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어서 성격 바꾼 경우는

??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20-08-16 14:37:37
나이 들어서 성격을 바꾼 경우 별로 없지 않나요
인고의 노력을 해서 좀 변경된 삶을 사는 사람 간혹
어쩌다 있기는 해도 흔하지는 않아요
타고난 성격이 더 굳어지던데
본인이나 주변에 그런 사람 본 적 있으세요?
IP : 223.33.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이들수록
    '20.8.16 2:44 PM (61.254.xxx.151)

    더 쌈닭이 되던걸요~~주위에보니

  • 2. --
    '20.8.16 2:45 PM (108.82.xxx.161)

    더 안좋게 바뀌는건 많이 봤고, 좋게 바뀌는건 못봄
    별로였던 사람들은 더 비열하고 악랄해 지던데요

  • 3.
    '20.8.16 2:58 PM (110.70.xxx.171)

    수줍음 부끄러움 많은 어린이였는데
    아줌마들은
    말도 잘하고 첨보는 사람하고도
    금방 친해지고 용기도 있고 하길래
    나도 아줌마 되면 저렇게 될 줄 알았는데
    40살인데 아직 수줍음 많은 부끄럼쟁이네요.
    ㅠㅠ

  • 4. ....
    '20.8.16 3:03 PM (182.209.xxx.180)

    인위적으로 바꾼 부분 있는데
    제 일생의 난제였고
    항상 의식하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피해를 쎄게 보니
    그 부분 관련책 십수권 읽고
    유튜브 동영상 많이 보고
    주변 사람들 많이 관찰하고
    시간이 지나니 변화되는 포인트가 생기더군요.

  • 5. ㅎㅎ
    '20.8.16 3:17 PM (121.168.xxx.142)

    죽을 고비를 넘기고 변하더군요 너무 좋은 쪽으로.
    물론 그 고비에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본인이 상담, 책, 끝없이 자기와 싸우는 과정을 건너가는 고통을 견딘 사람이 있어요.
    그 정도 위기 아님 사람바뀌긴 쉽지 않아요.

  • 6. ㅇㅇ
    '20.8.16 3:24 PM (49.171.xxx.226)

    사람 안 바뀐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늙어서 변했다는 것은 숨겨왔던 정체성이 나이듦에 따라 나타나는 것일 뿐 바뀐 게 아니죠.
    정말 바뀐 경우는 윗글처럼 생사를 가르는 경험을 했거나 극심한 고통을 겪거나 한 경우인 것 같아요.

  • 7. 저요
    '20.8.16 5:27 PM (61.98.xxx.180) - 삭제된댓글

    극소심한 성격이라서 학교다닐 때는 학년 바뀌는거와 소풍 가는게 제일 싫었어요. 기껏 한두명 사귄 친구와 헤어지고 새 친구를 다시 사겨야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였고, 특히 봄소풍은 아직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는데 소풍 가면 누구와 밥을 먹어야하는지 정말 고민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대학교 1학년이 되며 성격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정말 많이 노력했지만 조금만 환경이 변하면 다시 원래의 성격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달라요.
    굳이 노력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대하게 되었지요.^^
    예전 젊을 때(20대, 30대)의 내 모습을 이야기하면, 지금(50대) 만나는 사람들은 도저히 못 믿겠다는 반응이 나와요.
    내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보내 세월과 변하고자 했던 나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갱년기를 지나면서 남성호르몬이 많아져서인건 아닌가??라고 혼자 생각하며 웃습니다.
    결론은 세월이 저를 천천히 무디게 그리고 강하게 만들어 준거 같습니다.

  • 8. 교육의 힘
    '20.8.16 8:09 PM (125.181.xxx.240)

    저는 교육의 힘으로 조오금 바꿨어요.
    이래저래 합치면
    단기간 1000시간 교육 받은 듯...
    제 동생은 10년 넘게 명상해서 명상의 힘으로 조오금 바꿨구요.
    본성까지 바꾸기는 어렵지만
    조오금 바꾸는 건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805 곤트@ 3 2021/05/21 878
1197804 결혼 결혼 2021/05/21 1,015
1197803 진짜 꿀을 사야해요 19 2021/05/21 4,534
1197802 아파트 현관문이요 4 요즘 2021/05/21 1,875
1197801 롯데마트 중계 강변 ... 2021/05/21 877
1197800 유튜브 링크할 때 채널명, 제목, 간단 요약 같이 쓰면 안될까요.. 4 .. 2021/05/21 556
1197799 도지 코인 처분하려다가 1 ... 2021/05/21 2,720
1197798 기운이 빠지는건 무슨병일까요 15 무기력 2021/05/21 7,173
1197797 사무실 흡연 대안은 뭘까요? 10 미쳐가는중 2021/05/21 1,580
1197796 운동화 뒤 잘린거 어른들 위험할까요? 9 뒷굽 2021/05/21 1,876
1197795 요즘 신축아파트는 이사때 사다리차 안쓰나요? 11 .. 2021/05/21 8,384
1197794 갈비찜하는데 압력솥이 없이 냄비에 할 때 얼마나 오래 끓여야 6 .. 2021/05/21 1,810
1197793 이런자가 부동산 특위위원장? 다이아몬드들 일좀 하세요 9 일좀 2021/05/21 1,144
1197792 우리나라 50대 여성 평균 키가 얼마정도 될까요? 29 2021/05/21 6,568
1197791 추징금 970억 원 내지 않는 전두환, 그의 장손 전우석 경영 .. 7 전두환그룹 2021/05/21 1,964
1197790 집에오면 몸이 가려운데요 7 ㅇㅇ 2021/05/21 3,175
1197789 859회 대리수술한 간호조무사_실패건 하나도 없음! 17 ㅇㅇ 2021/05/21 5,237
1197788 아침부터 더러운 질문 죄송합니다. ㅊㅈ 관련이요 4 ㅈㅅ 2021/05/21 1,724
1197787 지금까지 한강사건에 친구네가 매수한 목록 50 ... 2021/05/21 5,219
1197786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드디어 휴전했네요 쯥.... 11 ㅇㅇ 2021/05/21 2,387
1197785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세에서 공제 1 00 2021/05/21 836
1197784 인간관계 아직도 서툴러요. 7 nn 2021/05/21 2,265
1197783 법사위 박주민, 99개의 민생법안 국회 본회의 상정 13 ... 2021/05/21 1,415
1197782 82 나만 그런가요? 1 ㅌㅌ 2021/05/21 1,476
1197781 아들의 청약저축... 6 1234 2021/05/21 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