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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날씨 진짜 미칠거같네요

나..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20-08-15 18:51:01
꿉꿉하고...
청소하려해도 꿉꿉해서 하나마나...
빨래도 못하겠고....

도대체 언제 해나오나요....
IP : 223.62.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20.8.15 6:53 PM (61.254.xxx.151)

    저희집은 하루종일 에어컨돌리고있어요 습해서 미칠듯

  • 2. ㅇㅇ
    '20.8.15 6:54 PM (218.233.xxx.193)

    차라리 그냥 덥고 말지 이런 고온다습은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이런 이상기후 현상은
    더욱 빈발한다니 이젠 어떡하나요?

  • 3. 에어컨
    '20.8.15 6:58 PM (115.136.xxx.32)

    안 틀고싶어도 계속 틀게되네요.
    이 와중에 선풍기틀면서 빨래도 널어놓았어요
    습도계가 80퍼센트까지 찍히네요
    평균은 70퍼;;;;;

  • 4. 글쓴이
    '20.8.15 7:08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제습기 돌려도 빨래도 밤작 안마르고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ㅠ

  • 5. 글쓴이
    '20.8.15 7:09 PM (223.62.xxx.56)

    제습기 돌려도 빨래도 바짝 안마르고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ㅠ

  • 6. 설거지
    '20.8.15 7:11 PM (175.193.xxx.206)

    앉아있으니 모르겠네요. 선풍기앞에요.
    거실은 에어컨 켜 있으니 설거지 해야겠어요.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날거에요.

  • 7. 에어컨
    '20.8.15 7:1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제습기, 선풍기 다 동원했어요.
    습기때문에 뭘 끓여먹는게 무섭네요.

  • 8. ...
    '20.8.15 7:25 PM (220.75.xxx.108)

    제습기는 없어서 에어컨 켜고 선풍기 두개 돌려서 빨래를 말리고 있어요. 이런 때일수록 빨래는 자주 조금씩 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밀렸다가 한꺼번에 하면 자칫하면 걸레냄새가 나네요.

  • 9. 대구
    '20.8.15 8:54 PM (39.7.xxx.147)

    너무더운데요?거기어디신가요?

  • 10. 내일부터
    '20.8.15 11:11 PM (58.231.xxx.9)

    해 난데요. 그럼 더 찜통일걸요.
    부산 오늘 하루 종일 땡볕이었는데
    그간의 습기와 합해져 노약자는 외출 못할
    찜통 더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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