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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드는 음식 먹었다고 씽크대에서 양치질구역질

ㅇㅇ 조회수 : 5,241
작성일 : 2020-08-22 21:10:00
원래 편식이 심하고(그래도 결혼생활 22년동안 많이 개선됐어요),
음식을 아무리 적게 줘도 한숟가락은 꼭 남기는,
재수없는,
식사예절 소유자인 남편. 시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셨더라고요.
결혼후에 알았다는 ㅠ
오늘, 뭐 좀 지가 꺼려하는 음식 줬다고, 먹다가 씽크대로 달려가
웩웩거리고 입을 칵캭대며 열번은 헹구네요.
애들이랑 이 상황을 겪고 있자니 애들 보기에도 참 그렇고
(애들은 편식도 안하고
적게 주는 거 깨끗하게 먹는 게 생활화되어 있어요)
저 찌질이 어떻게 해버리고 싶...

지만
꾹 참고 씽크대 전체 세척 소독 알차게 했어요.
주변에 반경 1m는 침이 튀었을 것 같아서 다
제균티슈로 닦아내고요.

편식하시는 분들도 나름 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저희 남편은 단순히 그냥 지가 먹기 싫어서
저런 시위를 해대니 너무 재수없네요.
나이가 몇살인데 단순한 편식시위, 너무 재수없어요.
IP : 106.102.xxx.2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2 9:11 PM (211.178.xxx.33)

    대체 ㅁ뭘먹은겅데요

  • 2. ㅇㅇ
    '20.8.22 9:12 PM (211.36.xxx.140)

    얼굴이라도 잘 생겼나요 ?아니겠죠 ...밥맛 ...

  • 3. 지혼자
    '20.8.22 9:12 PM (61.253.xxx.184)

    있을때야 그런 지랄을 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애들 있을때는 쥐잡듯 잡으세요
    뭐하는 짓이냐고! 니가 애냐고!

  • 4. 우와...
    '20.8.22 9:12 PM (220.124.xxx.36)

    진짜.... 이건 뭐...

  • 5.
    '20.8.22 9:14 PM (211.109.xxx.233)

    원글님 건강조심하세요.
    홧병걸릴라...........

    뭐 저런 인간이.............

  • 6. .....
    '20.8.22 9:14 PM (211.178.xxx.33)

    참 사소한 이유지만
    같이못살거같아요

  • 7. ㅡㅡ
    '20.8.22 9:14 P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요즘들은 최악중 하나네요
    다는하나는
    남편이 퇴근후
    집에와서 손가락으로 쓱 훝으면서
    넌 집에서 뭐하냐고했다던..ㅠ

  • 8. ...........
    '20.8.22 9:15 PM (211.109.xxx.231)

    정상에서 벗어난 행동인데요?? 그걸 그냥 보고 있으세요?
    참을게 따로 있죠...ㅠㅠ

  • 9. -------------
    '20.8.22 9:20 PM (125.133.xxx.107)

    뒷통수를 갈기지 그러셨어요

    화장실도 있는데 왜 싱크대서 그 GR이래요

    애들도 안하는 짓을...
    진심... 토나오네요

  • 10. 원글이
    '20.8.22 9:23 PM (106.102.xxx.242)

    매운 고추요.
    평소 부부 모두 잘 먹던 음식인데 오늘 유난히 지 입맛에는 매웠던지.
    아무리 그래도 씽크대양치는
    재수없어요. 저한테 시위하려고
    일부러 거실주방 뚫린 구조의 집에서
    저러는 거죠.
    저도 반응 안했어요.

  • 11. 자식들
    '20.8.22 9:31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시어머니 진짜 이상하고요
    자식들이 자기 아빠 그런거 어디가서 말도 못 할거에요 부끄러워서...
    자식들도 어디다 글 쓸지 몰라요

  • 12. 자식들이
    '20.8.22 9:33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뭐라 안해요?
    부인보다 자식이 한번 뒤집고 대들면 그만하더라구요
    부끄러워서

  • 13.
    '20.8.22 9:5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못 배웠네요
    결혼한지 22년이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진심 추접스럽네요
    저런 행동 하는 사람 듣도 보도 못함

  • 14. ??????
    '20.8.22 9:57 PM (124.50.xxx.74)

    저 편식 진짜 심한데요....
    그래서 먹기싫은걸 억지로 먹어야 하는 고충을 정말 알아요
    그치만 너무 심해요
    편식이 심하면 내가 먹는 범위를 딱 정해놓고 안먹으면 되지
    그게 뭔가요
    성인이면 이미 내가 수용할 수 있음, 없음을 질리게도 경험했을텐데
    정말 이상하고 괴기하네요

  • 15. ------
    '20.8.22 10:01 PM (121.133.xxx.99)

    이건 단순한 식성문제 편식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어머니가 그렇게 키웠다고 해도 나이가 몇살인데 사회생활하면서 친구들 사귀면서 어른이 되었을텐데
    정신과 치료나 상담추천드립니다..진즉에 데리고 가셨어야....

  • 16. ....
    '20.8.22 10:0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참 못 배워먹었다는 생각밖엔...
    옆에 사람들 식사하는데 구역질을 해대다니
    게다가 뭐 썩은 거라도 먹었나했더니 매운 고추.

  • 17. 정신병같은데요
    '20.8.22 10:1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배냇짓과 응석은 매로 다스렸어야지요.

    야 이 새퀴야! 싱크대에서 입 헹구고싶어?
    청산가리를 아가리에 쳐 부어줄까보다..했야야지, 미안하게 뒤통수쳐다봤다면 뭐..

  • 18. ㅋㅋㅋㅋㅋ
    '20.8.22 10:20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어디다 글 쓸지 몰라요22ㅋㅋㅋㅋㅋㅋ

  • 19. ..
    '20.8.23 12:42 AM (221.141.xxx.154)

    근데 저도 매운걸 못먹어서 너무 매운거 먹으면 물먹고 토하고 난리나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20. 바로위
    '20.8.23 5:54 AM (75.156.xxx.152)

    너무 매워서 토하는 건 화장실 가선 못하는 거예요? 더럽게 싱크대에서 저러는 건 독극물 정도는 먹었어야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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