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싸구려만 사는 남편.,.
1. ㅇㅇ
'20.8.21 8:58 AM (61.82.xxx.107)최저가에 강박 있으신가봐요. 수입이 넉넉치 못하신가요? 그렇다면 이해가지만 (저도 최저가 강박에 시달렸음) 아니시라면...꼭 최저가가 최고의 절약이자 이윤을 남기는건 아니라는걸 아셔야 할듯요.
2. ㅇㅇ
'20.8.21 8:58 AM (175.207.xxx.116)우리 남편도 비슷해요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데 제일 싼 것만 사요.
본인 옷도 집에 관련된 물품들 모두요
가격이 싸니 아무래도 만족도가 떨어질 확률이 크니
또 쇼핑하려고 하구요
다행히 부동산 주식은 전혀 관심없고 제가 하자는 대로 해요
몇년 전에 동일 평수인데 1억이 더 비싼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그때 살짝 남편이 반대하긴 했어요
지금 3억 차이로 벌어졌어요
남편이 농담반으로 당신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해요3. ㅇㅇ
'20.8.21 8:58 AM (112.171.xxx.251)그야 뭐....... 가치관이나 성향은 바꾸기 힘들죠.
4. 책임감
'20.8.21 9:03 AM (111.118.xxx.221)부양가족 있으면 투자를 안하거나 소심하게 합니다.
책임감 때문에 그해요.
혼자이면 화끈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내가 고정수입 벌면 용감한 투자를 할 수 있어요.
믿을 수 있는 거라곤 내자신뿐이면 누구나 소심하게 행동합니다.5. 음..
'20.8.21 9:1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울남편도 쇼핑을 스스로 한지 3년정도 되거든요.
3년동안 싸구려~싸구려~그런 싸구려옷, 신발 마구사고
중국에서도 시키더라구요 ㅠㅠ
그러다가
이제는 아~싸구려가 싸구려인 이유가 있구나~라는걸 깨닫고
(옷을 살만큼 사보니까 알게된거죠. 디자인, 소재 이런것이 중요하구나를...)
요즘은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옷 스타일을 알게되서
그런옷, 신발을 잘사더라구요.
원글님 남편도 지금 과도기일지도 몰라요.6. 0000
'20.8.21 9:13 AM (116.33.xxx.68)저희 집 남편도 그래요
뭐든 최저가
집도 대출이자 10만원이 너무 아깝다고
절대 못사게 했던 사람이에요
제가 본인보다 더 벌면서부턴 집은 제 맘대로 해도 터치못해요
지금도 아들이 입다만 옷 입고
먹는거 최고로 싼거
어릴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가봐요7. 팔자가
'20.8.21 9:20 AM (120.142.xxx.201)다 있는것
있어도 못쓰고....평생 그렇게 살다 죽는거잖아요
돈 벌어 가지고 죽을 것도 아니고 증여세로 엄청 다 뺏기기나 할텐데....
안습.... 누가 알아 주나요8. ᆢ
'20.8.21 9:22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문제는 뭐냐하면 이런 사람이 돈을 버냐
아낀 돈으로 빌딩을 올리냐 하면
절대 돈을 못번다는게 팩트인거에요
돈을 아끼고 조이고 해서 버는게 아닌데
취향이 저러니 물 들어올 때 노젓기가
안되서 원글님도 속이 상한거지요.
제 남편이 딱 저렇거든요.9. ㅋㅋ
'20.8.21 9:24 AM (211.227.xxx.207)원글님 글에서 싼거 살수도 있지 했는데 주식도 싼거 사요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10. ...
'20.8.21 9:27 AM (222.117.xxx.158)저도그러는데 항상 후회해요
그러는데도 비싼거 턱하니 못삽니다ㅠ11. 답 알려줘감사
'20.8.21 9:28 AM (124.197.xxx.68) - 삭제된댓글저도 형제들이 이래서 속터져ㅛ는데
위에 현인이 답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해요 ㅜ 감동이에요
책임감
'20.8.21 9:03 AM (111.118.xxx.221)
부양가족 있으면 투자를 안하거나 소심하게 합니다.
책임감 때문에 그해요.
혼자이면 화끈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내가 고정수입 벌면 용감한 투자를 할 수 있어요.
믿을 수 있는 거라곤 내자신뿐이면 누구나 소심하게 행동합니다.12. ..
'20.8.21 9:2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부인이 좀 많이벌면 그거 믿고 좀 탄력받아 쓰긴해요 뒷심이 좀 생겨서..근데 그런거 아니면 나올때 없음 저축만이 살길이라 ..
남초에서 보면 혼자면 온갖거 다 누리고 쓸텐데 그런글 많은거 보니 돈쓰는부담 이더라구요결국 나올곳없으면..13. ㅇ
'20.8.21 9:34 AM (175.116.xxx.158)제남편도 거지같은거 싸게 샀다고좋아하고 쓰레기됩니다 ㅜ
14. ...
'20.8.21 10:18 AM (122.40.xxx.125)결혼전부터 아끼는 성향은 알고있었지만 투자까지 이럴줄 몰랐죠..아끼고 아껴서 투자를 할땐 해야 그게 나중에 빛을 보자나요??아끼고 아껴서 안오르는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해서 결국은 제자리걸음이라 속상해서 적어봤어요..주위보니 부양가족수보다는 성향이 더 큰거같아요..
15. ...
'20.8.21 10:25 AM (1.231.xxx.157)에휴.. 제가 그래요 ㅠㅠ
돈이 없는 갓도 아니었는데 싼 것만 사다보니 재산이 제자리걸음이네요 ㅠㅠ
저도 제가 답답해요16. 절약
'20.8.21 10:47 AM (121.174.xxx.172)전 제가 좀 헤픈편이라서 절약하는? 사람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점은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은 저하고는 좀 반대라서 처음에 그거때문에 남편한테 잔소리 많이 했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누누히 얘기했지만 아직도 왠만하면 쓸데없는 곳에 돈 안쓰고 아껴요
너무 지지리 궁상맞게 싼거만 찾는사람들은 피곤하고 곁에 두기 싫기는 하지만 저건 본인 성향이 저렇게
굳어졌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어요
비싼게 좋은건지 모르는 사람들은 없어요
다들 알고는 있지만 그 비싼걸 간이 작아서 못사는 거죠
부모 영향도 있구요17. 동감^^
'20.8.21 10:55 AM (211.178.xxx.251)원글님 글에서 싼거 살수도 있지 했는데 주식도 싼거 사요에서 빵 터졌어요.ㅎㅎ 22222
18. ..
'20.8.21 11:05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회사내용 확인해보세요
그냥 싼 건지. 아님 성장성있는데 현재 싼건지
저도 예전에 남편이 5천원이하주식 사서 화 낸 적 많았는데
물론 남편은 회사내용을 모르고 샀고, 저의 성화에 팔았지만
그 주식들이 오늘날 전기자동차 부품 소재 대장주들이랍니다
수퍼개미 누구도 오천원이하인 주식 사서 50배 넘게 남겨먹고
저도 팔천원짜리 주식 사서 몇만원에 팔았지만. 현재 십만원 근방에 가있다는... 공부합시다. 주식은 무조건 공부에여19. ......
'20.8.21 2:30 PM (125.136.xxx.121)밥그릇싸이즈가 그정도라 그래요. 울시동생도 맨날 싼거,싼거 노래하더니 정말 손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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