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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나 학원숙제 못해가면 내 손해라 미안할게 없는데 왜 이리 민망하고 죄송할까요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0-08-20 20:51:35
과외나 학원숙제 못해가면
사실 내가 돈내고 내 자식 손해라 숙제 잘하게 아이에게 말해달라거나
원에서 좀 하게 해달라거나
과외선생님 한테 숙제 따로 하고 진도 나가달라고 하며
아이좀 구슬려달라고 요구할수 있는데
저는 왜 이리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내가 안한것도 아니고 자식이 안한건데, 제가 관리 못해서 못하는거긴 하죠
다들 어떠세요
IP : 61.98.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20 8:57 PM (124.5.xxx.148)

    ????왜 학원은 단체 수업인데 숙제를 따로 지도하라고 하죠?
    과외에서 숙제하면 진도는 언제 나가요?
    학원이나 과외는 진도 나가고 숙제는 애가 해야하고요.
    아이가 불성실해서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있는데 당연하고 당당해야하는 건 아니죠. 엄마가 봐주거나 아이가 성실하지 않으면 관둬야해요.

  • 2. ....
    '20.8.20 9:00 PM (61.253.xxx.240)

    숙제를 학원에서 봐주면 안되죠.

    그런 애들 때문에 다른 애들이 피해봅니다.

  • 3. T
    '20.8.20 9:0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학원 숙제는 아이의 문제만은 아니죠
    반 분위기도 많이 해쳐요.

  • 4. ..
    '20.8.20 9:06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숙제는 알아서 해와야죠. 내 아이만 더 신경써달라는 건데
    선생은 그럼 다른 아이들한테 소홀하게 되잖아요.
    본인 책임을 남한테 전가하는 건 안 되지요.

  • 5. ..
    '20.8.20 9:07 PM (211.36.xxx.77)

    죄송할 일 맞아요 원글님..

  • 6. 미용실 예약하고
    '20.8.20 9:07 PM (203.130.xxx.58)

    늦게가거나 안 가면 미용사에게 미안하잖아요
    내가 오후 7시에 밥 사기로 하고 내가 늦어도 미안한거구요
    그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사람으로서..

  • 7. ...
    '20.8.20 9:07 PM (223.62.xxx.59)

    아이를 구슬려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 아뇨... 뭔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시는 건데요 ㅜ
    잘못인 걸 본인도 무의식 중에는 알고 있으니 민망하고 송구한 거죠. 돈 냈다고 아무거나 다 해 달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게 갑질이지 딴 게 갑질 아닙니다.
    과외나 학원은 애를 잘 가르치겠다고 수업료 받은 거지
    숙제 안 해 오는 아이의 정신상태, 생활 태도,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돼 있는 걸 고쳐 주거나 구슬려 주는 비용을 받은 게 아니거든요. 지금 비용 외의 것을 해 달라고 하려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학원이나 과외는
    숙제 잘 해 가겠다, 결석 안 하겠다
    이런 약속을 하고 맺는 계약 같은 거예요.
    기본 의무를 하겠다는 약속을 한 거죠.
    그걸 하기는커녕, 안 했으면 엄청 죄송해야 하는데,
    심지어 그걸 학원이나 과외 측에 해 달라고 하겠다...?
    말도 안 되는 발상입니다.
    그럼 선생님이 수업에 지각하고 수업 준비 안 해 오면
    학생은 항의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을 그러지 마시라고 구슬려야 하나요??

    자기가 낸 돈이 무엇에 대한 건지 잊지 마세요.
    수업료지, 정신 개조비 또는 숙제 하도록 설득비, 아니면 숙제 하는 비용, 숙제 하라고 엄마랑 애가 싸울 거 대신 맡아 주는 비용
    그런 거 아닙니다아아아.

  • 8. 223님
    '20.8.20 9:12 PM (123.213.xxx.215)

    너무 속시원한 말씀이네요^^

  • 9. ...
    '20.8.20 9:20 PM (180.70.xxx.189)

    원글 같은 부모랑 숙제 안해오는 애들은 답 없어요
    십년이상 키우면서 제대로 학습 태도 못 잡은걸
    한달에 몇십만원 내고 학원 보내면서 뭔 태도를 잡아줘요???
    집에서도 못잡는 애를 어쩌라고
    학원은 다니면서 숙제를 하는건 당연히 스스로 해야 하는거지
    그럼 초중고 학교 다니면 저절로 대학 입학 하게 됩니까??
    스스로 학생이 노력해서 공부..숙제..예습..복습을 해와야
    가능한거죠. 그렇게 멘탈 케어...학습태도 관리...등등을
    원하면 수억..수십억 둘여서 스카이 캐슬 김주형선생 같이 붙여야죠

  • 10. 음..
    '20.8.20 9:27 PM (106.102.xxx.13)

    아이가 초등생이면
    구슬러서 숙제 하는 습관 들이도록 하는것까지
    과외선생의 역할일수도 있겠지만요
    중,고생 이면
    선생입장에선ㅡ어쩌라고? 죠
    기본자세 안갖춰진 학생은 수업하기 싫어져요
    엄마가 죄송하고 송구스런 마음 드는게 당연하죠

  • 11.
    '20.8.20 10:4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숙제 안해간다고 크게 미안할 일은 아니에요.
    어차피 모든 아이들을 똑같이 끌고 가지 않아요.
    준비된 아이들만 끌고 가고 그 아이들이 각자 달려가니 학원입장에서는 별 상관없습니다. 안되는 아이는 정말 신경도 안씁니다.
    단, 숙제를 수업과 별도로 지도해 달라고 하시거나 아이에게 숙제해오도록 잔소리를 부탁하시는건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미안하다기 보다는 좀 창피하겠죠. 학원을 왜 다니는가 싶고.

  • 12. ...
    '20.8.20 11:10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평소에 숙제 안하고 불성실한 애들은 부모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애들 온라인 수업하니 저도 숙제 게시판이나 애들 수업을 잠깐씩 보고 들어요. 매번 숙제 안했다 늦었다 선생님에게 지적 받는 애들은 정해져있고 그런 애들 땜에 단 몇분이라도 성실한 애들은 피해 보더라고요. 수업 분위기도 문제겠고요.
    게다가 우린 애들이 아직 어려 숙제 올리고 알림 받는건 다 부모들이 하거든요. 부모 멀쩡히 있는데도 안챙기는지 못챙기는지 기한 어기고 배째라 하는건 똑같더라고요. 근데 또 그런 엄마들 만나면 세상 이런 교육열이 없어요. 학교, 학원에 불만은 제일 많고 이거저거 시키도 싶은건 또 제일 많죠. 얄미워서 ‘오늘 ㅇㅇ이 에세이 안냈더라~ 듣고 싶었는데~ ‘하고 슬쩍 던지면 ‘쓰라고 했는데 애들이 말을 듣나요? 호호’ 이러죠.
    애들 숙제나 준비물도 제대로 못챙기는 엄마들이 제일 원하는게 많아요. 엄마들도 그렇지만 애들 사이에서도 한심하다 그러는 숙제빌런들

  • 13. ...
    '20.8.21 11:09 AM (49.172.xxx.146)

    선생님 입장에도 습관적으로 과제안해오고 핑계는 많은 그런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요. 힘 빠지고 가르치는 의욕도 확 떨어지구요..가르쳐도 늘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런 부모는 학원보내는데 아이가 왜 성적 안오르냐고 하시죠. 숙제 계속 안해오는데 실력느는 아이 본적이 없어요. 진짜 아이 과제 관리는 집에서 습관잡아주셔야 돈 낭비 안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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