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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테 신곡 읽어보신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0-08-15 18:31:18

책 잘안읽는 사람인데

이책 어떤가요?

어려운가요?

IP : 1.245.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15 6:32 PM (211.193.xxx.134)

    책 잘안읽는 사람인데

    라면

    10년 뒤에 보세요

  • 2. ㅇㅇ
    '20.8.15 6:32 PM (223.39.xxx.180)

    책 잘 안읽는 분이면 다른거 재밌는거 읽으세요
    신곡 노잼

  • 3.
    '20.8.15 6:38 PM (222.120.xxx.44)

    많이 읽던때도 읽다가 말았어요.

  • 4. ....
    '20.8.15 6:44 PM (182.229.xxx.26)

    책 잘 안읽는분이 왜 굳이 신곡을..
    맥락을 붙들고자 앞부분을 다시 돌아가 읽어야할 것 같은데 차마 다시 읽고싶지 않아 정말 맑은 정신과 뇌로 수행을 할 수 있을 때 읽으려고 자꾸 미뤄두는 책입니다.

  • 5. ...
    '20.8.15 6:46 PM (125.187.xxx.25)

    네 어려워요. 글 자체도 안 익숙한데 문제가 거기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그 당시 단테랑 친했거나 정치적 정적이거나 성경에 나오거나 아님 유명한 정치인 귀족 등등이에요..
    그 당시 이탈리아 정치사회경제 모르면 계속 아래 주석 봐야되요. 게다가 뭔놈의 말끝마다 다 성경 비유 드는데 그냥도 아니고 성경 깊숙히 판 거의 수도자급 비유들..

  • 6. ㅇㅇ
    '20.8.15 6:48 PM (211.193.xxx.134)

    책 잘안읽는 분이니
    신곡의 그 /÷~,*#^*;를 잘
    모르시는거죠

  • 7. 궁금
    '20.8.15 7:18 PM (220.76.xxx.227)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그 시대상 생각하고 읽으면 뭐 또 읽을만 합니다. 뭐듬 시작해 보고 안되면 멈춰도 되니 시도해보세요.
    전 죽어도 읽기 힘든 책이 노인과 바다랑 죄와 벌이네요.보기만 하면 자요..

  • 8. 책 좋아하는 사람
    '20.8.15 7:19 PM (61.98.xxx.180) - 삭제된댓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한참 책 즐겨읽던 대학시절에.
    저랑은 안맞더군군요.

  • 9. 죄와벌은
    '20.8.15 7:20 PM (211.193.xxx.134)

    재밌고 유익한 책이죠

    신곡은 사리 나옵니다

  • 10. 죄와 벌
    '20.8.15 7:32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죄와 벌.
    한분은 잠오는 책. 한분은 재밌는 책.
    도전해볼까 말까?ㅋㅋ

  • 11. 삼천원
    '20.8.15 7: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왜 신곡을? 번역이 별로일텐데.

  • 12. ㅁㅁㅁ
    '20.8.15 7:36 PM (218.233.xxx.193)

    죄와벌은 재밌죠
    신곡은 읽어볼 생각을 안함.

  • 13. 활자중독
    '20.8.15 8:25 PM (39.7.xxx.115)

    인생을 거의 활자중독으로 살았는데 신곡은 읽다가 접었어요 .

  • 14. ㅇㅇ
    '20.8.15 8:35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죄와 벌 재밌어요. 신곡 읽다가 잤어요

  • 15.
    '20.8.15 8:39 PM (222.109.xxx.155)

    재미 없어요
    읽는거라면 화장품 설명서, 기침약 시럽 사용법까지
    다 읽는 사람인데요
    몇 장 읽다가 덮었어요

  • 16. yjyj1234
    '20.8.15 8:55 PM (211.244.xxx.194)

    으흐 얼마전에 그냥샀는데 벌써 졸음각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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