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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취집에

00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20-08-22 19:05:28
대딩 아이인데 개강해도 비대면이지만
공부할 것도 있고 해서 자취하는 학교앞 집으로 갔어요
같이 지내다 가니까 집이 텅 빈거 같고 밥 먹는데
좋아하는 반찬 보니까 생각나고 마음이 허전해서요
받아들여야지 하면서도 늘 첫날은 이러네요
대딩 아이 따로 지내는 분들 많으신가요
IP : 223.38.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20.8.22 7:06 PM (218.158.xxx.39)

    저도 내년에 아이가 대학가면 따로 지낼텐데 님 마음에 공감이 되네요 잘 있을텐데 엄마 맘은 그게 아니겠죠

  • 2. ㅇㅇ
    '20.8.22 7:11 PM (121.152.xxx.195) - 삭제된댓글

    제가 집떨어져 대학가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는 아마 나 보내놓고
    한번도 허전하고 그러지 않았을거예요
    정없는 사람이라.
    그랬던 엄마가 아기가돼서 지금
    제가 돌봐야하는데
    옛날 한번도 따뜻하게 안아준적 없는
    엄마를 생각하면 의무감으로 하다가다
    불쑥 화가나요
    도대체 나한테 무슨 사랑을 줬다고
    싶고 그러네요

  • 3. sensitive
    '20.8.22 7:14 PM (49.168.xxx.110)

    대학1학년인데 비대면 수업인데도 기숙사 가 있어요
    엄청 독립하고 싶었나봐요
    가끔 집와서 쉬고 가는데 집에서는 너무 푹 퍼진다고 그러네요 지금도 학교 기숙사 근처서 알바하고 집에는 가끔 와요
    학교는 서울 집은 경기도입니다.

  • 4. 비대면
    '20.8.22 7:18 PM (175.205.xxx.182)

    바대면 강의인데 왜 집 나가 있나요?
    생활비도 많이 들고 특히 코로나 19 때문에 위험한데요.

  • 5. 별장처럼
    '20.8.22 7:35 PM (175.208.xxx.235)

    처음에는 걱정되서 1박 2일 같이 있으면서 밥해주고 밑반찬 해주고 왔어요.
    좀 좋은 오피스텔을 구해줘서 그외에도 몇번 제가 왔다갔다하면서 같이 있어주고 매일 영상통화해서인지.
    아이자취방이 세컨하우스처럼 느껴지고 아이 없어도 허전함을 못느끼네요.

  • 6. 집이 타국이라
    '20.8.22 7:52 PM (14.187.xxx.153)

    아이가 방학했어도 제가 사는 나라는 외국인입국금지라
    아이가 집에도 못오고 여름방학이 끝나가네요.
    제가 직장다니니 저도 한국갈수없고요.
    너무나 속상한데 아이가 모든걸 혼자서 잘하며 지내다보니 아이가 크는게 느껴지네요.

  • 7. ㅇㅇㅇ
    '20.8.22 8:31 PM (121.170.xxx.205)

    집은 경기도
    학교는 서울
    집에서 버스타고 자취집까지 100 분이면 가는데도 자취집이 더 좋대요
    집에 왔다가 자취집으로 돌아가면 무지 허전해요
    아이는 형제 둘이 같이 있어서 약간 든든하긴해요

  • 8. ㅇㅇ
    '20.8.22 9:11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나중 아이가 먼곳으로 대학가면 이런 쓸쓸함 느끼겠네요.
    저희엄마도 저 떠나고 텅빈거 같다고 하셨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나서 저도 제아이 떠날 맘의 채비를 하고있네요.

  • 9. ㅐㅐ
    '20.8.22 11:23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주에 복학하는 딸
    이사 해 줘야 하는 상황인데
    같이 사는동안 정리정돈 문제로 하도 싸워서
    그리 서운한 맘은 없어요
    짐 빼서 나간 자리 어떻게 분위기 바꿔볼까
    그 고민중입니다
    제 딸하고는 서로 다른공간에서 살아야
    사랑이 마구마구 샘 솟아요 ㅠㅠ
    강아지 데리고 나가는 건데
    강아지는 매우 보고 싶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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