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약 급여화에 대한 단상..
의사하고 전혀 관련도 없고 전 개국도 관심없어 문전 복약
일한지 꽤 오래되었고 적성에도 잘 맞아요..
아시겠지만 약국에서도 간단함 한약류(포로 포장된)와 공진단
청심원 같은것 취급해서 한약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편인데
저는 첩약 급여화 반대해요 저는 한의사하고도 전혀 관련 없어요
이식받으신 분들 많이 오시는데요.. 간이식 받고 5년 넘으시면
초심이 헤이해진다 해야하나.. 이식약이 확 줄어 그런지 이상하게 한약먹고 입원하시는 분이 많아요. 심지어 삼넣고 한약재 넣은 삼계탕 먹고 3달에 한번 오시던 분이 1주에 한번씩 오시기도 하구요..
약 설명서 읽어 보신분들 계신가요? 임상 범위가 몇만명 수준이고 세세하세 구분해서 부작용도 매우높음 높음 ..거의없음 등 소수점 퍼센트로 구분해서 적고 1명이라도 이상반응 있으면 인과성이 없더라도 기재되어 있어요
한약은 그러한가요? 어느정도 영양제 정도라 생각하지 국가에서 급여까지 해서 활성화할만한 부분인가... 생각이 드네요
하루에 수백명 결제를 하는데(저희 약국은 후수납이라 약사가 직접 계산을 해요) 하루에 1~2명 정도는 100만원~500만원 정도 결제하시는 분이 계세요.. 제 최고금액은 천만원 조금 안되었던걸로 기억..
현금 일부 카드 쪼개서 얼마 계산하는데 한도초과되는 경우도 많고 암환자 5프로 부담이더라도 보험 안되는 신약 항암제들이 하루가 다르게 출시되고 있어요..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많이 나와요)
수납할때 몇백만원 입니다.. 하면서도 제가 다 죄송스러워 지곤 해요..물론 그 중에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제가 본 많은 분들은 결제하면서도 부담스러운 느낌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었어요.
첩약 급여화하면 손해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득보는 쪽도 있겠죠? 한정된 자원안에서는 좀더 검증된 부분에 보험이 더 지원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yje1
'20.8.24 1:23 AM (223.62.xxx.167)첩약도 임상시험을 할 순 없는 건지 싶어요 정 급여화를 하겠다 하면
2. ...
'20.8.24 1:36 AM (122.38.xxx.110)천번 옮은 말씀입니다.
낮에 글썼더니 신약 겨우 몇천명 임상시험한걸로 안전하다고 하냐고 댓글달대요.
한약은 너댓명이라도 임상시험 거치나요.
한의사 마음대로 넣고 싶은대로 넣는 처방 무얼 믿고 급여화까지 하자는건지3. 공감해요
'20.8.24 1:38 AM (221.149.xxx.219)탑3 병원 다니는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이번에 논의되는 첩약이란게 안면마비에 생리통 한약이라든데 그보다는 약이 없으면 생명과 직결되는 그러나 자부담 하기는 너무 부담이 큰 약들의 보험 적용 범위를 넓히는게 맞다고봐요.
당연히 양약이고요
보약도 먹고 공진단도 자주 먹는 집입니다만 이런 한약에 보험적용 되면 안되죠. 그런건 능력껏 자비로 먹어야죠 솔직히 한약이 무슨 병의 치료약으로 보긴 힘드니까요. 보양식, 피로를 줄여주는 개념이고 약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4. 큰일나요
'20.8.24 1:40 AM (220.118.xxx.173)대부분 스테로이드
이미 싼 값에 알약으로 나왔는데 비싼 돈 주고 한약이라니 플라세보죠5. ..
'20.8.24 1:53 AM (125.181.xxx.103)정말정말 공감해요
지금 정부가 첩약보험화 밀어부친다면 그 저의가 의심스러워요 시범사업에만 년 1500억 투입된다던데요
국민건강에 1도 도움안되는 첩약보험화 할 재정으로 항암신약에 지원해야죠
첩약급여화 절대 반대합니다6. ㅇㅇ
'20.8.24 1:58 AM (211.193.xxx.134)대장금이나 허준에서 우리 조상님들이 드신 한약은
다 엉터리 인가요?7. ㅇㅇ
'20.8.24 2:10 AM (124.50.xxx.226)첩약 급여화 반대합니다
8. 네엉터리요
'20.8.24 2:40 AM (222.112.xxx.81)네 맞아요 대장금 허준에서 나온 약들 다 엉터리 맞아요
한약 절대 먹지 마세요
저도 한약먹고 부작용 겪어 봤어요
침 잘못 맞거나 한약 잘못 먹어서 건강 잃은 사람 알고보면 한둘이 아니에요 조심하세요9. 제가
'20.8.24 4:01 AM (121.165.xxx.112)몇년도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10~20여년전쯤
한약을 약국에서 조제해서 팔겠다고
약사와 한의사들이 밥그릇 싸움을 한적이 있었어요.
약사들이 이겼고 약국에서 한약을 판매했었죠.
그 당시엔 양약파는 약국 한켠에
한의원에서나 볼법한 나무로된 약장이 놓여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약국에서 한약을 사먹지 않았는지 슬그머니 없어져서
요즘은 한의원 약장있는 약국을 볼수가 없더라구요.
첩약이 문제가 되는 약이라면 그당시에는
약국에서 한약을 팔겠다고 왜 그렇게 싸웠을까요?
첩약의 급여화에 대해 한의사들은 아무런 입장표명도 안하는데
한약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의사와 약사들은 반대를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간요법이나 대체의학 같은건
별로 신뢰하지도 않고 한약도 안먹는 사람인데
저처럼 한약 안먹는 사람은 어짜피 첩약 급여화해도 안먹어요.
한약 먹던 사람들 조금 더 저렴하게 먹으라는 건데
첩약 급여화가 무슨 큰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10. ..
'20.8.24 4:19 AM (137.220.xxx.117)백번 공감해요
임상실험이 먼저이고 재료 표준화가 먼저죠
순서가 잘 못됬어요
그리고 이건 명백히 의료분업법 위반 이에요
이때다 싶어 끼워넣어서 통과 시키려는
저의가 궁금해요
그리고 의학으로 안되서 한약 먹고
상태 호전되었다는 분들 대부분 약들 보면
스테로이드 성분이에요
의학에서는 5mg 도 조심해서 쓰는
스테이로이드 성분이 엄청 들어있으니
만병통치약 같겠죠
결국 몸 상하는건 본인인데
그걸 모르더라구요11. 윗분진짜
'20.8.24 4:27 AM (39.7.xxx.236)순진하시다 본인이 안먹는다고 남들도 안먹겠나요 싼값에 보약지어준다면 먹을사람들 차고넘쳐요~
12. 한약은
'20.8.24 5:46 AM (183.98.xxx.141) - 삭제된댓글스테로이드
제가 약리학 배울때, 교수님께서
무인도에 한가지 약만 챙겨갈 수 있다면 이 스테로이드를 가져가겠다...스테로이드는 만병통치약이니까...
하지만 장기로 쓰면 부작용 만만치않습니다
그리고 그 약효에 속기 쉽고요
또, 특정 식물성분등을 장기음용하면 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많아요. 암환자라든가 기저질활이 있을땐 더더욱요
한약을 급여화해서 권장할것까지는 없다고 봐요13. 한약만
'20.8.24 7:37 AM (218.50.xxx.159)부작용 있나봐요? 서양의학도 오진,과실로 인한 부작용 엄청 많고 전해져 오는 한방 비법들은 다 몇 백년 임상실험 거친 것 들입니다. 물론 한의학계에도 문제는 있지요. 의사별 실력격차가 서양의학보다 훨씬 더 심해서 실력자는 대형 병원에서 못 고치는 병도 잘 고치지만 허접한 사람들은 간단한 병도 못 고치니 말이죠.
두통,뇌졸증,비염,고혈압 등은 한의학이 훨씬 잘 고쳐요. 서양의학은 전염성 질환에만 강점이 있어요.14. 네
'20.8.24 7:56 AM (223.39.xxx.68)의견 감사해요^^
15. ...
'20.8.24 8:09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같은성분을 다른 회사에서 똑같이 만들어서 전문의약품 자격을 얻어도(선택한 의사가 처방은 가능)
생물학적 동등성 검사를 합격하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해요.(오리지날약에 대체불가)
그만큼 약물성분과 품질에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의약품에 비해
대체 한약은 어떻게 균등한 품질과 효과를 입증해서 보험적용을 해주겠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16. 다른 약사
'20.8.24 8:10 AM (39.120.xxx.191)약사님. 동감해요.
저도 한약, 건강식품 모두 다루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대의학, 양약으로 접근하지 못할 때 사용하는 거지요.
누구나 알고 있는 비용대비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왜 첩약을 급여화하겠다는지 알 수가 없어요.
양약은 공급가도 통일하는데 첩약은 약재 원가 등등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17. 여름
'20.8.24 8:30 AM (211.248.xxx.59)첩약 급여화 누굴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첩(약 10일분) 나라에서 15만원보조
나라재정 거덜나게 생겼습니다18. ㅇ
'20.8.24 9:46 AM (125.131.xxx.120)저위에 뇌졸증 비염 고혈압 두통 한의사가 잘 고치고
한의학이 더 낫다면 그런 한의사나 한의학은
노벨 의학상부터 먼저
받아야 겠네요
한의원서 특화된 부분은 통증 치료가 잴 커요
똑같은 한의원서 한약 먹고 어떤 사람은 효과 있고
어떤 사람은 효과 없고..19. 제발
'20.8.24 10:26 AM (27.164.xxx.64)감기한약조 보헠되면 좋겠어요
약국에서 생약성준이라고 파는 양약재료잖아여
저희집은 감기한약 정말 효과 많이 봣거든요20. 제발
'20.8.24 10:26 AM (27.164.xxx.64)감기한약조 - 감기한약좀
보헠되면 - 보험되면21. 지금까지
'20.8.24 10:39 AM (180.65.xxx.82)한약 급여화가 안됐다는 것이 더 이상한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02278 | 종편도 버린 권하이짭 9 | ***** | 2021/06/04 | 1,606 |
| 1202277 | 대구 경북은 3 | 모모 | 2021/06/04 | 1,181 |
| 1202276 | 조국을 죽인 건 검언야 외에 17 | ... | 2021/06/04 | 1,627 |
| 1202275 | 북이 찢어진 노무현 대통령 4 | 편의점 | 2021/06/04 | 1,684 |
| 1202274 | 제 주식은 거의 이런 패턴인데.. 10 | .... | 2021/06/04 | 3,912 |
| 1202273 | 미샤 금설 비비케익 대체할 만한 제품 추천해주세요 | 소미 | 2021/06/04 | 968 |
| 1202272 | 친구한테 조금 서운해요 7 | 친구 | 2021/06/04 | 3,781 |
| 1202271 | 조국? 다 됐고요 34 | ㅇㅇ | 2021/06/04 | 3,384 |
| 1202270 | ㅋㅋㅋ 무슨 근자감으로 이탄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훈수하고 .. 6 | 그리고 삭튀.. | 2021/06/04 | 1,807 |
| 1202269 | 의사는 노총각,노처녀비율이 낮죠? 6 | ㅣㅣ | 2021/06/04 | 5,836 |
| 1202268 | 세계사를 누구를 가르칠 수준이 되려면.. 22 | 이과 | 2021/06/04 | 3,200 |
| 1202267 | 강아지는 우유 먹나요 12 | ㅁㅁ | 2021/06/04 | 1,872 |
| 1202266 | 저희집은 남동향인데 2 | ... | 2021/06/04 | 2,219 |
| 1202265 | 초보인데 고속도로 운전 가능할까요? 6 | 타요 | 2021/06/04 | 2,560 |
| 1202264 | 백신 후기 8 | 백신 | 2021/06/04 | 2,579 |
| 1202263 | 신정아 패션 스타일은 뭐라고 할 수 있나요? 23 | .... | 2021/06/04 | 7,108 |
| 1202262 | 이건 무슨심리일까요 ㅜㅜ 1 | Asdl | 2021/06/04 | 1,318 |
| 1202261 | 1호선 상황 어떤가요 3 | 지금 | 2021/06/04 | 2,068 |
| 1202260 | 오늘 부모님 집앞에 갔는데 안 보고 왔어요 6 | ㅇㅇ | 2021/06/04 | 4,874 |
| 1202259 | 또 한명의 싸이코패쓰 정인이 양모 5 | ㅇㅇ | 2021/06/04 | 2,822 |
| 1202258 | 계단운동 땀은 안나나요? 10 | 궁그미 | 2021/06/04 | 2,365 |
| 1202257 | 서울 호텔 스파 추천부탁드립니다. 4 | 추천 | 2021/06/04 | 1,670 |
| 1202256 | 오늘의 댓글 장원. 28 | .. | 2021/06/04 | 5,514 |
| 1202255 | 점점 확대 추진중인 초등학교 아침급식.jpg 34 | ... | 2021/06/04 | 7,464 |
| 1202254 | 한강) 가짜뉴스 수만명 고소 예고. "고통 심해 무관용.. 49 | ... | 2021/06/04 | 4,1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