에서 노는 사람이나하지
직장인들은 신경거기만 가있어서
오늘보니 내려가던데
빨리사야겠어요
눈여겨보고있던거4. ㅇㅇ
'20.8.24 10:11 AM (118.235.xxx.212)삶의질이 낮아짐 주식은 하는게 아님
매일그거 신경쓰느라 생활이 안되고 심지어 많은사람들이 주식 때문에 없던 병도 생겨요 주식만 생각하면 심장이뛰고 열이 뻗쳐 오른다나5. 도박
'20.8.24 10:40 AM (121.190.xxx.152)도박으로 하니까 쫄리는거죠.
알고 해야 합니다.
자기가 잘아는 회사의 지금 주가 1만원이 저렴하다고 생각을 해서 매수를 하였는데
다음날 더 떨어지면 기분이 매우 좋은 사람이 있어요. 저같은 사람. ㅋ
어제 가격 1만원도 너무 싸다고 생각해서 1,000주 1천만원어치 매수했는데
오늘은 주가가 9000원으로 떨어지면 오늘은 같은 1천만원으로 1,111주나 사모을 수 있으니까요.
이걸 워렌버펫은 매일 사먹는 햄버거 값에 비유를 했죠.
오늘 햄버거 1개를 사먹을 수 있는 햄버거-모바일-쿠폰을 5천원에 사서 오늘 1개 사먹었는데
내일 햄버거-모바일-쿠폰 가격이 4500원이 되었다면 기쁘지 아니한가?
오늘만 사먹고 더이상 햄버거 사먹을 일이 없다면 기쁘지 않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햄버거 사먹을 계획이 있었던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문제는 지금 햄버거 가격 5천원이 싼지 싸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관건.
물론 정밀하게 재무회계 공부하고, 다양한 가치평가 모델 공부해서, 미래 현금가치 할인하거나,
residual income model 같은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그냥 공부하면 됩니다.
그런데 워렌버펫이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몸무게가 정확하게 얼마인지 계량하려면 물론 정교한 저울을 사용해야 하겠지만
그 사람이 뚱뚱한지 날씬하지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가 저울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지난번 3월달에 주가가 추풍낙엽으로 떨어졌을때
한눈에 보아도 너무나 가격이 싸진 주식들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어떤 회사의 주식을 신규 매수하였는데
갑자기 폭등을 해버릴때가 가장 기분이 나쁩니다.
분할매수를 하기 때문에 겨우 1천만원어치 밖에 못샀는데 갑자기 상한가를 쳐서 30% 올라버리면
이제는 더이상 매수할수가 없잖아요. ㅠ
그냥 3백만원 이익 실현하고 털고 나오는데, 그까짓 3백만원 벌자고 각종 보고서 섭렵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급등하면 일단 털고 나오고 나중에 재매수하는데 제 공부가 정말 제대로 된 것이었으면 영원히 그 가격은 안올때가 있었고 오히려 30% 오른 가격이라도 추가 매수를 했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게까지는 따라가면서 할 용기는 없어서 그건 못합니다. 저도 사실 쫄보. ㅋ
뭐, 그렇다구요.6. ㅇㅇ
'20.8.24 11:22 AM (218.237.xxx.254)10여년 전 옆집 언니,, 애기들 저한테 맡겨두고 오전 개장~ 점심도 안먹고 컴만들여다보고 ㅠㅠ
그러고서 2년후 5억 손해봤다고 찾아왔는데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구요7. ㅇㅇ
'20.8.24 11:52 AM (59.29.xxx.186)멘탈 관리가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판다는 말이 있어요.
내릴 때 공포에 떨지 말고
오를 때 욕심부리지 말라는 뜻인데
종목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지요8. 결국 그릇만큼
'20.8.24 11:57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그릇만큼 배팅하고 운만큼 가져가요
책 공부 소용없고 경험공부 해야함9. 쫄보
'20.8.24 12:20 PM (125.177.xxx.160)좋은말씀이네요. 역시!!
10. 전
'20.8.24 12:45 PM (211.58.xxx.158)제 성격 알아서 안해요
남편은 이번에 일년 생활비 벌고 빠졌더라구요11. 주식
'20.8.24 12:55 PM (157.45.xxx.35)주식하는 언니 만나서 식사하는데 10분에 한번씩 들여다 보더군요. 그냥 집에 가라고 했어요.
12. ...
'20.8.24 1:45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지인이 전직 증권사 pb였고 평생 주식투자 했는데도 3월 폭락장에 펑펑 울어서 달래느라 혼났어요
한국 주식 시장은 기업 재무재표 다 소용없고 그냥 아사리판이에요 짧고 오래 살려면 멀리해야 하는 도박판13. ...
'20.8.24 1:49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지인이 전직 증권사 pb였고 평생 주식투자 했는데도 올해 3월 폭락장에 펑펑 울어서 달래느라 혼났어요
한국 주식시장은 기업 재무재표 다 소용없고 그냥 아사리판이에요 가정을 지키고 길게 오래 살려면 멀리해야 하는 도박판14. 저는
'20.8.24 2:59 PM (112.164.xxx.19) - 삭제된댓글단타쟁이인대도 안들여다 봅니다,
아침에 보면 알아져요
오늘은 오르겠구나, 내리겠구나
오르는 종목은 빨간거 매도 주문 넣어놓고,
파란거는 매수주문 넣어놓고 냅둬요
그럼 매매가 ㅡ되던지 말던지,
오늘 안팔리면 내일 팔고, 오늘 못사면 내일사고
그러면 되지요15. ㅇㅇ
'20.8.24 9:19 PM (175.207.xxx.116)급등하면 일단 털고 나오고 나중에 재매수하는데
ㅡㅡㅡㅡ
와 이걸 제가 몰랐어요
사자마자 급등한 적이 두 번 있었는데
좋아만 했지 팔 줄을 몰랐어요
시간 지나니 떨어지고 심지어 내가 산 가격도 회복 못한..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