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언도 많이 해주고 제속이야기도 많이 하던 동생이 있어요
크게 힘든 일이 있던 시기에
로봇처럼 무관심 한 거 보면서 마음정리했구요
먼저 연락 안 하고 거리 두고지냈어요
몇 년 후 저한테 좋은 일이 생기자 뜬금 없이 많이 친한 척을 하고
제가 힘들 때 도움을 못 준 거 같아 미안하다면서 울먹거리더라구요
육아 때문에 힘들어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친한 사람이 그렇게 힘든 일을 겪는데
무심했던 것도 그 동생 인간성의 한 면이라 생각하거든요
제가 가진 게 많아지니 뭔가 아쉬워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거리두는 게 최선이겠져?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20-08-16 10:45:57
IP : 223.39.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8.16 10:49 AM (182.209.xxx.180)되게 뻔뻔한 사람이네요..
보통은 자기가 의식할 정도로 모른척했다면
다시 노골적으로 친한척은 못할텐데.
님 힘들때 모른척한것을 넘어서서
고소해했을거라는데 백원 걸어요.
두번 당하는건 자기탓이죠2. ...
'20.8.16 10:53 AM (112.160.xxx.21) - 삭제된댓글동생이랍시고 얻어먹기만하고 필요할때만연락하는 애들있어요.
잘되니까 연락한거 맞네요
개뻔뻔3. ...
'20.8.16 10:59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 있어요,
힘든 사람은 귀찮으니까 외면하고,
잘되는 사람 옆에 붙으려는 ~
거리두기가 아니라 그냥 끊으세요.4. ㅇㅇ
'20.8.16 12:50 PM (211.209.xxx.178)동생지인분이 아직 덜 자란거죠 뭐 우리도 어떤면은 그렇기도 하고~
저도 예전 제 아이 뒷담을 같이 했다며 저한테 미안하다고 우시던 어떤 지인 끊기도 했지만 지나보니 그냥 둥굴둥굴 사는게 젤편한듯요
이제부턴 기준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일단 만나면 좋고 편하고 뒤끝 좋은사람 위주로 만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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