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준비
가전이며 가구며 살림살이 즉 혼수를 준비해야합니다.
남편은 저와 둘이 골라 아이 의견 물어서 사려고하는데
딸아이는 아빠 기분 나빠하지 말라면서 차근차근 얘기를
하네요. 사윗감이 취향이 있기도 하거나와 둘이 살 집이고
살아갈 공간이니 둘이 결정하는게 맞다고요.
아빠가 직접 해 주고 싶은 맘은 알지만 유치원 입학하는
아이 방 꾸며주는 일이 아니잖느냐 예산 안에서 알아서하겠다고
해요. 제 생각도 저희가 정한 예산 안에서 아이가 알아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인데 엄마가 또는 아빠가 어느선까지 관여하는게 맞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
'20.8.16 5:3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엄마, 아빠는 돈만 주면 끝 아닌가요?
아이들이 도와달라고 특별히 요청하기 전까지는요...
본인 결혼도 아닌데 왜 아빠가 나서요?2. ..
'20.8.16 5:33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지원해줄수 있는 예산만 정해주시고 세세한 건 결혼할 부부가 결정해야죠
3. 뭘
'20.8.16 5:33 PM (1.225.xxx.117)살림살이사는걸 뭘 관여를해요?
4. 어른이죠
'20.8.16 5:34 PM (122.34.xxx.114)예산주고 거기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신혼집인데 아빠나 엄마가 골라주는건 금시초문이네요.
더 깔끔하게는 집비용 결혼식비용 혼수까지 토탈 금액 주고, 알아서 하라고하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아마 집값으로 더 쓸거에요.
그리고 혹시 가전같은거 사는데 엄마 조언(비용말고)이 필요하면 이야기하라 하시구요.
따님 결혼 축하합니다. !5. ..
'20.8.16 5:34 PM (119.69.xxx.115)요즘은 혼수는 그냥 예비부부들 둘이서 알아서 하죠. 그것보다 예식도 신랑신부동시 입장이 많아서 딸아빠들은 딸 손잡고 입장하는 로망실현 못해서 충격 먹던데요. 그거나 물어보세요.
6. 나는나
'20.8.16 5:34 PM (39.118.xxx.220)예산 정해주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7. 소리
'20.8.16 5:34 PM (121.176.xxx.24)무슨 쏘리~~~~~
당연히 아이 한테 맞겨야죠
혼수품 다 친정아버지 돈 으로 한다 해도8. ㅅ
'20.8.16 5:34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그건 당사자 둘이 고르는게 당연한것같은데요
딸을 사랑해도 그렇지
신혼살림을 골라서 들여주는건 좀 이상야릇해요9. 살 사람이
'20.8.16 5:35 PM (175.123.xxx.115)골라야죠. 가구며 가전 취향 많이 탑니다.
곧 신축아파트로 이사예정이어서 아파트까페며 단톡방 가입해서 보는데...내 취향이 아닌 인테리어 가구 가전 숱하게 봅니다.
제발 관여 마시길~~10. dbdustn
'20.8.16 5:37 PM (112.146.xxx.74)의견 넘 감사합니다. 남편이 세세히 고르려고 만반의 맘준비를 하고있다가 현실을 자각했습니다 ㅎㅎ
11. ᆞᆞ
'20.8.16 5:37 PM (223.62.xxx.7)이 집 사위 좀 피곤하겠어요
12. 나는나
'20.8.16 5:37 PM (39.118.xxx.220)어머님이 아버님 좀 말리셔야 겠어요. 어떤 딸바보 아빠는 결혼식에서 너무 밝은 딸내미 때문에 섭섭하다 하던데 요즘은 딸아빠들이 예전 시어머니들 같아서..
13. ...
'20.8.16 5:37 PM (183.98.xxx.95)100프로 아버지 돈으로 혼수준비한 50대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큰 살림 즉 옷장 침대 소파 이런건 부모님과 같이 갔어요
나머지 가전 이런것도 엄마랑 같이 갔어요
근데 자기가 벌어서 간 친구들은 먼저 결혼한 친구들과 다니더라구요14. 귀큰여우
'20.8.16 5:37 PM (221.149.xxx.246)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금액 얘기하시고 거기에맞게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게 맞아요~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요~15. ..
'20.8.16 5:38 PM (39.7.xxx.190)대화 나누시고
결혼 당사자 의견 들어줘야죠.16. 나는나
'20.8.16 5:38 PM (39.118.xxx.220)50대 결혼한 얘기를 지금 하시면..
17. .......
'20.8.16 5:39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아빠가 왜 나서나요?
제 친구는 아빠가 자기딸 깨끗한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전세가격의 집도 괜찮은데 전세가격에 월세 50만원 더한집 얻게 하고
가구나 이런것도 아빠 의지대로 하는데 ... 친구인 제가 보기에도 별로였어요.
아빠가 공주로 키운딸 절대 아닌데
사위가 착하니 ... 친정 장인 어른이 하라는대로 합니다.18. 우탄이
'20.8.16 5:41 PM (211.209.xxx.179)제발 둘이 사게 두세요ㅠㅜ
저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두 분이 고르셔서 지금껏 60대 사는 집 환경에서 살아요ㅠㅜ
착한척하느라 말도 못 하고 두 분에게 맡긴거 너무 후회합니다ㅠㅜ19. ...
'20.8.16 5: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 와중에 딸이 똑똑하네요
아빠 서운할까봐 말도 못 하고 속 끓이다가 마음에 들지도 않는 가구, 가전 끌어안고 속상해하지 않고 자기 생각 똑부러지게 말하는 거 보니...
딸 얘기하는 거 보니 믿고 맡기셔도 되겠습니다20. ㅇㅇ
'20.8.16 5:44 PM (175.196.xxx.140)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맡겨두세요. 부모님 눈에 차지 않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시행착오도 젊은 나이에 귀중한 경험입니다..
21. 음
'20.8.16 5:44 PM (211.117.xxx.241)주위 결혼하는 30대있는데 확실히 달라졌어요.
모든걸 둘이서 그리고 각자 집은 각자 커버.상견례만하고 사돈끼리 만날 일 자체를 사전에 차단 .
친정모도 할일이 없다네요22. ^^
'20.8.16 5:54 PM (223.33.xxx.28)따님을 야무지게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냥 두셔도 아주 잘 준비해서
결혼생활 할 것 같습니다.23. .....
'20.8.16 6:00 PM (220.76.xxx.197)나이에 따라 보는 눈이 너무 달라요...
어른들이 골라주면 애들 신혼살림을 60대 분위기로 시작합니다...
자기들이 고르게 놔두세요...
신혼살림은 신혼부부가 골라야죠..
물어보거나, 부탁할 때만 들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가고시 앞두고 결혼준비까지 같이 하느라
주방살림이랑 침구류를 부모님에게 부탁드렸는데...
저는 그냥 통3중 스테인레스 냄비면 되는데 친정어머니가 예쁜 거 고른다고 꽃무늬 법랑냄비를 ㅠ
그거 참 긁히지 않게 쓰느라 고생고생.. 결국 제 돈으로 스테인레스 다시 사서 법랑냄비까지 이고지고 사네요 ㅠ
시험공부하느라 도서관인데 침대커버를 무슨 색이 좋냐 이 색이 낫냐 물어보시길래 심플한 하얀색 해달라 했더니
하얀색 침대커버에 수선화가 꽃피어있는 50대 분위기 침대커버 ㅠㅠㅠ
엄마가 이쁘지 않냐고 막 뿌듯해하시는데 차마 말이 안 나오고..
입주청소하느라 모신 도우미 이모님이 저대신 안 예쁘고 나이들어보인다고 팩트폭력 하시더라고요..24. ...
'20.8.16 6:00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집을 사주는 것도 아니고 가전 가구를 처부모가 자기 취향대로 사주겠다?? 사위가 황당할 듯.
25. ..
'20.8.16 6:00 PM (175.123.xxx.115)원글님 걱정을 좀 놓으셔도 되는게 레몬테라스같은 큰 까페등이 있어 궁금한거 물어보면 또래들이 대답들도 잘해주니까 알아서 현명하게 살거예요
26. ㅎㅎㅎ
'20.8.16 6:05 P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저는 딸이 저랑 손잡고 혼수 보러 다니자고해서
뭔 오프쇼핑? 이라며 뭐라했습니다
니 맘에 드는거 니 신랑하고 골라라 라고 했구요
너무 막막하고 서운할거같아서
품목별로 리스트 프린트해서 줬어요
고가제품부터 중가까지
가전 가구 그릇 싹다
너무 모르면 맹해보일거같아서
브랜드명이라도 알아야 안목있어보일거아니겠어요27. ㅡㅡ
'20.8.16 6:06 PM (211.202.xxx.183)작년에 결혼한 딸아이
집부터 시작해서 둘이
다 하더라고요
주방제품은 좀 물어보고
골라달라하고요
딸시집보내는데 할일은
혼주한복 고르는일 뿐이였습니다28. 아니
'20.8.16 6:0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엄마가 다니며 준비 도와주는 집은 봤어도 아빠가 세세히 고르려고 맘준비라니요ㅎㅎ
친구들이 자식들 결혼 많이 시켰는데 처음 듣는 소리에요.
평소 집 살림 살이도 남편이 주로 사시나요?
우리 남편한테 딸 살림살이 좀 골라 달라면 도망갈텐데..29. 와
'20.8.16 6:15 PM (211.178.xxx.192)듣다 처음 들어요. 왜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신부 아빠가 혼수 살림을 고른다고요?
아 말만 들어도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아저씨가 살림 안다고 참견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설사 아주 잘 안다 해도, 한 부부의 삶이 시작되는 순간이잖아요. 거기에 개입할 생각을 하셨다는 게...ㅜ 간섭을 너무나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듣기만 해도 너무 눈물나게 싫어요.
개입할 영역이 아니에요.
따님은 점잖은 말로 아빠를 영역 밖으로 보내 드렸지만
사실 쫓겨나도 할말 없는 영역 침범이었어요.
여기 글 올리신 걸 보면 부인도
조금은 괜찮지 않나 생각하셨을 듯도 한데...
전혀 아님을 꼭 주지시켜 주세요.
앞으로도, 도움은 요청할 때 주시는 거고
다른 때는 그저 뒷짐 지고 믿고 지켜보시는 게 좋은 부모님입니다...30. 50대
'20.8.16 6:19 PM (183.98.xxx.95)그게 지금도 달라요
수입가구 비싼거하는 집들은 예비부부가 둘이 손잡고 어디가 어딘 줄 알고 가나요
엄마랑 같이 다니면서 준비하던데요31. 스스로
'20.8.16 6:26 PM (220.120.xxx.129)요즘은 모든걸 신랑신부가 알아서 사고 준비합니다.
물런 부모로부터 금전적 도움을 받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부모들 보다 더 현명하고 짜임새 있게 잘 합니다.
결혼식장은 신랑신부들이 선호하는 곳에서
예물은 최소화 하고 의미 있게
예단, 패백은 생략
신혼여행은 가장 가고 싶은 곳에서 럭셔리로
신혼 살림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부모들이 끼어들 틈이 별로 없음.
아들은 집을 사 주었고
딸은 전세를 반번으로
이상
최근 몇년차로 아들 딸을 결혼 시킨 부모입니다.
이게 요즘 결혼문화 추세입니다.
이걸 모르고 부모가 고집 부리면 자녀와 멀어 집니다.
왜 부모가 돈들여서 결혼 시키는데 간섭도 못하냐며
화 나시면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결혼 이후 부모와 자녀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는게 바람직한것인지를...32. ...
'20.8.16 6:30 PM (222.236.xxx.7)딸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해요 .. 굉장히 똑소리 나는 딸을 두셨네요 .... 그리고 그게 맞죠 ..
33. 다릅니다
'20.8.16 6:36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60대인 제가 결혼할 때는 친정엄마가 장농고르고 가전들이고 신혼방 도배까지 간섭하는 게 당연했었는데
딸 결혼할 때보니 바늘만큼 낄 자리도 없었어요.
'이러저러 합니다' 상의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정했습니다' 통보하고 끝이에요.
남편분께 세대가 달라졌다는 걸 이해시켜 주세요.34. 30년전
'20.8.16 7:24 PM (211.187.xxx.172) - 삭제된댓글우리엄마가 2020면에도 있네요.
마음대로 살림살이 다 사들여서 매일 싸우고 난리치고 원래도 없는 정 다 떼고 결혼한 1인
그 돈은 제가 다 저축한 돈인데 본인이 쇼핑하는 재미에 제 옷까지 다 맘대로 사들였다죠35. 30년전
'20.8.16 7:31 PM (211.187.xxx.172) - 삭제된댓글우리엄마가 2020면에도 있네요.
둘이 직정생활해서 모은 돈으로 최소 살림살이 하고 부동산에나 집중할라는데 갑자기 귀하게 키운딸 코스프레 하며 온갖 쓸데없는 차렵이불, 교자상, 반상기......울화가 치미는
마음대로 살림살이 다 사들여서 매일 싸우고 난리치고 원래도 없는 정 다 떼고 결혼한 1인
엄마가 가뒀느냐, 바란다고 없고 그럴 형편도 아니고 나중에 결혼할까 준다. 그 돈은 제가 다 저축한 돈인데 미리미리 다 가져가서 달라니 도끼는 뜨며......
본인이 쇼핑하는 재미에 제 옷까지 다 맘대로 사들였다죠36. 30years ago
'20.8.16 7:33 PM (211.187.xxx.172)우리엄마가 2020년에도 있네요.
둘이 직장생활하며 모은 돈으로 최소 살림살이 하고 부동산에나 집중할라는데 갑자기 귀하게 키운딸 코스프레 하며 온갖 쓸데없는 차렵이불, 교자상, 반상기......울화가 치미는
마음대로 살림살이 다 사들여서 매일 싸우고 난리치고 원래도 없는 정 다 떼고 결혼한 1인
엄마가 사줬느냐 , 바란다고 없고 그럴 형편도 아니고 나중에 결혼할때준다. 그 돈은 제가 다 저축한 돈인데 미리미리 다 가져가서 달라니 도끼는 뜨며......
본인이 쇼핑하는 재미에 제 옷까지 다 맘대로 사들였다죠37. ..
'20.8.16 7:39 PM (180.230.xxx.90)관심과 간섭은 구분 하셔야지요.
세상에 신혼살림 고르는데 중년 남자가 왜 나서실 생각이셨을까요.
엄연히 취향이 다를텐데요.38. 아이고
'20.8.16 7:42 PM (222.109.xxx.13)친정 부모님은 친구도 없으신가요?
듣는 풍월도 없으신가요?
친구들중 제일 먼저 혼인시키시는건가요?
절대 고르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하지 마세요.
절대 도움안됩니다 요샌...39. ..
'20.8.16 7:46 PM (125.177.xxx.43)헉 이런분도 있군요
당연히 당사자 둘이 골라야죠
바빠서 골라달라는거 아니면요
돈만 주시면 됩니다40. 오십
'20.8.16 7:52 PM (221.149.xxx.183)1995년에 결혼했는데 그냥 남편이랑 둘이 골랐어요. 엄마가 나중 보고 뭐 이런 거 샀냐고 핀잔도 했지만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부모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 집은 준재벌 정도나 하는 거 아니었나요 ;^^
41. ...
'20.8.16 9:26 PM (125.139.xxx.194)따님나이가 몇살인지요?
그렇게 조리있게 아버님 기분상하지 않게
말씀드리는게 예쁜네요42. ...
'20.8.16 9:27 PM (125.139.xxx.194)예쁜네요->예쁘네요
43. 수입가구를
'20.9.5 7:08 AM (223.62.xxx.18)요즘 사람들이 왜몰라요 ㅎㅎ 인터넷 결혼준비까페에 얼마나 자세하게 후기들이 많은데 옛날에나 정보없이 어른들이시키는대로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