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계속 땅을 사자네요
1. ㅇㅇ
'20.8.17 3:58 PM (112.218.xxx.91)말리고 싶네요 .농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농사와 관계없이 시골 전원주택지어 이사 간 사람들 중에
포기하고 다시 도심지로 가는 사람들 수가 훨씬 많아요.2. ㅇㅇ
'20.8.17 3:58 PM (49.142.xxx.36)남편분은 어느 게시판에서 비슷한 내용을 어떻게 구슬려서 땅을 사고 농촌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게 할까요하고 있을듯요.
남의 마음은 못바꿔요. 각자 사는 방식으로 하셔야죠.
남편은 시골가서 농사짓고 전원주택에서 살고 와이프는 자녀들과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사는 경우 많아요.
자녀들도 요즘 결혼 늦게 하다 보니 따로 안살고 같이 살기도 하더라고요.3. ..
'20.8.17 3:5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는 시골에 남편 본가 땅이 있어요. 노후에 거기 산다고..응 혼자 가~ 난 도시 병원, 마트 옆에 살꺼야~.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4. ..
'20.8.17 3:59 PM (49.164.xxx.159)일하는게 힘든가보네요.
그렇게라도 위로 받거나 회사 그만뒀을 때를 준비하고 싶은거죠.
현실이 불안하고 힘든거예요.
힘드냐고 물어보고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먹고 힘내라고 맛있는거라도 해주고요.
원글님도 힘내시길...5. ..
'20.8.17 3:59 PM (211.205.xxx.62)세얻어 살아보고 결정하라 하세요.
한두달만 살아봐도 답 나오죠6. .......
'20.8.17 4:00 PM (58.78.xxx.104)나이들면 병원옆에 사는게 좋다네요.
가시더라도 너무 시골말고 교통편한 도시근교로 가자고 하세요.7. 잊을만 하면
'20.8.17 4:04 PM (220.79.xxx.87)얘기꺼네니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ㅜ 결혼후10년 동안 힘든 일만 생기면 똑같은 레퍼토리....
달래보고 여행다니고 맛난 음식해주고 맞벌이도 계속....우쭈쭈도 지치네요 ㅠ8. ㅇㅇㅇ
'20.8.17 4:04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요즘 펜션들 장사 안되서
한달살이 1년살이 내놓은곳 많으니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9. ㅇㅇ
'20.8.17 4:11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농지은행가면 땅 빌려줘요. 1년에 몇십만원수준. 아주저렴해요.. 미리 사실필요가 없어요. 경험후 구매.
그리고 힘들어서 그러는거니 위로가 될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해요. 그래 돈모아 땅을 사자. 적금을 들자 하고 소액이라도 들어주세요. 6개월에 한번씩 땅도 보러 가구요. -> 진짜 땅을 살지 말지는 그때가봐야 아는거죠. 남편이름으로 땅용 적금들어서 안심하게 해주세요. 남편번거의 5%든 10%든 어느정도 몫을 지어서 안심하게 해주세요.10. 쩜두개
'20.8.17 4:15 PM (124.56.xxx.218) - 삭제된댓글수도권 집을 넓혀서 사시다가, 나중에 은퇴하고 그 집 팔아서
시골 땅 사시는게, 지금 미리 시골 땅 사두시는거 보다 남는장사니
그때 집 팔아서 가자고 하세요.
쉽게말해 20년 전에 서울집 안사고, 시골 땅 사둔 분ㅇ하고
서울 아파트 20년간 넒혀간분하고 누가 돈이 많아 지졌는지 답 나오는문제지요...
남편분 원하는건 열심히 잘 살다가 나중에 집팔아서 가면 됩니다.
물론 선생님이 원하는 절대 안가고 싶다는 그때가서 잘 설득해보시구요 ^^ ㅎㅎ11. 쩜두개
'20.8.17 4:15 PM (124.56.xxx.218)수도권 집을 넓혀서 사시다가, 나중에 은퇴하고 그 집 팔아서
시골 땅 사시는게, 지금 미리 시골 땅 사두시는거 보다 남는장사니
그때 집 팔아서 가자고 하세요.
쉽게말해 20년 전에 서울집 안사고, 시골 땅 사둔 분ㅇ하고
서울 아파트 20년간 큰평수간분하고 누가 돈이 많아 지셨는지 답 나오는문제지요...
남편분 원하는건 열심히 잘 살다가 나중에 집팔아서 가면 됩니다.
물론 선생님이 원하는 절대 안가고 싶다는 그때가서 잘 설득해보시구요 ^^ ㅎㅎ12. ....
'20.8.17 4:16 PM (122.32.xxx.65)저희남편이 그랬어요
이지구에 내이름으로된 땅 조금이라도 있었음 좋겠다고
은퇴하고 그냥 힐링할곳에 땅사고 싶다고....
회사 근속 이십오주년 선물로 강원도에 땅 조금 사줬어요
몇천만원짜리 땅....
삼십주년까지 버티면 거기에 농막지어주겠다고 했어요
노후에 하루이틀씩 왔다갔다 지내려구요
아무것도 없는 그땅을 남편은 일년에 서너번 다녀와요
그냥 기분이 좋다네요13. ..
'20.8.17 4:16 PM (49.164.xxx.159)그럼 이제 귀 닫고 못들은척 할 때네요.
아 그렇구나 당신은 그러고싶구나 나는 도시 살고싶은데.
그러고 딴 얘기 하는거죠.14. 남편이름으로
'20.8.17 4:17 PM (220.79.xxx.87)이번에 1.3억 정도 주식잔고 남편명의로...작년에는 차도 그랜저로 바꿔주고...
정작 저는 뚜벅이로 출퇴근하고... 예금 천오백만 다네요 ㅜ
언제까지 맞춰줘야하나요 ㅜ
올해 3월부터 세무사 셤 공부하려고 회사관두게 해준거는 남편한테 감사하네요 ㅜ15. ㅇㅇ
'20.8.17 4:19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1.3억이면 3천빼서 땅사자고해요. 그걸로 퉁치셈.
16. 쩜두개
'20.8.17 4:20 PM (124.56.xxx.218)그리고 농사나 전원생활은 공통적으로 경험자들이 말하는게
1. 집 크게 짓지마라
2. 병원이나 인프라 없는곳에 지으면 불편해서 오래못산다
3. 먹고 살돈 없이 농사나 소일거리로는 생활이 안되니,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뭐 이런것들 입니다.
즉 자금적 여유가 많이 있어야, 은퇴해서 일 안하고,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땅이나 건물도 병원 가깝고, 생활시설있는곳에 지을수있는것이지요.
읍내도 나갈려면 맘먹어야 하는 저렴한 땅에 전원생활 해봐야 오래 못버팁니다.
특히나 나이먹고 힘없고 자주 아픈 나이에는요...17. .....
'20.8.17 4:20 PM (122.32.xxx.65)이십일년을 매달 일이백씩 아이들 학비 벌어다 주며
자기하고싶은거 못하고 산 남편...
시골땅 조금 사고싶다는거 그거 못들어주냐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전 그리 원하는 남편에게 땅조금 사주는거 추천해요
그러다 나중에 농막이나 집 조그마한거 지어주면되구요18. 쩜두개
'20.8.17 4:22 PM (124.56.xxx.218)근데 윗분 말씀대로, 마음의 안정을 위해 3천만원 없는돈이라 치고 투자하신다고 하면,
여유가 있으시면 못할것도 없겠네요~~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19. ..
'20.8.17 4:23 PM (49.164.xxx.159)님도 못견디고 회사 그만 두셨는데 남편만 뭐라하기에는...
20. ....
'20.8.17 4:33 PM (1.231.xxx.157)삼천짜리 땅도 있나요??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사람이라... 땅을 3천만원으로 살수 있다는게 신기... ^^;;21. 농지은행
'20.8.17 4:33 PM (220.79.xxx.87)알려주신 ㅇㅇ님 감사해요~구체적인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 남편 맞춰주고 사는 것 같아 사실 억울한 맘이 큽니다~
남편아 나는 미래의 농사일꾼이 아니란다!
너에게도 꿈이 있듯이 내도 꿈이 있다~! ㅋㅋ22. 너
'20.8.17 4:35 PM (120.142.xxx.201)혼자가라
난 죽어도 못간다
세게 계속 말하세요
사골 소리 어느덧 아예 안하더군요23. 새옹
'20.8.17 5:43 PM (112.152.xxx.71)남자들은 그래요
혼자 내려가 살라 그래요
나는 도시에 남겠다고24. ditto
'20.8.17 5:49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저희는 상가주택에 사는데요 건물 옥상에 조그맣게 텃밭처럼 있거든요 이것만 해도 후회 막심이고 일이 일을 불러요 예를 들어 봄에 부추가 올라오잖아요 그게 우리 가족이 소비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요 조그만 밭인데도.. 그럼 그거 갈무리해서 누구 나눠주는 것도 일이고 부추가 끝나면 토마토 올라오고 가지 오이 고추 어이구 ㅠㅠㅠ 생각만 해도 무릎이 쑤셔요 이거 아침 저녁으로 물 주는 것도 일이고.. 그리고 내가 전문 농사꾼이 아니니 아무리 무농약이다 그래도 맛이 없어요 상추 고추가 억세서... 차라리 마트에 파는 약쳐서 키운 보들보들한 상품 사먹고 싶어요 일단 조그만 텃밭이라도 한번 시작해보세요 저희 남편도 퇴직하면 시골 내려간다 말 나왔는데 텃밭에 식겁해서 지금은 그 말 쏙 들어갔어요
25. ㅎㅎ
'20.8.18 3:33 AM (58.127.xxx.238)베란다 텃밭도 힘들어죽어요... 약안치니 벌레가 새싹 다 파먹고 날파리는 어디서 이렇게 날라오는지.. 암튼 외곽에 10평정도 주말농장 해보라 하세요.. ㅎㅎ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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