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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중 한번만 말하시는분 있나요?

como 조회수 : 5,297
작성일 : 2020-08-16 19:13:27
남편 아들 딸 과 대화시 1회만 말하고 끝나는분 있나요?

남편은 제가 말하는 방향과 다르게 이해할때가 많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게되요.

애들은 폰보느라 안 움직여서 여러번 말해요.

그러나 가족들이 여러번 말하는거 너무 싫어해요. 저보고 비정상 취급해요. 한번만 말하면 알아듣는데 여러번 반복한다구요.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한테 부탁할때 여보 이거좀해.
여보 애좀 깨워.
여보 뭐좀 사와.
명령조라 싫데요. 부부사이 보통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결혼 20년 됐어요
이런말투 안 쓰나요?

해줄래? 깨워줄래? 투로 바꾸래요.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61.101.xxx.9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0.8.16 7:14 PM (61.101.xxx.94)

    말투 바꾸는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서로 이해 안되는 부분인가요??

  • 2. 그런말투
    '20.8.16 7:15 PM (116.125.xxx.199)

    기분 나쁘죠
    여보 애들좀 캐워주세용
    여보 지금 어디에요?
    그럼 나 뭐 필요한데 사올수 있어요?
    저도 결혼 20년차에요

  • 3. ㅇㅇ
    '20.8.16 7:16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님 말투가 듣기 싫은 말투겠져

  • 4. ..
    '20.8.16 7:1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명령조 말투 싫어요. 아니 안 해줘요.
    하루종일 기분 나빠요.

    깨워줄래~. 해줄래~. 가 왜 안 나오나요?
    그렇게 말해요.

  • 5. 우선
    '20.8.16 7:17 PM (223.33.xxx.28)

    그들이 해달라는 말투로 바꿔줘보세요.
    그리고 하나씩 조율을 해봅시다.
    내기 먼저 요구에 응해주면 그쪽도 변화가 있을꺼예요^^

  • 6. 말투
    '20.8.16 7:18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니 말투는 부드럽게 바꿔주세요
    저는 신랑이 말도 잘 안하지만 할때마다 욱하고 지랄맞아서 솔직히 벙어리되는게 나을 듯싶어요...
    듣는 사람 힘들어요...

  • 7. 이뻐
    '20.8.16 7:18 PM (221.162.xxx.194)

    이건 동영상 한번 찍어보셔야해요
    본인의 말투 본인은 잘 몰라요
    전 남자형제들하고만 커서 단답형이었고
    그런 사실 몰랐는데 애들 키울때 남매인데
    아이들이 제 말투 따라하는거 보고 알게되었어요
    제가 단답형에 원글님처럼 명령조였더군요
    한번 님 대화하는거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의식해서 고치는수밖에는 없어요

  • 8. como
    '20.8.16 7:18 PM (61.101.xxx.94)

    주변친구들 부부간 다 친구처럼 저렇게 대화하더라구요.
    나이차 별루안나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 9. 저도
    '20.8.16 7:20 PM (211.48.xxx.170)

    뭐뭐 해. 라고는 말 안 해요.
    뭐뭐 좀 해 줄래요?라고 말하고 좀더 강력히 말해야 할 때는 여보 뭐뭐 좀 해줘요. 라고 하죠.
    남편도 저한테 뭐뭐 해라고 명령조로 절대 말하지 않아요.

  • 10. 네엥
    '20.8.16 7:21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말하는데
    여기서 왜 조언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가족들이 싫다고 하면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죠

  • 11. 원글님
    '20.8.16 7:21 PM (116.125.xxx.199)

    딸 있나요?
    딸이 원글님 말투 뭐라 안하냐요?
    위에 썻듯이 저도 결혼 20년차인데
    제작은애 6살때 저에게 엄마는 왜 아빠에게 말을 이쁘게 안해
    나처럼해봐
    저는 그때 그소리 듣고 아하 내 말투가 그렇구나하구
    많이 노력했어요

  • 12. ..
    '20.8.16 7:23 PM (106.101.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동갑. 동창 부부지만 ~해! 라고 말해본 적 없어요. 해줘요~도 아닌 해줘~가 그렇게 힘든 말인지 몰랐네요. 한 번 해보세요. 듣는 사람 기분 좀 생각 해주세요.

  • 13. .....
    '20.8.16 7:27 PM (175.223.xxx.99)

    듣는 사람들이 싫다는데 왜 여기다가 물으셔요...
    싫다잖아요

    한번 말했으면 말아야지
    대답이 없으면 들었니? 정도면 되고요
    그 이상은 쪼고 닦달하는 거죠
    그리고 지나치게 명령적 지시적 야 이거해 저거해
    이거 사람이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저희 아빠는 자식한테도 꼭 해줄래 형식으로 합니다

  • 14. ...
    '20.8.16 7:28 PM (222.237.xxx.101)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자식이 저렇게 말하면 바로 '니가 해'라고 할것 같아요.
    이것 좀 해줄수 있어? 도와줄수 있을까? 로 말해보세요..
    전 미안한데~~해 줄수 있어? 라고하면 남편이 미안한데라는 말 하지말라고 해줄수 있으니까 그런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 15. ...
    '20.8.16 7:30 PM (222.237.xxx.101)

    남편이나 자식이 저렇게 말하면 바로 '니가 해'라고 할것 같아요.
    이것 좀 해줄수 있어? 도와줄수 있을까? 로 말해보세요..
    전 미안한데~~해 줄수 있어? 라고하면 남편이 미안한데라는 말 하지말라고 해줄수 있으니까 그런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전 제가 연상입니다.

  • 16. 이왕이면
    '20.8.16 7:32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부드러운 권유형 말투가 좋죠.

    자랄 때 엄마가 명령조 말투에 같은 말 반복하는 거 정말 싫었어요. ㅜㅜ
    바쁘고 할 일은 많은 부지런한 엄마 입장에서는 굼뜬 식구들이 답답했을 거라고 이해는 해요.

    근데 팔순인 지금도 했던 얘기, 했던 당부, 하고 또 하고... 같은 말을 최소 5~6번 반복하세요.

    며칠 전 등산로 아래 식당에 갔는데 친구 사이로 보이는 60대 아주머니들이
    같은 얘기를 3~4번 반복하는 거 듣고 나랑 상관 없는 남 얘기라도 질리더라구요.

    예를 들어 "나는 등산 가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은 다시는 가자고 안 해" 이런 부정적인 말이나,
    "00이랑 같이 등산하면 재미있어." 같은 긍정적인 말도 3~4번 반복. ㅠㅠ
    이런 분들 특징이 또 목소리도 엄청 큼.

    즉, 나이들수록 점점 심해질 수 있으니 자각하고 주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7. ㅁㅁㅁㅁ
    '20.8.16 7:38 PM (119.70.xxx.213)

    제 남편은
    이것좀 버려주세요
    라고 말하라해서 ㅋㅋ
    더러워서 안시켜요
    자기는 어른이고 나는 애인줄 아나

  • 18.
    '20.8.16 7:39 PM (1.230.xxx.106)

    저도 동네엄마들이 같은 말을 세번씩 하는것 싫어 해서...

  • 19. ....
    '20.8.16 7:47 PM (221.157.xxx.127)

    아니요 명령조 얘기 싫어요 .애좀 깨워줄래 혹시 뭐 사다줄 수 있을까? 그리고 한번만 얘기합니다.
    여러번얘기하는사람은 대부분 학력이 낮고 본인 이해력이 낮은경우 상대도 그럴꺼라 짐작하고 그러는겁니다

  • 20. 듣는 사람 중요
    '20.8.16 7:48 PM (203.254.xxx.226)

    듣는 사람이 싫다는데 고치세요!
    뭘 고집부리며 묻기까지?

    명령조로 얘기하는 거
    누가 좋아하죠?

  • 21. 친구처럼
    '20.8.16 7:50 PM (39.117.xxx.106)

    대하는게 말이 좋지
    평상시엔 괜찮은데 감정안좋을땐 명령하거나 싸우자는거 같이 들려요.
    부부간도 그렇지만 애들이 반말로 편하게 대하는 경우 말투때문에 서로 감정상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옆에서보면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똑같은 수준끼리 싸우는걸로 보여요.
    주위에서 견디다못해 듣기싫다 얘기한걸텐데 무조건 이해받길 바라는거 무신경하고 이기적인거예요.
    그런 말투로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얘기하는거 듣고있음 질려버립니다.
    멀리서 얘기하지말고 상대와 눈마주치고 말하면 여러번 얘기안해도 되요.
    부탁이나 권유형으로 얘기하는게 서로 기분좋은건 당연하구요.

  • 22. 반복
    '20.8.16 7:57 PM (58.121.xxx.215)

    명령조도 싫지만
    같은말 3,4회 계속 반복하는거 너무 싫어요
    친정엄마가 말 반복하는 습관
    으~ 지겨워
    한번만 말해도 다 알아들어요

  • 23.
    '20.8.16 8:15 PM (125.129.xxx.100)

    교양시간에 그런 내용 수업을 들어서 처음부터 뭐뭐 해달라고 했습니다.
    애들에게도 그렇게 하구요.
    명령조는 화가 많이 났을 때 외엔 안해요.
    그리고 한 번 말합니다.
    여러 번 말하는 걸 제가 싫어해요.
    말하는 것과 다르게 하면 그 때 그게 아니고.... 합니다.

  • 24. 간단합니다
    '20.8.16 8:20 PM (112.164.xxx.43)

    아침기상부터 출근전까지 핸펀 녹음 켜시고 목에 걸어두세요
    그리고 조용한 시간에 스피커 연결해서 들어보시면 알게됩니다

  • 25. 깨워줘 사다줘
    '20.8.16 8:21 PM (125.132.xxx.178)

    뒤에다 청유형 어미 하나만 붙여줘도 괜찮겠죠. 이왕이면 애좀 깨워줘 고마워~ 까지하면 좋구요

  • 26. ^^
    '20.8.16 8:26 PM (125.176.xxx.139)

    저는 ' 이거 해줄래?' 도 아니고, ' 이거 하면 좋겠어.' 라고 말해요.
    명령조는 정말 급할때 아니면 안 해요.

    그리고 한번만 말해요. 그리고, 한번 말해서 , 안 들어먹으면?
    한 번 말해서 안 들으면, 불이익을 받게하는거죠.
    화는 안 내고, 그냥 ' 난 네게 말했고, 네가 안 들은 거잖니? 네가 행동에 옮기지 않은거잖아. 그럼, 그에 따른 이 정도 결과는 감수해야지.' 라고 말해요. - 여기서 화를 안 내는게 중요하죠.

  • 27. 최대한
    '20.8.16 8:26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말도 줄여야해요
    아무리 부드럽게 한다해도 잔소리는 모든 인간들이 다 싫어해요.
    그냥 명령조 내뱉지 마시고
    10번 참고 어떻게하면 10번 말할걸 한두번에 해결할 것인가 고민해 보세요
    대화는 재밌고 웃긴말 공감해주는 말 위주로하고

  • 28. ...
    '20.8.16 9:0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부부 아니라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싫은 화법이죠. 사회에서 남들에겐 안 그러시죠? 근데 젤 소중한 가족에겐 왜?
    구체적으로 화법을 찍어주며 부탁하는 이때가 그나마 기회예요. 계속 님 방식을 고수하면 가족들이 완전히 정 떨어져서 님이 무슨 운이라도 떼면 자동으로 짜증나고 거부감부터 들거든요(엄마의 명령,비난화법이 너무 싫었던 어릴적 경험입니다).

  • 29. 프린
    '20.8.16 9:26 PM (223.38.xxx.140)

    명령조가 싫다는건 그냥 심부름이 싫다는거인듯 해요
    저희 남편은 그리 돌려 말하지 말고 해라고 하라거든요
    그리고 말하는 사람도 두번 말하는거 짜증난다는걸 말해주세요
    그리고 말할때 그냥 여러번 말하지 마시고 카운트를 해주세요
    두번말했어,두번째야, 말을 들음 두번 말하겠냐고 정확하게 팩트로 짚어주세요
    듣는 사람만 힘든줄아는데 말하는 사람도 짜증나고 기운 딸려요

  • 30. 으휴
    '20.8.16 9:52 PM (49.196.xxx.67)

    말해도 못 알아듣고
    문자 메세지 해도 씹고..
    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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