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하는데 아이가 속임수를 써서 너무 실망이예요
이게 운이 많이 필요하고 약간의 전략이기땜에 절대 전략이 좋다고 다 이기지 않아요
그리고 알아서 양심적으로 플레이하는거라 속일려면 속이기도 쉬워요
아빠가 속이는걸 발견하곤 야단을 많이 쳤어요
그런식으로 1등하면 좋냐고
충분히 얘길했는데도 또 듣지않고 안 속였다고 거짓말하는게 너무 실망이예요
거짓말하는게 제일 큰 잘못이죠
마지막으로 기회를 한번만 줄까요
한번만 더 속임수 쓰는거 발견시 조카한테 넘길려구요
지금이라도 갖다주고 싶은데 아직 경고를 안해서
고딩아이 붙잡고 아직도 이런 훈육이나 하고 있다니 정말 속상해요
공부나 학교생활도 신경쓸일 많고만
1. 타ㅉ
'20.8.16 12:26 AM (211.205.xxx.33) - 삭제된댓글방과후돌봄 근무하는데요
루미큐브 아시나요?
요걸 가르쳐 줬더니 좋아해요많게는 너댓명 붙어서 하거든요
초2아이가 죠커를 가져오기위해 몰래 보고 가져가는데 한번은 다보고있다 하지말아라고 하니
내 패에서 하나 남은패를 엄지손가락으로 손바락에붙여 가져올패속에 그걸 놓으며서 다른걸가져 가더라구요
얼마나 충격먹었는지,.
묻어서제가 질문하는데 어째야 하나요?2. 으싸쌰
'20.8.16 12:31 AM (210.117.xxx.124)기회를 주세요
부모가 자식 믿지 누가 믿어주겠어요3. ㅇㅇ
'20.8.16 12:52 AM (117.111.xxx.84)이런 훈육이나.. 가 아니고 정말 중요한걸 발견했을수도 있어요.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학업성취나 성공에도 영향준다는 글도 봤는데..
속임수쓰면 면박도 당하면서 ..
다른 가족들은 속임수 안쓰고 게임하는게 당연한 모습을
계속보면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를 속임수쓰는 걸 고칠 기회로
활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야단만 치기보단 좀이라도 속임수안쓰면 칭찬도 해가면서요4. ㄴㄴ
'20.8.16 1:09 AM (195.238.xxx.133)사실 이런 거 하면서
성격이 드러나거든요
고1이나 되었는데...
좀 더 지나면 늦을테니
지금이라도 훈육 강하게 하셔야지요
걱정 좀 하셔야 할 듯요5. 도덕성
'20.8.16 1:09 AM (182.215.xxx.201)도덕성도 도덕성이지만
그 이전에 아이가 끈기가 없나요?
딴 이야기지만
고딩도 즐기는 보드게임이 뭔가 궁금합니다.
저희도 보드게임 많이 했었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시간도 없기도 하고
이전 것들은 좀 시시하기도 하고요...6. 승부욕
'20.8.16 7:16 AM (211.176.xxx.111)고1인데.. 좀 심란하시기도 할 것 같고, 한편으로는 고1이니까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다른것 떠나서 아이가 승부욕이 쎈것은 맞는듯.
7. 이건
'20.8.16 9:16 AM (61.74.xxx.169)승부욕이 쎈것과 좀 다른 문제입니다.
누구나 이기고 싶은데 어떤 태도를 가지냐가 중요하지요
그리고 쉽게 속일수 있는거라 유혹을 받았을수 있고요
아니라고 하는것은 부끄러웠기 때문이면 다행입니다.
부모님 중 더 친밀하신 분이 받아들일수 있도록 말해주시고 게임에 이기는 것보다 정직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 해주시면 좋은 교훈이 될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