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올려주지 않으면 나가라는 집주인
아이들 땜에 강남에 반전세로 살고 있어요
노부부가 집주인인데 시세보다 많이 싸게
올 겨울이 만기인데 연락이 왔어요
월세를 올려받고 싶다고
어느정도 생각하시냐니까
거의 지금의 두배정도까지 생각하시네요
저도 지금 시세가 그정도 이상으로 오른거
알고 있었지만 법이 바껴
2년 연장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분말씀이 그정도로 받지 않으면
지금 경기도에 전세로 사시는데
그냥 자기들이 들어와 살거라고
하시네요.
이런경우에 저희가 그집에 그대로
살 방법은 없는건가요
뭐 2.5프로인지 5프로 올려주는 선에서
아직 애들 학교가 걸려있어
옮길수가 없는 형편이고
같은 시세로는 전세는 물론
반전세도 구할수 없는데..
1. 부부
'20.8.21 5:53 AM (223.39.xxx.8)노부부가 그 동안 좋은마음 이셨네요
올려 받아도 시세보다도 저렴 하다니
형편 안 되면 나오셔야죠
뭔 형편 안 되는 데
꾸역꾸역 강남살이 인 지
다른데서 줄이고 올려 주던 지
아님 나오셔야죠2. ..
'20.8.21 5:54 AM (14.35.xxx.21)그분들은 학군지 필요없는데 수입이 시세만큼 아니면 본인거주 후 다른 사람 구하겠다는 거네요. 세입자 바꾸려고 이사 2번 괜히 해야하는 집주인도 안됐고, 자식 교육중이라 월세 올려주려니 학원비로 쓰는 것보다 훨씬 아까우실 원글님은 더욱 안됐고...어쩌다 이리 되었을까요.
3. ....
'20.8.21 5:57 AM (59.11.xxx.125)저희 가족은 그럼 지금 바뀐 법으로는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인건가요?4. ....
'20.8.21 6:03 AM (211.200.xxx.193) - 삭제된댓글법의 보호?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살았다면 좋게 맘먹고
잘 협의해보세요
주인이 법대로 들어와 살겠다면 이사 나가야하는데
시세도 비싸고 매물도 진짜 너무너무 없어요
저희동네도 주인들이 이사하거나 기존세입자가 재계약해서 전세 월세 폭등했고 매물도 아예없어요
어쩔 수 없이 옆동네 아파트 계약했고
이사 전학ㅠ 결정했는데 이사비용, 복비, 각종 설치비
걱정커요
게다가 휴가 여행은 생각도 못하구요5. 부부
'20.8.21 6:03 AM (223.39.xxx.8)바뀐 법 으로는 5프로 상한선에
2년갱신 아닌 4년 갱신 할 수 있긴 한 데
2년 뒤에는 필히 나오셔야 할 듯 하네요6. 곰
'20.8.21 6:07 AM (14.52.xxx.125)주인분이 들어온다면 연장 못해요. 나오셔야되요
7. 어쩌다 이렇게
'20.8.21 6:09 AM (218.145.xxx.232)6월초에 3억에 세 놓고 부모님이 아프셔 합가했는데. 8월초 3억7천에 거래되고 유일한 1채는 4억3천에 전세 나와 있더군요..두달새 이렇게 된다는게...놀라워요
8. 집주인
'20.8.21 6:14 AM (118.43.xxx.150)실거주 한다니 방법없겠네요. 그분들 지금그 가격에 세주면~ 이번 연장 후에도 더 못 올리는 방향으로 가고있으니 불안하시겠죠
9. 그런데
'20.8.21 6:17 AM (118.43.xxx.150)집주인이 사정생각해 보면 전혀 박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제목에서는 집주인에 대한 원망? 매몰찬분? 같은 느낌이라서요. 그냥 제 느낌이 그러네요
10. 글쎄요
'20.8.21 6:26 AM (211.212.xxx.198)올려달라는만큼 지불하고
5%이상 인상분은 나중에 부당이득금반환 소송하면
돌려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법 위반한 계약연장이니까11. 00
'20.8.21 6:29 AM (175.118.xxx.80)임대차3법이 올해 시행될지 몰랐을테니 불과 2~3달 전만해도 시세만큼 올려줄 각오하고 있었던거 아닌지요?
원글님이 월세를 2배 올려주기로 합의를 힌다해도 나중에 문제삼으면 법에 저촉되니
원글님은 다른집을 알아보고 집주인은 들어와 살았다가 2년뒤 다시 나가는게 법적 문제없이 깨끗하겠네요
임대차3법이 원글님께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임대차3법 때문에 밀려난다고 과장할 상황도 아닌듯 합니다.12. 객관적으로
'20.8.21 6:30 AM (110.70.xxx.145)문제될 것은 없지않나요
냉정히 말해 그동안 베푼 인정? 탓에 원글이 이득을
누릴수 있었던거고~
님네 가족이 가족이나 친지도 아닌데 봐줄만큼 봐준거라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레 아쉽겠지만 집주인 입장에선 코로나 탓도 있을거고.. 다른 집을 찾아보는게 낫죠13. ....
'20.8.21 6:33 AM (59.11.xxx.125) - 삭제된댓글일단 계약하고 나중에 부당이득금반환을 신청하면
나중에 돌려받을수는 있는건가요?14. 집주인 노부부는
'20.8.21 6:33 AM (222.110.xxx.248)선의로 좋은 일하고도
오히려 일가족 내쫒는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상황....15. ,,
'20.8.21 6:35 AM (219.250.xxx.4)집주인도 법을 아니
님께 그 금액을 받진않겠죠
위 댓글처럼 월세 잘못 올려빋았다가
나중에 뒤통수 맞을지도 모르니까요
여지껏 저렴하게 살았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다른 집 알아보세요.16. 그러게요
'20.8.21 6:36 AM (59.6.xxx.151)00님 동감이요
시세와 차액이 큰 데 계속 그렇게 낼거라 생각하셨나요17. 헉
'20.8.21 6:40 AM (14.52.xxx.125)무서운 분이시네
나중에 부당이득금반환 신청하겠다니..
그냥 나가시고 주인 들어오라하세요..뒤통수 노노18. ...
'20.8.21 6:41 AM (121.100.xxx.27)여지껏 저렴하게 살았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다른 집 알아보세요.222222
부당이득금반환을 염두에 두고 일단 계약할 생각을 하시는 건 그간 편의를 봐준 노부부에게 너무 하시는 거 같습니다.19. Dd
'20.8.21 6:41 AM (73.83.xxx.104)너무 본인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거래가 어느 정도 공정해야죠.
내가 큰 이익을 보면 상대방은 그만큼 손해인 건데요.20. ,,,,,
'20.8.21 6:42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이제까지 편리봐준건 생각 안하고
일단 올려주고 부당이득 반환신청해서 돌려받으신다고요???
참,,,,,이기적이네21. 세상에
'20.8.21 6:42 AM (122.40.xxx.99)그래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올린 금액도 시세보다 싸다는 거 보니 그동안 집주인 노부부가 심하게 사정 봐주신 것 같은데
너무하시네요 정말.22. 이러니
'20.8.21 6:44 AM (221.149.xxx.183)절대 시세보다 싸게 임대하는 거 아니죠. 가령 시세가 5억인데 4억에 줬다가 나중 시세대로 6억 받으려니 싸게 산 거는 생각 안하고 2억 올랐다고, 많이 올렸다고 하죠. 당장 급하다고 계약하고 나중 반환신청하겠다고요? 형편 안되면 거기 살면 안돼죠.
23. ᆢ
'20.8.21 6:44 AM (210.94.xxx.156)애들 학교때문이라지만,
이사해야할 사람들은
다 이사합니다.
전 집주인마음이 더 공감되네요.
그래서
시세대로 받아야지,
원글표현대로 '많이싸게' 내놓을 필요가 없네요.
지금 계약하고 나중에 부당이익 반환소를 낸다고요?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나 봅니다.
그 돈으로 다른곳으로 가지도 못할만큼 싸게 사셨으면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법이 바뀌어 그러는 건데,
인지상정
누구든 안그럴까요?
원글 참 못됐네요.24. ..
'20.8.21 6:44 AM (122.40.xxx.99)동생이 변호산데 그냥 이사합디다...그런짓 하지 마세요...
25. ..
'20.8.21 6:44 A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제목과는 다르네요
집주인은 이런 세입자때문에 싸게주면 안되요
잘해주면 오히려 원망하고 뒷통수침26. .....
'20.8.21 6:4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제목부터 애러네요
시세보다 낮은 반전세로 오래살았더니, 같은동네에서 움직일수가 없어요....가 원글님 상황이에요
이래서 좋은마음이라도 사세보다 낮게 주지말라는거에요. 원망하고 이사못한다고27. 아고
'20.8.21 6:48 AM (180.65.xxx.173)그 노부부한테 알려주고싶네요 꼭 그냥 들어가시라고ㅜ
돈도없으면서 뭔강남을 그리 고집하시는지
그냥 수준에 맞는동네로 가세요28. ㅠㅠ
'20.8.21 6:49 AM (121.190.xxx.152)너무 하신다 증말.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안되죠. ㅠㅠ
시세보다 많이 싼 그부분이 바로 경기도에 사신다는 노부부가 마땅히 받으셔야 할 돈을 원글님이 빼앗은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 빼앗은 것은 아니고 쌍방이 합의한 것이니까 그저 원글님은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됩니다.
그런데 감사는 커녕 지금 뒤통수를 칠 계획을 꾸미고 계신거잖아요?
참 사악한 생각이라는 느낌이 안드세요?29. ㅎㅇ
'20.8.21 6:50 AM (49.166.xxx.222)대박... 그 집주인이 이 글 봤으면 좋겠네요... 무섭...
30. .....
'20.8.21 6:51 AM (175.223.xxx.3)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31. ㅋㅋㅋ
'20.8.21 6:51 AM (117.111.xxx.194)님이 부당이득소송하면
집주인도 님한테 소송걸면됩니다.
그동안 시세보다 싸게 살면서
부당하게 이득 취했잖아요 ㅋㅋ
이런 배은망덕 때문에
임대차법이 악법입니다.32. ㅇㄹㅇㅇ
'20.8.21 6:53 AM (119.204.xxx.107)이런 세입자가 진상이죠
33. 원글이너무하네
'20.8.21 6:54 AM (211.243.xxx.85)부당이득반환신청을 하겠다니요.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님 사기치겠다는 거잖아요.
월세 올려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부당이득금반환신청을 하겠다니요.
싸게 세들어 사는 건 고마워하지도 않고 진짜 못됐다.34. 기가막혀
'20.8.21 6:54 AM (211.212.xxx.185)자식교육때문에 강남에 전세산다면서 그런 심보로 살면 퍽이나 자식이 잘되겠네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지금껏 시세보다 싸게 살았다면서 일단 계약하고 부당이익금 반환신청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인간이 싫다.35. ....
'20.8.21 6:54 AM (59.11.xxx.125)위에 어떤분이 언급하셔서 물은거뿐이에요.
36. 이미
'20.8.21 6:58 AM (219.250.xxx.4)본문글부터 이미 인간성 다 드러났어요
어떤분에게 덤터기 씌우게요? 하여간,37. .....
'20.8.21 7:01 AM (59.11.xxx.125)그리고 당시 들어갈때는 시세보다 약간 싸게 들어갔었는데
그사이에 감당못하게 올랐어요
어찌되었든 다른지역으로 알아봐야겠죠
그냥 물어본건데 너무 날선댓글을 쓰시네요
다들 집주인이신가38. ...
'20.8.21 7:03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뭘 그냥 물어봐요 ㅋㅋ
오호 소송이라니 그런 방법이? 신나하는 게 다 보이는구만..39. Trp
'20.8.21 7:03 AM (59.9.xxx.78)싸게 세 주었는데
다음부터는 꼭 시세대로 받아야겠어요.
세입자중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월세로 강남에서 애 학교 보내고 나면
애한테 뭐가 좋은데요? 애가 고마와할까요?
학교가서 다른애들하고 비교는 하지 않을까,
스스로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40. ㅇㅁ
'20.8.21 7:05 AM (110.70.xxx.145)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너무 바라셨네요41. 네
'20.8.21 7:05 AM (59.10.xxx.178)주인아닙니다만
너무 속이 검어 보입니다42. ..
'20.8.21 7:10 AM (116.88.xxx.163)함부로 선의도 베풀지 못하겠네요..
43. ..
'20.8.21 7:11 AM (118.223.xxx.43)수준맞는 동네로 이사가세요
님 진짜 그러면 안됩니다44. 정책 때문에
'20.8.21 7:12 AM (221.140.xxx.245)난리네요.
모두가 힘든 나날이에요.
은마 아닌가 싶은데
재건축 아파트에서 저렴하게 넋놓고 사시던 분들
지금 난리났어요
강남 전세시장 아수라장입니다45. ......
'20.8.21 7:12 AM (175.223.xxx.155)법으로야 가능하지만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요
그냥 다른 곳 구하세요
그런데 올린다해도 주인이 들어와서 2년 못살거예요46. 원글님
'20.8.21 7:13 AM (61.74.xxx.175)형편에 안맞는 곳에서 무리하는게 아이들한테도 안좋아요
그게 나중에 부모에 대한 커다란 원망으로 남기도 하고 평생 컴플렉스 갖게 되기도 합니다
애가 셋이면 다 다르더라구요
강남에서 대입 치룬 엄마들이 괜히 들어왔다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주인이라 원글님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집주인을 가해자 같이 표현한거나 댓글로 소송에 대해 언급하신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거에요
물론 원글님을 비판하시는 분들중에도 자기 일이 되면 원글님과 다르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남의 문제일때와 내 일일때는 기준이 달라지는게 사람이니까요
바꿔 말하면 원글님도 남의 일이었다면 댓글들과 같은 판단을 했을거라는겁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47. 헐
'20.8.21 7:13 AM (39.7.xxx.89)자식 교육시키려고 강남가셨다면서
자식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그리 살지 마요.48. 원글이너무하네
'20.8.21 7:14 AM (211.243.xxx.85)다들 집주인이라서 댓글이 이런게 아니구요.
님 심보가 못된거예요.
참고로 전 돈이 없는 사람이라 월세 받는 아파트 없어요.49. ...1
'20.8.21 7:15 AM (2.34.xxx.94)원글 쓴 사람 참 나쁘네ㅜ ...
이제껏 싸게 살았음 고맙게 생각하고 걍 나옴 될 것을 부당이득반환소송까지 생각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심보가 참 나쁘네! 그런 심버로 살면 자식들한테도 안 좋아요.
잘 해 준 사람들에게 뒷통수는 치지 맙시다.50. 허걱
'20.8.21 7:18 AM (121.100.xxx.27)추가 댓글이 더욱 충격임. 저도 집주인 아닙니다. 님의 심보가 고약해보여서 날선 댓글이 달렸을걸요.
51. ...
'20.8.21 7:25 AM (122.38.xxx.110)받던 월세를 두배로 올렸는데도 지금 다른집들 시세보다 싸다.
거의 공으로 살아놓고
진짜 머리검은 짐승이네요
노인분들한테 저런짓을 하려고52. ㅡㅡ
'20.8.21 7:29 AM (116.37.xxx.94)감사는 못할망정 뒷통수칠려고..헐
53. ...
'20.8.21 7:31 AM (125.177.xxx.182)노인분들 쇼크받아 돌아가십니다.
무슨 소송내고 그러지 마세요.
좋은 마음으로 여태 살게 해준거 같은데...
제 친정 부모님들도 남한테 그런 소송이니 뭐니 받아드신다면 아마 잠도 못주무시고 신경쇠약 걸리시고 지병이 악화되서 돌아가실지도 모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ㅣ사정 안되면 나가는거지 ㅡ무슨 이런 뒷통수 치시려고요. 노인들한테...54. 집주인
'20.8.21 7:31 AM (219.251.xxx.213)아닌데 님 좀 무서워요
55. ..
'20.8.21 7:33 AM (98.31.xxx.183)전세는 싸게 주는거 아니에요. 정말 백이면 백 좋은 소리 못듣더라고요
56. 와...
'20.8.21 7:37 AM (27.100.xxx.205)진짜 못됐다...
일단 계약하고 나중에 부당이득금반환을 신청하면
나중에 돌려받을수는 있는건가요?????????라고요?????
세입자들 마인드는 다 이런 거지 뒤통수 마인드?
노부부에게 알려주고 싶다.진심.
이래서 싹 다 내보내고 다시 받아야 함.
평생 월세나 전전하시길...57. ...
'20.8.21 7:37 AM (27.165.xxx.76)다들 먹이주지 마세요
제목부터 고심하서 뽑은 티가 나네요.58. 이래서
'20.8.21 7:3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좋은 마음으로 세주면 뒤통수 맞는 일이 많아요.
그동안 싸게 산건 생각도 안하고.59. ㅇㅇ
'20.8.21 7:41 AM (59.10.xxx.178)그러다 큰소리 나고 주변에 소문나고 하면 원글님 그동네에서 어차피 지내기 힘들거에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원글님 입장에서도 답답한 심정 있겠지만 나중에 어떻게 흘러 흘러 자식에게 영향줄수도 있어요
다들이리 세입자 편 안드는 말들로만 달리는 이유가 있어요60. 와...
'20.8.21 7:42 AM (27.100.xxx.205)열받아서 얼굴 시뻘게져서 댓글다고 다시 찬찬히 보니,
낚시인듯. 무튼 어그로질은... 에휴... 밥은 먹고 다니냐...61. 이래서
'20.8.21 7:42 AM (39.117.xxx.106)좋은 마음으로 세주면 뒤통수 맞는 일이 많아요.
그동안 싸게 산건 생각도 안하고 계약하고 반환소송이라니 인생 참 더럽게 사네요.62. ᆢ
'20.8.21 7:43 AM (223.38.xxx.44)제대로 부동산 이치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임차인을 보호한다느니 하며 악법을 만드니 이 꼴이 나지 당장 없애버려야할 법
지금 임차인 나가면 비워두더라고 세 안주겠다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임차인이 내가 더 갑이라고 생각하고 소송건다느니 할까봐요63. 와진짜 싸가지다
'20.8.21 7:44 AM (112.147.xxx.33)여태 호의적으로 해줬거만 진짜 통수까지 칠 생각을..
이런거보면 남 도와줄 필요를 못 느낌
그 주인 누군지 안다면 당장 달려가 말해주고싶네64. ....
'20.8.21 7:48 AM (121.134.xxx.239)능력은 없으면서 강남에서 애들 교육은 시키고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ㅇㅇ
'20.8.21 7:48 AM (115.23.xxx.156)집주인 들어와 산다고하면 방법이없네요 돈을 올려주거나 다른집 알아보셔야할듯합니다
66. ㅇㅇ
'20.8.21 7:50 AM (14.42.xxx.158)진짜 심뽀 못됐네요
이거 뒷통수 치겠다는건가요? 올려주겠다 사기치고 나중에 법으로 꼰질러서 보상받겠다? 그게 사기꾼심뽀예요 주인이 들어가 살겠다는데 올려주겠다고 지키지도 못할거짓말은 왜하는건데요?67. ...
'20.8.21 7:52 AM (166.216.xxx.70)요즘 이자도 싼데 대출해서 월세주세요..아마 다른 곳도 엄청 올라있어서 이사 못가실 거에요
68. 무섭네
'20.8.21 7:52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경기도도 전세 많이 오르고 집도 없어요. 노부부도 사정이 있어 올려야 된다는데 일단 계약하고 부당이득금반환 신청해도 되냐니 정말 무섭네요. 그러면서 자식교육 운운 전세살면서 주인노부부 뒤통수 칠 생각하다니 와 무섭다
69. 세입자라도
'20.8.21 7:53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이런 말 하긴 싫지만 분수에 안맞게 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그 동네 살기가 내 살림살이로 감당이 안되면 이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강남에서 장사하는 분이 부모덕에 강남에 집은 얻었는데 내 벌이는 그 생활을 감당을 못하니 가게에 와서 별걸로 다 트집잡아 컴플레인하니 미칠 지경이라는 얘길 십여년전부터 들었는데, 님네같은 사람들이 그러나봐요. 본인들 벌이에 맞는 곳으로 이사하세요. 애들 정신건강에도 그게 더 좋아요
70. 세입자라도
'20.8.21 7:54 AM (121.190.xxx.146)이런 말 하긴 싫지만 분수에 안맞게 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그 동네 살기가 내 살림살이로 감당이 안되면 이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강남에서 장사하는 분이 말하길 부모덕에 강남에 집은 얻었는데 내 벌이는 그 생활을 감당을 못하니 가게에 와서 별걸로 다 트집잡아 컴플레인하는 젊은 사람들때문에 미칠 지경이라는 얘길 십여년전부터 들었는데, 님네같은 사람들이 그러나봐요. 본인들 벌이에 맞는 곳으로 이사하세요. 애들 정신건강에도 그게 더 좋아요
71. 저희
'20.8.21 8:02 AM (223.38.xxx.37)부모님이 상가 월세를 15년간 안올렸어요.
어려운 사람들 생각하신다고요.
심지어 상가내에 세입자들이 새끼월세까지 챠서 이득을 얻는것도 묵인해주셨어요. 돈들 많이 벌었죠.
지금요? 코로나인데 깍아달라고 난리에요.
자신들이 장사 호황일때 쥬스한병 사준적 없으면서 인간은 참 이기적임을 느낍니다.
호의를 베푸니 권리먼 주장해요. 나쁜 사람들.72. 주인도
'20.8.21 8:04 AM (223.54.xxx.226) - 삭제된댓글세금 많이 내야하니 월세 받아 내야죠.
노부부가 수입이 어딨어요? 에휴 요즘 참 집때문에 더 삭막해지네요. 법만 운운 하고 ㅠㅠ73. ....
'20.8.21 8:11 AM (221.157.xxx.127)와~~~진짜 나쁜사람이네요 그동안 싸게 있었던건데 시세대로 받겠다니 일단 올려주고 고소라니... 헉쓰
74. ㅎㅎ
'20.8.21 8:17 AM (219.250.xxx.4)글 안지운걸보니
일반 서민은 아닌듯
누군지 작전이었나본데
여튼 이슈몰이는 됐네요75. hoony
'20.8.21 8:17 AM (219.88.xxx.177)이게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이에요.
이제 전세 없어지고 월세 200. 300 이런 걸로 가게 됩니다76. 말바뀐다
'20.8.21 8:20 AM (115.143.xxx.165)본문은 많이싸게 들어왔다면서
댓글로 약간싸게라고 말바꾸시네77. 집주인은
'20.8.21 8:2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좋은 일 하고 뺨 맞겠네요
베풀만큼 베풀었는데 고마운거 모르고
뒤통수 냅다 갈기려 함.78. 느
'20.8.21 8:33 AM (211.58.xxx.242)이번꺼 소급적용하는거 말도 안되고
완전 쓰레기임79. ᆢ
'20.8.21 8:36 AM (211.215.xxx.168)부당이익 반환요? 무서운세상이네요
계약은 쌍방인데 부당이익 반환이라 참나80. ㅇㅇ
'20.8.21 8:41 AM (211.36.xxx.97) - 삭제된댓글그 집주인도 경기도에 전세살고 있다면 거기도 꽤 올려달라 요구받았을 수 있어요. 월세는 조금만 올리고 보증금을 더 내는게 어떤지 협의해 보세요.. 라는 글을 다는 중이었는데
일단 계약하고 부당이익으로 걸 생각이라면 그냥 나오시는게 좋겠네요.81. 집주인 맞는데요
'20.8.21 8:42 AM (59.6.xxx.151)이래서 연장 안 하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
멀리 있고 있던 사람이니까 좀 덜 받지 했는데
악용하는 사람들 있으니까요
세상 만만한 사람들 많네요
법이 악법이 아니라
법망만 빠져나가면 되겠다는,
말하자면 법이 선량한 사람들 보호 우선이란 전제는 무시하는 거죠
학군지라 안된다, 이래서 못간다 저래서 안간다
사정은 님 몫이지 상대가 손해를 감수할 이유가 아니죠82. 양심이
'20.8.21 8:58 AM (120.142.xxx.201)정말 없네요
선의를 베풀면 권리로 아는 사람들
저도 월세 수년 10년 넘게 그대로 줬다가 적반하장에 집도 완전 다 망가뜨리고 돈도 못 받고 겨우 내 보냈어요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어쩜 남에게 피해 입히며 저럴 수가 있나 치가 떨렸어요 법대로 하자며 ...고마움은 하나도 없고 어떻거든 안아서도 돈 안주려고 더 날뛰고.... 이사 비용 줘가며 우여곡절 끝에 겨우 내 보냈는데 정말 편의 봐줄 이유가 하나도 없고 내가 호구 바보였구나 뼈저리게 느꼈는데... 이런 비영심적인 세입자들을 보호해야한다는건 뭔가요???
기가 막히네요 이 글 보니 또 생각나 열불 나요83. ...
'20.8.21 8:59 AM (61.75.xxx.192)두배를 어찌 올려주나요
얼른 집 알아보세요
발품 팔 각오하셔야죠
반지하라도 들어가 살 각오로
부동산 한군데라도 일단 방문해보고나서
글 올려요84. 제가
'20.8.21 9:03 AM (211.114.xxx.70)그런 집주인입장인데요.
지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댓글답니다.
저도 경기도 전세사는데 집주인이 실거주하겠다 하면
꼼짝없이 서울집으로 들어가야하는데요.
부동산이라는게 꼬리에 꼬리는 물고 계약관계가 얽혀있는거라
내가 그러고 싶지 않아도 사는집 주인이 올리면 나도 올릴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귀동냥중인데
임대차 3법 도입후 3년은 지나야 판례가 나오고 정립이 될거라고 하네요.
들을 풍월로는
1. 월세올려주고 부당이익 청구하겠다.
=>이거 해당 안돼요.
월세 올려주는건 세입자인 님이 집주인과 합의하에 새 계약을 한거 잖아요?
갱신청구권을 사용한게 아니니 갱신청구권을 어긴게 아니에요.
이번 텀에 올려주고 다음 텀에 갱신청구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게 전세가 아니라 월세라~
다음텀에도 또 집주인이 살러 들어오겠다 그러면 참 곤란한 상황이네요.
2.임대차 3법은 이래서 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차 이제는 서로 법대로 할 수밖에 없는~
법 나오고 나서 세입자와 5퍼센트 인상 합의 안되면 갱신청구 거절해도 되냐는 물음에
국토부 답변이 그렇다고 갱신청구권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게 말이 되냐 비난받으니
국토부 입장이 세입자가 이번 법으로 시세보다 싸게 살게 되었는데
설마 5퍼센트 이내 인상을 거절하겠느냐? 라는 우스운 이야기나 하고 있었죠.
ㅎㅎㅎㅎ
법적인 계약관계에서 세입자의 선의를 기대하라니요?
벌써 이 원글부터가 집주인이 선의를 원수로 갚으려고 하는데요.
임대차 3법은 정권이 바뀔 악법이라고 생각합니다.85. ...
'20.8.21 9:39 AM (125.132.xxx.90)아이들 잘되라고 능력안되도 꾸역꾸역 강남 사는데
그렇게 나쁜 마음 가지면 애들이 잘될 리가 있나요86. 말투가
'20.8.21 10:01 AM (112.219.xxx.74)그리고 당시 들어갈때는 시세보다 약간 싸게 들어갔었는데
그사이에 감당못하게 올랐어요
어찌되었든 다른지역으로 알아봐야겠죠
그냥 물어본건데 너무 날선댓글을 쓰시네요
다들 집주인이신가
마지막 줄은 쓰지 말지 그러셨어요. 원글님;87. ....
'20.8.21 11:12 AM (39.7.xxx.49)이 글이 낚시가 아니람, 참 사람이 사람같지 않게 나쁘네요 원글님.
그 맘으로 애들 참 잘 교육 시키겠습니다.88. 원글님
'20.8.21 11:14 AM (58.121.xxx.222)혹시라도 올리기로 하고 부당소득반환 소송은 생각마세요.
자식 공부 때문에 강남 계시는 분이 호의 베푼 사람에게 뒤통수 치는 행등…저라면 못해요. 혹시라도 아이 입시운에 안좋게 작용할까봐.
저도 학군 때문에 강남 전세 거주중인데 계약 만료시점에 이사각오하고 있어요. 감당 못할 조건이면 집줄이거나 근처로 가고, 그걸로도 감당 안되면 경기도 전세준 제 집으로 들어가야지 하고요.89. 이런
'20.8.21 12:03 PM (211.205.xxx.31)양심 없는 세입자 절대 들이면 안되겠네요 !!!
90. ...
'20.8.21 12:09 PM (223.62.xxx.225)그 분들이 실거주 예정이기 때문에
임대차 3법으로도 원글님은 해당되지 않으세요91. 여긴
'20.8.21 1:44 PM (222.102.xxx.237)50대이상 세주는 할줌마들 많아서 다 집주인편인데
뭐하러 사서 욕을 드세요?92. 흠
'20.8.21 1:45 PM (110.70.xxx.118)형편에 안맞는 곳에서 무리하는게 아이들한테도 안좋아요
그게 나중에 부모에 대한 커다란 원망으로 남기도 하고 평생 컴플렉스 갖게 되기도 합니다
강남에서 초중고 다닌다고 다 성공하는게 절대로 아닌데 왜 형편에 안맞게 무릴 하시는지93. ㅡㄴㄷ
'20.8.21 1:46 PM (125.187.xxx.28)하.. 자식들도 보는데 양심도 좀 챙기면서살면 좋지않을까요
94. cuba
'20.8.21 2:01 PM (59.15.xxx.106)다들 먹이주지 마세요
제목부터 고심하서 뽑은 티가 나네요......22222222295. 개진상
'20.8.21 2:13 PM (220.78.xxx.47)와~~~진짜 나쁜사람이네요 그동안 싸게 있었던건데 시세대로 받겠다니 일단 올려주고 고소라니... 헉쓰
222222222222296. ......
'20.8.21 2:16 PM (59.13.xxx.177)왜 다들 경기도로 빠지겠나요
학교때문에 못 옮기다뇨 하기야 죽었다 깨어나도 월세로라도 강남에서 죽겠다는 인간들 있긴하더라구요
형편 안맞는곳에 있지말고 이사하세요
고등학생인지 초등인지 모르겠는데 고등도 다 전학됩니다.
정말 그동안 감사하게 산걸 알아야지97. ....
'20.8.21 2:26 PM (115.178.xxx.253)그동안 싸게 계셨네요. ... 아이 학교가 걸리니 우선 금액 조정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그동안 싸게 받으신분들이면 아마도 다음에는 세를 올리지 못하니 시세대로 조정하려고 하는걸거에요.
지금 법대로 해주면 앞으로도 그금액의 2.5% 시세보다 훨씬 적게 계속 받아야 하는데 저라도
그렇게는 못할듯 합니다.98. 와.....
'20.8.21 2:27 PM (211.219.xxx.235)원글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심 놀랍습니다. ㅠㅠ
99. 님이
'20.8.21 2:30 PM (118.43.xxx.131)써놓으셨잖아요
“같은 시세로는 전세는 물론 반전세도 구할 수 없다”
여기서 답이 나온 것 아닐까요?100. ..
'20.8.21 2:32 PM (125.177.xxx.43)능력되는 곳으로 가서 살아야죠
101. 능력 안되면
'20.8.21 2:46 PM (221.155.xxx.16)나가셔야죠
이런상황 형제 자매 집이라도 싸움 나요
본인 능력에 맞는 집으로 이사 가세요102. ..
'20.8.21 2:49 PM (223.38.xxx.182)왜 남의 집에 욕심내세요?
남의 물건에 욕심부리면 안된다는거
댁 자녀들한테 안가르치세요?103. ㅉㅉㅉ
'20.8.21 2:54 PM (223.39.xxx.40)심보 고케 써서 버티고 애들 교육시키면 잘도 풀리겟다~
104. ..
'20.8.21 3:03 PM (203.142.xxx.241)원글님 사정은 딱하지만 그동안 운이 좋아서 싸게 살았던거죠. 시세가 그 금액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법따지면서 안나갈 방법이 있나요? 집주인 원망마시고, 올려주시거나, 아니면 이사나가야죠.
105. 온세상이
'20.8.21 3:16 PM (1.225.xxx.117)내위주로 돌아가는군요
106. 돈독
'20.8.21 3:2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무리 시세대로라지만 두배를 올리겠다는거나
계약하고 나중에 돌려받겠다는거나
돈독오른 거지들107. ...
'20.8.21 3:22 PM (203.175.xxx.236)사악하다 사악해
108. 못된 녀 ㄴ
'20.8.21 3:33 PM (125.186.xxx.155)몇 년 동안 월세 많이 싸게 (많이 싸게 라고 했으니) 살았으면 최소 2년 동안 최소 천은 싸게 냈을텐데 이사 안 가고 계속 그 집에 살기 위해서 일단 올려주고 부당이득반환 소송을 건다?
감사함을 모르고 뒤에서 칼 꽂을 계획 세우는 너 같은 인간은 자식들도 잘못 풀리고 갑자기 남편도 직장 잃게 될게야
분명히 이 말이 그대로 될 것이다
기억해라109. 글 제목
'20.8.21 3:36 PM (125.186.xxx.155)일부러 선정적으로 뽑은거 봐라
월세 안 올려주면 나가라는 집주인
아주 교활해
그렇게 계속 살거라110. ....
'20.8.21 3:56 PM (118.218.xxx.21)원글님 사정도 있는 거 알지만...
나중에 뒤통수 치는 일은 하지마세요111. ...
'20.8.21 4:26 PM (211.218.xxx.194)이래서 시세보다 낮게 세놓으면 안된다는 거군요.
계속 살게해주지않으면 나갈때 매몰찬 인간으로 된다는거.112. 그냥
'20.8.21 4:27 PM (211.248.xxx.147)이래서 전세든 월세든 시세대로 받아야해요. 차라리 수리를 해줄지언정..너무 싸게 받으면 나갈때 그 가격에 갈때가 없으니 서로 애먹더라구요..
113. 상식
'20.8.21 4:39 PM (118.235.xxx.85)댓글이 집주인이 아니라
상식선에서 댓글다는겁니다.
이런경우 누구라도 집주인편.
원글님은 형편에 맞게 사세요114. 흠
'20.8.21 5:26 PM (218.48.xxx.98)저도 세주고 세살고있는 입장인데..
우리집 세입자도 12월 만기예요.
저또한 시세보다 많이 싸게 줬어요.올리지도 않았고..
근데 이번에 거의 전세가 1억올랐더군요.
우리 세입자도 원글같은 생각하고있겠죠?
그냥 뭉갤생각?
내보내야겠어요..제가 들어가던가115. ssssss
'20.8.21 5:27 PM (202.190.xxx.144)댓글 중에 한 사람의 의견(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마치 원글이가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뭐죠?
116. 시세
'20.8.21 5:58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시세에 맞게..좋아하시네
니들이 노력해서 그 시세 올렸어요?
집값은 투기꾼들이 올리고 덩달아 꿀 빨면서
월세 주는건 아주 영광으로 알고 살라는 심보는
안 창피하고?117. 진상이네
'20.8.21 6:49 PM (211.36.xxx.25)분수에 안맞게 강남에서 버틸 생각 하지 말고
님 분수에 맞는 동네로 이사가세요
그 동안 저렴하게 살게 해준 집주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커녕
어떻게든 남에게 손해 입히는 한이 있더라도 늘러붙을 생각 뿐이라니
그딴 거지 마인드로 사니 일이 잘 풀릴 리가 있나요
애들은 또 뭘 보고 배울까요?118. 진상이네
'20.8.21 6:50 PM (211.36.xxx.25)거지 마인드에 도둑놈 심뽀
119. 무서워요
'20.8.21 7:09 PM (118.34.xxx.123)올려달래는대로 올려준다음 5% 금액제하곤 부당이득 반환청구를 한다??
앞에선 하하 거리곤 뒤에서 이러는분들 의외로 많나요??
무섭네요...
친구가 알바생이랑 계약을 하고
야간이라 1만원씩 주겠노라 해서 ok를 해서 일을 했는데..
성실하고 서글 서글 일도 잘해서 이뻐라 했는데..
그만두고나선 노동청에 신고를 했더랍니다.
법대로 야간수당 1.5배를 안준건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첨부터 죠율을 해야지 그건 제 생각에 아닌거 같드라구요120. 강남신화
'20.8.21 7:13 PM (39.7.xxx.207)제발 버리세요. 사교육에 돈도 그만 쓰고.
이래놓고 노후자금 없다고 애들한테 손 버릴 거죠?121. ....
'20.8.21 7: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오피스텔이라도 찾아봐야지 어쩌겠어요
집 팔고 주재원으로 나가있던 윗동서네 방학때 잠시 나와 대치동 인근 단기 오피스텔 빌려 들어가더라구요
그돈으로 집이나 빨리 사지 싶더라구요122. ....
'20.8.21 7:37 PM (1.237.xxx.189)오피스텔이라도 찾아봐야지 어쩌겠어요
집 팔고 주재원으로 나가있던 윗동서네 방학때 잠시 나와 대치동 인근 단기 오피스텔 빌려 들어가더라구요
그돈으로 집이나 빨리 사지 싶더라구요123. 악법이 문제
'20.8.21 7:52 PM (211.187.xxx.18)강남 아파트 집주인입니다 저는 원글님 마음도 이해되는데요 아니 애들 교육때문에 어렵더라도 강남 사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번 법 개정 아니였으면 반환청구같은거 생각 안하고 집세 올린다고 하면 다른데 그냥 알아봤겠죠 정부에서 세입자 편든다고 사적인 계약까지 감놔라 배놔라 하니까 혹시 방법이 있을까 한거죠
집주인 입장도 이해되고요 이래서 생판 남인 제3자랑은 인정같은거 생각말고 그냥 딱 시세만큼 하면 됩니다 그래야 피차 감정도 안 상해요 저는 내년 초 계약만기인데 내가 들어갈 생각도 상황도 아니여서 그냥 그때가서 법에서 정한만큼 전세금 올리던지 반전세로 전환하던지 하려고요
10년 넘게 전세 줬는데 생각 해보니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5프로 올렸던 적도 있고 거의 안 올렸던 해도 있고 5프로 이상도 있었어요 그냥 시세를 따랐어요 다른 집주인들도 대부분 그랬을텐데 그게 시장의 원리 보이지 않는 손인건데 사유재산을 가지고 정부가 간섭을 하니 집주인들은 향후 규제가 걱정되서 불필요한 비용을 치르면서까지 무리를 해서 전셋집을 본인이 들어가는거죠124. 저도 전세
'20.8.21 9:05 PM (119.71.xxx.177)안올리고 연장해줬는데 고맙단 말도
없고 뭐가 어떻네 저떻네 싸가지가 말도 못했어요
다신 전세 싸게 주는거 아니다 느꼈네요125. 원글 못됐네
'20.8.21 9:57 PM (188.149.xxx.254)애들 기르면서 심보 바르게 고치시길.
노부부 그거 하나로 버티고 사는거 같은데요. 그러고 살고 싶으세요.
와. 나도 월세 좀 싸게 주려했는데 시세대로 버텨야 겠어요. 무섭다.126. 저도
'20.8.21 10:24 PM (118.44.xxx.68)싸게 세 주었는데
다음부터는 꼭 시세대로 받아야겠어요.
세입자중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222127. ..
'20.8.21 10:28 PM (118.44.xxx.68)부당이득 반환청구.
이게 댓글 한 사람 생각이 아니라요,
원글도 댓글에서 썼다가 삭제했어요.128. 202.190 님
'20.8.21 11:32 PM (125.186.xxx.155)한 사람의 부당이득 반환청구 의견이 아니라
원글이가 댓글로 썼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바로 순삭하고 모른척 하고 있는 꼴 보세요129. 반전.
'20.8.22 12:53 AM (175.205.xxx.182)제목보면 집주인 완전 나쁜 사람 같은데
내용보니 원글이가 막장.130. ....
'20.8.22 1:18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원글이 양심좀요
없으면 없는 형편대로 살아야지
거지근성 자식 교육에 안 좋아요131. oo
'20.8.22 1:24 AM (218.234.xxx.42)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더니ㅠㅠ
132. ...
'20.8.22 3:36 AM (82.45.xxx.130)진상인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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