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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입니다. (의사 파업과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서)

조회수 : 5,824
작성일 : 2020-08-21 18:58:18

직접 이해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적 관점에서 의사 파업과 의대 정원의 증원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친구 선후배 동료 의사들이 한국에 있기때문에 이문제로 글을 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개인적이 의견이나 주장이 많은 점을 염두 해 두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의사들이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 이처럼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많은 화려한 문구의 반대 이유를 외치고 있다 하더라도 그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 입니다. 의사들의 미래 이익(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은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라는 직업상 이 부분을 직접 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그 근본 적인 이유는 바로 $ 입니다. 의사 집단에는 유익하나 공동체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는 정책을 했다면 이처럼 반대 투쟁을 했을까요? 하지만 이것이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집단(단체)나 본인들의 이익이 줄어들 정책에 반대 하지 않을 집단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반대 투쟁 방법에 있어서는 다른 집단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파업의 경우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본인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꼴이 됩니다. 강경노조들의 집단 이익을 위한 투쟁, 정치인들의 투쟁, 촛불 혁명, 세월호 피해자 분들의 단식투쟁.. 등등 모두 본인 생명을 걸고 싸우는것 이지 제 3자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투쟁은 없습니다. 의사들이 투쟁 방식을 잘못 택했을 경우 이는 투쟁이 아닌 “인질극”이 됩니다.     

의대 정원 증원이 의학 교육의 질 저하에 따른 의료 질 저하로 점철될 수 있다는 주장을 의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 입니다. 국시나 의과대학 교육과정의 조정으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공의료와 지역 의료 확충으로 목적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한다는 정부의 정책 역시 비현실적인 적입니다. 공공의료와 낙후된 지역의 의사 부족 불균형 현상은 인구당 의사 수가 많은 나라에서도 흔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낙후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잘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주장대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다른 OECD나라들 보다 현저하게 낮기때문에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접근성과 효율성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 럼 일반의와 전문의를 쉽게 볼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신환이 저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은 기다려야 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환자를 잘 봐 서가 아니라 가 이곳 의료 시스템 자체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보다 훨씬 더 인구수당 의사 수가 높은 캐나다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시경 한번 받기 위해서는 최소 3~4개월은 기다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비교적 적은 의사 수에 반해서 접근성이 높은 이유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과 의사들의 효율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OCED다른 나라들과 비교 했을 때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정부의 주장 역시 공감 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 의대 정원 확충으로는 정부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단순하게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로 의료 인력의 부족을 평가하는 것도 역시도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고 생각됩니다.  

공공 의대 설립은 단순 의대 정원 확충과 별개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매우 유사한 제도가 있습니다. 미국의 군의관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의대 학비를 전액 면제 해주고, 수련과정 역시 군 병원에서 따로 받습니다. 전문의 취득 후에 일정기간 군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근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의무 근무 기간이 끝나야만 다른 일반 병원에 취직이나 개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매우 잘 운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많은 의사들이 의무 기간이 끝나도 그대로 군 병원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은 일반 병원보다 적지만, 여러 benefit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 의대 설립같은 경우 이처럼 잘만 운용될 수 있다면 우리나라 공공의료와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역시 의료 낙후 지역의 불 균형 해소를 위해 많은 정책이 있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2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미국 의대 학비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의대 1년에 학비에 기본 생활비를 더하면 $100,000 정도 (1억2 천) 들어갑니다. 의대를 졸업하면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5억에 가까운 빚을 떠안게 됩니다. 그런데 이 의대생이 의료 낙후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그곳에 일정기간 이상 근무를 한다면 이 채무를 크게 보조해 주거나 탕감해 주는 제도 가 있습니다. 지금 제 밑에 전임의만 하더라도 이 제도를 이용해서 학비를 탕감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제도는 저처럼 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비자로 수련을 받을 경우 본국으로 2년동안 귀국해야 한다는 조건이 생깁니다. 하지만 본국으로 귀국하는 대신에 의료 낙후지역에 3년동안 근무를 하면 이 조건을 없애 줍니다. 이제도 때문에 많은 수의 의사들이 의료 낙후 지역에 자처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책 보다는 위 예시들처럼 좀더 세밀한 정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정부 방침의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의사를 대표하는 “의협 대표”가 좀더 정상적인 사람이 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장 큽니다. 특이 이 부분은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저 역시 많이 부끄러워 집니다. (이런 사람이 한국 의사 대표라니..)

의사들이 좀더 정상적인 대표들을 뽑았고 정부 역시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쳤다면.......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IP : 125.183.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헛소리
    '20.8.21 6:59 PM (111.118.xxx.150)

    길게도...
    의사수 늘리자는 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구만

  • 2.
    '20.8.21 7:03 PM (106.101.xxx.163)

    이런말은 미쿡 의사 아니어도 할수있어요..
    원론적인..대화의 방식의 문제가 아닌데요..
    현상황이 디게 잼나나 봅니다.
    미쿡 의사 냥반은..

  • 3. ㅇㅇ
    '20.8.21 7: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사관생도중 몇명을 군의관 으로
    키우는 제도있었어요
    지금다들 피부과등 개업의이고
    군의학에별로 도움안되니
    지금 없어졌어요
    낙후지역근무는 이미하고있는데요?
    학비탕감 없어도 의무적으로
    공중보건의 3년씩 하잖아요

  • 4. 검머외
    '20.8.21 7:25 PM (222.102.xxx.237)

    검머외 오지랖은

  • 5. ..
    '20.8.21 7:31 PM (14.42.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이글에 어느정도 공감해요.최대집이랑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

  • 6. ㅇㅇ
    '20.8.21 7:33 PM (211.193.xxx.134)

    "연봉 3억 줘도 시골 안 간다"..지방 곳곳 '무의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58999&page=1&searchType=sear...


    10억 주면 갈겁니다

    그런데 숫자가 많아지면
    2억이라도 가겠죠
    그들은
    그게 싫은 것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아주 사소한 겁니다

    10억 누가 주는데요?
    우리 돈으로 줘야 되는데
    숫자를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왜 돈많이 주는 방법을 사용합니까?

  • 7. ㅇㅇ
    '20.8.21 7:35 PM (59.12.xxx.3)

    저도 이 글이 공감가는데
    왜 비난을 받아야하죠?

  • 8. ㅇㅇ
    '20.8.21 7:36 PM (211.193.xxx.134)

    그들 숫자도 한의사 빼면
    Oecd꼴찌라도 많이 꼴찌입니다
    한의사 합해서 경우 꼴찌 면한거죠

  • 9. 지루한글
    '20.8.21 7:37 PM (175.213.xxx.96)

    그거 누가 모르나?
    의대생애들이 늘 하던말...니들이 술먹고 여행 다니고 데이트하고 미팅할때 우린 쳐박혀 공부했어. 그러니 그 보상을 받아야지.
    다니던 치과가 너무 멀어서..급해서 이 치과 저치과 전화 돌리는데 왜들 그렇게 휴가라고...
    여담인데 최대집은 조폭같은 인상이 아주 사나워요^^

  • 10. 지난정권 때
    '20.8.21 7:42 PM (211.193.xxx.134)

    전공의 부족 고민 병원…정부 '난 모르는 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64418&page=1&searchType=sear...

  • 11. 공중보건장학생
    '20.8.21 7:47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의대생에게 학비와 생활비 지원하는, 1년에 삼천인가 삼천오백만원인가 지원하고 지방에 의무복무하게 조건 거는 공중보건장학생을 선발해요. 작년에 7명 (?)인가 지원했더군요. 학생들이 지원하지 않으니 정부에서 공공의대를 계획했으리라 생각되어요. 그런데 원글님 글을 보니 미국처럼 의사사관학교를 만들어 군대와 지역공공병원에 의무 복무하게 법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요.
    공보의도 군대 대신이고 군소속이니 가능할 것 같은데요.

  • 12. 211.193
    '20.8.21 7:49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우리 돈이라는데 의사가 나라에 고용돼서 돈 받고 일하는줄 아나봐요? 본인처럼??

  • 13. 그럼
    '20.8.21 7:50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우리도 미국처럼 민간의료보험 들여오나요~하나 주면 하나 내줘야죠~

  • 14. 121.180
    '20.8.21 7:51 PM (222.102.xxx.237)

    우리도 미국처럼 민간의료보험 들여오면서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하나 주면 하나 내줘야죠~

  • 15. 211
    '20.8.21 7:52 PM (222.102.xxx.237)

    자꾸 우리돈 우리돈 하는데 세금이랑 건보료 일년에 백만원은 내세요??

  • 16. ㅇㅇㅇ
    '20.8.21 8:01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건보료 이재용급으로 냅니다.
    급간이 그렇게 되어있어서
    더 오르면 미치겠어요

  • 17. ditto
    '20.8.21 8:07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충분히 공감가는 글인데요?

  • 18. 공공의대 찬성
    '20.8.21 8:14 PM (106.102.xxx.244)

    어느정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공공의대설립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들겠지만, 노년층이 많아지는 현실과
    지방의료의 열악함을 생각하면
    당연히 찬성입니다.

    참고로, 남편과 저 합치면(네개예요.사업장이 두개. 임금받는 곳 2개)
    건보료 100만원 조금 안되게 냅니다
    돈도 안내고 말한다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거예요.

  • 19. ...
    '20.8.21 8:18 PM (211.36.xxx.127)

    의대생들 똑똑하고 공부 열심히 힌거 안다.
    어깨가 으쓱하지?
    꼴값떨지마라
    그렇게 공부할수 있는것도 최저임금에
    개취급받아가며 일한 근로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달빛아래 홀랑벗고 추위에 떨어가며
    의사 공부 제대로 할수 있었겠냐?
    의사즈거 할애비도 신발은 커녕 슬리퍼하나 못만드는 새끼들이 국민 생명을
    내걸고 느네 밥그릇 챙기냐?

  • 20. 국가가
    '20.8.21 8:29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

    동원할 수 있는 유일한 공공의료 인력은 보건의래요. 근데 이마저도 여학생이 많아서 얼마 안된다고. 차라리 의대생은 여자도 다 보건의 복무 가라고 하는 게 더 필요할 수도 있어요.

  • 21. ..,
    '20.8.21 8:36 PM (123.254.xxx.27)

    누가 슬리퍼만드냐. 다 중국 베트남산인데.
    한국사람중에 슬리퍼 누가만듦?
    한심한 자들도 실업수당 타며 알바나함.

    지금 밥먹고살게 밥그릇만든사람은 당신들이 틀딱이라 말하는 사람들이고.

    의사는 펜대굴리는사람 아니고
    변비면 항문도파주고
    피고름 짜고 피튀기고,
    심폐소생술하고 지밥값은 해내는 사람들임.

    공부하게 돈대준사람들은 그학생 학부모들이고.
    최저임금받는사람들은 뭐 대단한 노력한사람만있나?
    가난한사람들 다 부지런하다는 공식있나.

    키보드워리어되니까 진짜 전쟁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봄. 열심히공부하고 스펙만들고 몸움직여가며 일하는사람들이 의사임. 입이랑 손가락만으로 사는 사람들과는 달름.

  • 22. 저는
    '20.8.21 8:39 PM (27.176.xxx.18)

    원글님글 동감입니다
    사실 집단간 파업은 다 돈!이 문제입니다
    밥그릇싸움이라고 표현하지만
    밥그릇 싸움 중요합니다
    누가 대신 챙겨줄거 아니니까요
    저도 해봤구요
    우리나라처럼 접근성높고 의료혜택 좋은나라
    제가 알긴 없습니다
    의사들어가기도, 공부하기도 나와서도 힘들지만
    그만큼 다른직군들에 비해서 보장된 직업인건
    확실하잖아요
    어느직군이든 당사자들증원은 반대합니다
    대표는 아예 상식선을 넘어선 사람이고
    지금 개원의들은 후배생각없습니다
    전공의들의 열성투쟁은 곧 다가올
    그들의 불안한 미래니까요
    공공의료 찬성합니다
    부디 접점을 찿길 바라지만
    대화가 통해도 안통해도
    욕먹는일이긴 합니다
    제도가 좋은쪽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감시와 응원을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3. 의원
    '20.8.21 8:40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왠만한 의원 한곳에서 건보료 달에 백만원 이상 거뜬히 내거든요?
    그리고 나라에서 의사 고용하는거 아니니 우리돈 부심 그만 부려요.. 개인이 낼 돈, 건보료 걷은것에서 일정 부분 대신 내주는거지 나라에서 공으로 주는 돈 아니니까요

  • 24. ..,
    '20.8.21 8:42 PM (123.254.xxx.27)

    집단에는 유익하나 나라에 무익한 행동?
    당연히 지성인이라면 반대하지..
    근데 어떤사람들도 생업안하고 반대하긴힘들겠지.

    의사한테만 유리하고 나라에 무익한 정책이 추진될리없으니까 솔직히 상상이 전혀 안되니 현실감이 없을뿐.
    그런 무의미한 비유를 한다니 어이없네.

    한국인 기준에선 돈독오를데로 오른 미국의사이실텐데.거기서 글쓰면 의사라고 좋게 봐줄까 싶나?

  • 25. ...
    '20.8.21 11:34 PM (125.181.xxx.240)

    저도 이 글이 공감가는데
    왜 비난을 받아야하죠?22222222222222

    의사분이 쓰신 글에 반대하신 분들
    집한칸 없는 사람이 종부세 반대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 26. 이게 파업
    '20.8.21 11:35 PM (220.126.xxx.38)

    이유가 되나요?
    불법 파업이면 처벌해야 합니다.

    전자공학과 정원 늘린다고
    삼성전자 직원들이 파업하면
    누가 이해해 줍니까?

    모든 대학의 정원이 사회적 수요를
    고려하나요?
    대학이 시설 요건 갖추면 허가해주고
    비젼 없어 보이면 그 학과 안가면
    되죠

  • 27. Werther
    '20.8.22 12:20 AM (119.149.xxx.95)

    불법 파업이면 처벌해야 합니다.

    전자공학과 정원 늘린다고
    삼성전자 직원들이 파업하면
    누가 이해해 줍니까?

    모든 대학의 정원이 사회적 수요를
    고려하나요?
    대학이 시설 요건 갖추면 허가해주고
    비젼 없어 보이면 그 학과 안가면
    되죠 2. 동감입니다!

  • 28. ㄴㄴㄴㄴ
    '20.8.22 11:27 AM (202.190.xxx.144)

    사실 집단간 파업은 다 돈!이 문제입니다
    밥그릇싸움이라고 표현하지만
    밥그릇 싸움 중요합니다
    누가 대신 챙겨줄거 아니니까요
    저도 해봤구요
    우리나라처럼 접근성높고 의료혜택 좋은나라
    제가 알긴 없습니다
    의사들어가기도, 공부하기도 나와서도 힘들지만
    그만큼 다른직군들에 비해서 보장된 직업인건
    확실하잖아요
    어느직군이든 당사자들증원은 반대합니다
    대표는 아예 상식선을 넘어선 사람이고
    지금 개원의들은 후배생각없습니다
    전공의들의 열성투쟁은 곧 다가올
    그들의 불안한 미래니까요
    공공의료 찬성합니다
    부디 접점을 찿길 바라지만
    대화가 통해도 안통해도
    욕먹는일이긴 합니다
    제도가 좋은쪽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감시와 응원을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2222222222

    다만 증원이 비현실적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증원으로 일정 정도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판단한 정부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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