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안듣는 중딩애들 어찌하죠?

ㅏㅏ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0-08-15 12:56:26

어제 점심에 중딩 큰애와 김밥5줄 말아서 먹었어요,,
지난번에 둘째가 했기에  제가 재료준비하고 큰애가 마는것만 했어요..
그것도  큰 도움 되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남은 5줄 싸먹으려는데
애들 둘다 꿈쩍도 안해요,,

재료 준비 제가 다하고,
마는것만 하는건데도 서로 하기싫어하는데...

제가 해도 되지만 애들이 자꾸 귀찮아해서 이제는 시키려하는데

제말은 듣지도 않고 티비만봐요,,

그래서 티비끄려하니 둘째가 끄고 입나와서 김밥 세줄 말고,
나머지는 형이 말라고 가버리고,
큰애는 또 오지도 않고,,

나중에 둘째가 그러면 나중에 티비없다하니 싸울듯이 달려들고..

이럴때 어찌하나요?
그냥 제가 하고 마는게 나은지,
혼내야하는지요?
IP : 14.4.xxx.22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15 1:0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라면이나 끓이지 왜 힘든 김밥 하셨어요?
    저흰 음식할 때 애들이 안 도와서 힘드니까 대충 먹어요.
    김밥한다고 해도 집에서 이 재료 저 재로 하면 괜히 피곤하니까 재료도 딱 세개 넣어요. 계란 오이 설탕양념 김치 그럼 15분에 끝나요.
    맛있는거 정성껏 잘하고 싶다는 건 본인욕심이잖아요.

  • 2. 원글
    '20.8.15 1:11 PM (14.4.xxx.220)

    지난번에 사놓은 묶음재료가 있어서요,,
    혹시 나들이라도 갈까해서 사놓은게 냉장고에 있어서 날짜가 임박해서

  • 3. .....
    '20.8.15 1:12 PM (221.146.xxx.94)

    요리 좋아하는 애들 아니고서는 밥 해준다고 이것 저것 시키는거 싫어해요.
    이건 애들뿐 아니라 다 큰 성인도 마찬가지고요.
    차라리 다 먹고나서 치우는걸 시키세요.
    엄마가 밥상 차려줬으니까 뒷처리는 너네들이 하라고요.
    냉장고에 넣을건 넣고 설거지 할 그릇 싱크대로 치우고.. 상 닦고.
    설거지 안 해 놓을거면 물이라도 부어 놓고.... 그런 것들이요.

  • 4.
    '20.8.15 1:12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라면이나 끓이지 왜 힘든 김밥 하셨어요?
    저흰 음식할 때 애들이 안 도와서 힘드니까 대충 먹어요.
    김밥한다고 해도 집에서 이 재료 저 재로 하면 괜히 피곤하니까 재료도 딱 세개 넣어요. 계란 오이 설탕양념 김치 그럼 15분에 끝나요.
    맛있는거 정성껏 잘하고 싶다는 건 본인욕심이잖아요.
    되게 피곤하게 사시는 거예요. 저희 애들은 자기 방정리와 쓰레기 버리기 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많이 돕는 거예요. 제가 일이 너무 바빠서 설거지는 식세기, 청소는 로봇, 빨래건조는 건조기 다 자동화고 배달음식도 자주 먹어요.
    우리 엄마가 진짜 짜증났던게 전업주부면서 자기가 일벌리고 다른 식구들에게 화내는 거였어요. 감당못할 거 안 벌여야하는 게 기본이에요.

  • 5. 평소
    '20.8.15 1:22 PM (182.215.xxx.201)

    평소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제가 꼭 관철시키고 싶은 일은 밑준비를 많이 합니다.
    이 김밥말기를 예를 들면
    처음 김밥할 때부터 앞으로 세번 김밥을 먹을 거고 엄마는 너희랑 같이 준비하고 싶다. 이유는.....죽 말하시고 일단 상황을 아이들이 파악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는 일만 말고
    전체 일을 같이 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중1 중3 남자아이들하고 사는데
    반드시 해야할 일은 꼭 하게 하고
    미리 합의되지 않은 것은 그때 그때 부탁합니다.
    부탁이 굽히고 들어가는 거 아니고
    아이들에게 일하는 방식을 가르치는 거예요.

  • 6. 그냥
    '20.8.15 1:24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그냥 귀찮으면 이것저것 다 다져서 볶음밥하시지...
    융통성을 발휘하세요
    솔직히 밖에 나가면 치즈니 돈까스니 맛난 김밥전문점 김밥 천지인데
    집김밥 그닦...

  • 7. ....
    '20.8.15 1:29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김밥 5줄 애들이 말아야 해요?ㅎㅎ
    이리와라 김밥 말아라 왜 내말 안듣냐 너무 피곤해요

  • 8.
    '20.8.15 1:34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김밥 마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려요?
    재료만 준비되면 개당 3분 아닌가?

  • 9.
    '20.8.15 1:35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김밥 마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려요?
    재료만 준비되면 개당 2- 3분 아닌가?
    애들이 말면 옆구리 터트리고 장난 아닌데요.
    저도 시집와서 김밥 처음 말아봤어요.

  • 10. 아유
    '20.8.15 1:3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김밥 마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려요?
    재료만 준비되면 개당 2- 3분 아닌가?
    애들이 말면 옆구리 터트리고 장난 아닌데요.
    저도 시집와서 김밥 처음 말아봤어요.
    김밥을 세번 먹어요? 한 일주일 내로 할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지겨워서 일주일에 깉은 메인 2회가 멕시멈이에요.

  • 11. 아유
    '20.8.15 1:38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김밥 마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려요?
    재료만 준비되면 개당 2- 3분 아닌가?
    애들이 말면 옆구리 터트리고 장난 아닌데요.
    솔직히 중고딩 애들은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한가하게 요리나 하고 있지는 않죠.
    저도 시집와서 김밥 처음 말아봤어요.
    김밥을 세번 먹어요? 한 일주일 내로 할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지겨워서 일주일에 깉은 메인 2회가 멕시멈이에요.

  • 12. 한번만
    '20.8.15 1:41 PM (223.39.xxx.236)

    한번 김밥 싸먹는 것도 착한 애들인걸요~
    한창 만사 귀찮을때라 이해되는데^^ 그냥 김밥 싸고 와서 먹으라고 할 거 같아요

  • 13. 하하
    '20.8.15 1:45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지금 생각하시는 건 입시부담 전혀없고 애들 사춘기의 ㅅ도 안 온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인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지...우리 어릴 때도 그런 집 별로 없었는데요.

  • 14. 원글
    '20.8.15 1:45 PM (14.4.xxx.220)

    저혼자 재료준비하고 말고 썰고하면 일이더라구요,,
    누군가 한명이 말아주는것도 시간도 절약되고요,.
    김밥은 몇달만에 어제오늘 먹은거에요,,
    한번에 10중싸면 남아서요..

    그리고 애들이 온나링 수업중이나 방학중에도
    제가 일가면 반찬 싸놓은거 먹는데,
    씽크대 갖다놔라해도 식탁이 먹은거 다 널부러져있고,
    어쩌다 번갈아 하라고 해도 서로 미루고 안하려하네요..
    제가 언제까지 해줘야할지,.
    이런걸로 혼내면 안되는거 같은게 화가 나요ㅠ

  • 15. ....
    '20.8.15 1:46 PM (110.70.xxx.118)

    초딩저학년때나 엄마옆에서 자기가 한다고 얼쩡거리지 중학생이 그런걸 좋아하는 애가 있나요. 우리집 중딩딸은 밥먹어라 소리에 바로 나와주기만 해도 고마운데요.ㅎㅎ
    세상만사 다 귀찮고 자기방에 콕 틀어박혀서 친구들이 연락해야만 활기차게 움직이는 나이 아닌가요?

  • 16. 하하
    '20.8.15 1:46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무슨 초딩 꼬맹이들이나 엄마랑 하하호호 요리만들어 먹죠.

  • 17. 이상해요
    '20.8.15 1:49 PM (110.35.xxx.106)

    꼴랑 김밥 다섯줄을 애들보고 말으라고 하나요???내가 만들고말지 이상하네

  • 18.
    '20.8.15 1:5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다섯줄 그냥 후딱말아서 주세요
    중등아들이 김밥만다는말 첨들어보네요
    울중2 아들 설거지 하라면 맘에안들어도 하긴해요
    그런거 시키세요

  • 19. ㅇㅇ
    '20.8.15 1:55 PM (175.223.xxx.6)

    특이하신 것 같아요
    재료 준비돼있으면 하나 마는데 1분이면 되는데..

    초저 키우는데 도와주러 오면 그게 더 귀찮아요.
    제 아인..와서 재료 놓기.밥 떠주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걍 님이 마세요. 너무 혼내키시는 것 같아요.

  • 20. 손말이김밥
    '20.8.15 1:55 PM (1.238.xxx.39)

    재료 반씩 댕강 잘라서 각자 접시에 놔주고 김밥김 사등분해서 손말이 김밥 말아 먹으라 하세요.
    김밥재료 남음 늘 손말이김밥으로 마무리해요.
    김밥 다섯줄은 재료 준비만 되면 내가 마는게 빠르고 일도 아니겠지만 각자 스타일은 다른 것이니...

  • 21. ㅇㅇ
    '20.8.15 1:55 PM (175.223.xxx.6)

    어제도.저번에도 애들이 했다면서요.
    중딩애들..그런 애들 흔치 않아요.

  • 22. 이해가??
    '20.8.15 2:00 PM (1.237.xxx.47)

    교육 목적??
    그것도 상황봐서 해야죠
    티비 잘 보는 애들을
    뭘 시켜요
    그냥 내가 하고 말지

  • 23. 손말이김밥
    '20.8.15 2:0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씽크대 갖다놔라해도 식탁이 먹은거 다 널부러져있고,
    어쩌다 번갈아 하라고 해도 서로 미루고 안하려하네요..
    제가 언제까지 해줘야할지,.
    이런걸로 혼내면 안되는거 같은게 화가 나요ㅠ


    먹은 그릇도 안 옮기는 애들에게 김밥을 싸라니...애들이 말을 듣겠나요??
    교대로 하라고 하지말고 격일로 딱 당번을 정해 주세요.
    당번 서로 미루면 반찬그릇도 삼절접시를 쓰거나 모든 식기 각자 쓰게하고 각자 먹은 설거지를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
    시키면 다 합니다.
    남의 아들 남편은 교육이 덜 되어 안 하지만
    내 아들은 가르치니 잘하더군요.

  • 24. ㅇㅇ
    '20.8.15 2:16 PM (175.207.xxx.116)

    아예 밥도 직접 해서 먹으라고 하지 그래요

  • 25. ㅡㅡㅡㅡ
    '20.8.15 2:1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김밥은 엄마가 싸고
    애들은 설거지 시키면 되죠.
    김밥을 꼭 다 달라부터서 만들어야 하나요.

  • 26. 중1맘
    '20.8.15 2:49 PM (221.157.xxx.193)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에게 음식준비 시킨적 없어요.
    수저 놓고 식탁 닦고 그릇에 밥이나 반찬 옮기는거 저와 같이 해요.
    원글님이 아픈 상태가 아니면 좀 과한것 같아요.

  • 27. ...
    '20.8.15 2:5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무슨 김밥 안만다고 말은 듣니 안듣니???특이하시네ㅗㅜ

  • 28.
    '20.8.15 3:04 PM (118.222.xxx.21)

    시켜서 하면하고 안하면 어쩔수없고. 엄마들도 하기싫은날 있잖아요. 그래도 먹여야되니 억지로라도 하는거고. 애들은 그럴필요가 없죠. 설거지나 시키세요.

  • 29. . . .
    '20.8.15 3:25 PM (121.145.xxx.169)

    일주일에 한번씩 30분내로 3줄씩 말아 남편과 나눠 먹습니다. 그냥 후딱 말아서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216 38살 유부녀인데, 어떤 관리들 하셔요. 신체적으로요 9 내나이 2021/05/22 6,905
1198215 우연히 결혼계약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9 ㅇㅅ 2021/05/22 2,294
1198214 제 이상형도 류수영 같은사람인데 없겠죠 20 바닐라 2021/05/22 4,068
1198213 인천 네스트호텔,파라다이스 6 선택 2021/05/22 2,646
1198212 외국인 한국대학입학 자격 여쭙니다 7 궁금이 2021/05/22 1,242
1198211 귀찮은 빨래는 요령껏 11 방토 2021/05/22 3,777
1198210 옥외광고? 간판 이 일이 돈 잘버는업종인가요? 4 마리아 2021/05/22 1,217
1198209 올케 땜에 울컥 4 .. 2021/05/22 6,345
1198208 놀면 뭐하니? 제일 인상깊은 사람 누구세요 46 ㅇㅇㅇ 2021/05/22 18,132
1198207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과 만난 황기철 보훈처장 3 ㅇㅇㅇ 2021/05/22 1,204
1198206 저한테연락 가장 많이 해주는 사람이 전 남동생인것 같아요..ㅠㅠ.. 9 ... 2021/05/22 3,673
1198205 페미교사? 그거 퍼나르는 남초사이트애들이 더 꼴보기싫어요 39 .. 2021/05/22 2,705
1198204 msg 워너비 8인조네요 9 ㅇㅇ 2021/05/22 2,764
1198203 부모님, 화이자 2차 접종 후 몸살끼, 두통 있으세요 10 화이자 2021/05/22 10,113
1198202 집에 오다가 타이어 펑크는 보상 받을수 있나요 9 속타네요 2021/05/22 1,990
1198201 좋은꿈을 꿨어요(내용 지웠어요) 3 해몽 2021/05/22 908
1198200 방탄 Butter 국가별 시청 순위 27 ㅇㅇ 2021/05/22 5,402
1198199 다이소는 대체 왜 저렴한가요 11 2021/05/22 6,321
1198198 한강)경찰이 숨긴 다량의 혈흔 31 .... 2021/05/22 7,553
1198197 펌) 문대통령 앉을때 좌중 반응 터지는 박수 16 우리문테일 2021/05/22 4,693
1198196 대통령 가장 깠던 사람들이 문재인 까이는 걸 32 ㅇㅇ 2021/05/22 2,663
1198195 서양인들은 외모만 보고 유대인을 구별할 수 있나요? 19 .. 2021/05/22 11,676
1198194 문재인 대통령을 까는 근본적인 이유 34 ??? 2021/05/22 2,972
1198193 한강사건이요. 87 .... 2021/05/22 7,297
1198192 놀뭐) 쌈디가 핵심멤버 인 듯요 29 ㅇㅇ 2021/05/22 16,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