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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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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잘못살았나 숨이 턱턱 막혀요

ㆍㆍㅡㅡ 조회수 : 5,022
작성일 : 2020-08-20 22:35:34

독신은 아닌데 주변머리없다보니
때를놓쳐서 강제독신하게 생겼어요.
이제 다 포기하고 마음내려놓았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아무데도 못가보고 이동네에서 이러고 살다가
죽겠구나 숨이 턱막히네요.

친구도 별로 없고 있어도 다 시집가서 가정있으니
만날일도 없고 코로나때매 더 안만나구요.

인간관계에 실패했어요.
연애도못하고 사람도못사귀고...

휴가때되도 혼자있으니 어딜갈수가있나
이게 사람사는건가 싶고
돈있어도 맛있는거 같이 먹으러갈사람도 없고

오늘같은날은 이상하게 숨이턱턱막히네요.
이렇게 계속 한동네에서 살다가 추레하게 늙어서
죽을날만 기다리게 될까봐요.
우울한얘기 죄송합니다
IP : 223.38.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는
    '20.8.20 10:38 PM (223.39.xxx.43)

    공부해야되는 시기래요
    지식공부든 마음공부든 나를 채우는 시간...
    나를 채워놓으면 나에게 맞는 사람들이 또 와요

  • 2. 원글
    '20.8.20 10:40 PM (223.38.xxx.80)

    공부요?
    너무 잔잔하게만 살아와서
    이제는 재밌게살아보고싶은데
    다 꿈이려니 싶네요

  • 3. ..
    '20.8.20 10:4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결혼했는데 원글님글이 제얘기깉으네요
    만날사람 없어요
    가까이있으면 밥친구하고싶으네요

  • 4. 네이버
    '20.8.20 10:43 PM (110.12.xxx.4)

    해돌이라고
    오프모임있어요.

    코로나 끝나면 나가 보세요.
    사람많은데 가서 보면 느낌이 오면 만나보세요.
    최고로 이쁘게 하고 나가세요.

  • 5. ㄹㄹ
    '20.8.20 10:49 PM (175.113.xxx.15)

    게임공부해서 게임동호회 나가 보세요. 대부분 남자일걸요.
    돈, 시간 다 되는데 같이갈 사람 없어서 못가는것도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 6. 나이드니
    '20.8.20 10:50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남편과 사이나쁜 기혼이예요.
    친구도 만날사람도 없어요
    똑같이 외로울바에는
    차라리 싱글이 백번 나아요
    희망이라도 있으니깐요

  • 7. 같은처지
    '20.8.20 10:54 PM (222.112.xxx.81)

    저랑 똑같네요 친구 하나도 없고 갈 곳도 하나도 없고. 요즘엔 음악 들으면서 간신히 하루하루보내요.
    스스로 떠날 수는 없으니깐(아직까지는요) 그냥 있는 거죠.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살아요.
    근데 나이가 몇이신지..혹시 아직 40대 초반이면 결혼 시도해 보실 수 있을텐데..
    저는 40대 중반 넘어서 안 되겠지만요.ㅎ
    그리고 위에 '나이드니'님. 싱글도 희망 없어요..ㅎㅎ
    똑같이 외롭고, 똑같이 괴로워요.
    혼자 사는 것도 얼마나 불편한 게 많은데요.
    남편있고 자식있는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불편함 투성이에요~.

  • 8. 뭘 하면
    '20.8.21 1:11 AM (1.229.xxx.177)

    재밌을까요? 전 경제력만 되면 남자 없어도 괜찮다 주의인데..
    1. 너무너무 귀여운 반려견 키우기
    2. 코로나 좀 지나가면 자전거 동호회 가입해서 한강 라이딩
    3. 친구만들기
    4. 악기 배우기
    5. 봉사활동

  • 9.
    '20.8.21 7:17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전 나이많은 기혼인데 자식있고 남편있어도 님하고 비슷해요
    아이들도 어릴때나 엄마찿지 다 크고나니 오로지 원하는건 돈이고 남편은 원래부터 남처럼 살았고요
    요즘처럼 좋은세상에 이쁘게 꾸 미고 동호회도 나가고 스포츠 운동같은거라도 배우세요
    그런데서 인연돼서 좋은사람 만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상 싱글이 부러운 나이많은 기혼이었습니다

  • 10. 인생
    '20.8.21 11:16 AM (220.121.xxx.194)

    기혼, 미혼 다 인생 혼자 아닌가요?
    같이 할 사람이 있어도 갈등으로 힘들고 없으면 고독해서 힘들고. 결국 인생 혼자 견디고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좋을 때 행복 할 때는 순간이고 그냥 그냥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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