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라니까 만나자는데 연락해야할까요?

mm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20-08-15 11:41:23
가족과 통화하다가 휴가라고 말이 나왔는데,
거기는 지난주에 휴가로 바닷가 다녀왔대요..
제 휴가라니 부모님 모시고 만나재요..

자기네 휴가는 자기들끼리 보내고 오고선,
제 휴가때는 그래야 하는건지,

겸사겸사 보자는 걸수 있는데  제가 꼬인건가요

그래놓고 만나면 돈도 안써요..
IP : 14.4.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20.8.15 11:43 AM (61.253.xxx.184)

    이러지마시고
    같은 가족 같은데

    그냥.싫다 라고 하세요
    나도 다 계획이 있다 라고

  • 2. ~~
    '20.8.15 11:43 AM (182.208.xxx.58)

    코로나땜에
    휴가에 방콕한다고 하세요.
    글쓴분도 휴가에 좀 쉬셔야죠
    스트레스 받으며 무슨 휴가요ㅠㅠ

  • 3. ??
    '20.8.15 11:43 A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거기가 누구에요? 형제를 얘기하는건가요?

  • 4. ㅇㅇ
    '20.8.15 11:44 AM (106.101.xxx.124)

    조용히 연락말고 지내셔요.
    얌체는 멀리하심이....

  • 5. ....
    '20.8.15 11:44 AM (223.39.xxx.174)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그냥 싫다고 하세요.

  • 6. 원글
    '20.8.15 11:45 AM (14.4.xxx.220)

    못만난다 전해야 하는디 그게 고민이라서요..
    연락을 해야할지말아야할지,,
    주변에 이런 가족 있으세요?

  • 7. ....
    '20.8.15 11:46 AM (223.39.xxx.174)

    연락을 해야 말을 하죠.
    전화해서 다른 계획 있다 라고 하세요.

  • 8. 그냥
    '20.8.15 11:46 AM (117.111.xxx.213)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연락하지 말구요. 님휴가를 그냥 즐기세요.

  • 9.
    '20.8.15 11:47 AM (58.122.xxx.24)

    다른 일정있다고 휴가 끝나고 보자고 하세요

  • 10. ..
    '20.8.15 11:49 AM (222.237.xxx.88)

    그냥 가만히 계시고 연락오면 스케쥴 있다고 하세요
    만나서 돈도 안쓴다면서 뭐하러 보재요?

  • 11. 네??
    '20.8.15 11:52 AM (110.35.xxx.106)

    저렇게 얼통당토않게 만나자하고선 돈도 안쓴다구요??
    자기네끼리는 휴가 따로 잘 보내고서는
    한두끼 거하게 얻어먹고싶은가분데 왜 호구 되려고하세요?

  • 12. ...
    '20.8.15 11:54 AM (119.64.xxx.92)

    코로나 코로나
    안된다고 하세요.

  • 13. 그냥
    '20.8.15 12:12 PM (1.235.xxx.101)

    싫다고 해요...
    왜 이런 걸 고민하심...

  • 14. 강요 아니면
    '20.8.15 12:17 PM (110.8.xxx.127)

    강요하는 거 아니면 꼬아 볼 필요 없는 것 같은데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말로 생각하고 신경쓰지 마시던가 연락해서 휴가때 시간도 안되고 코로나때문에 만남은 자제하고 있다고 하시면 되죠.

  • 15. 휴가
    '20.8.15 12:23 PM (39.117.xxx.106)

    잘 다녀왔구나.
    부모님 뵈러 잘 다녀와라 끝.

  • 16. ...
    '20.8.15 12:35 PM (223.62.xxx.51)

    날씨도 도와주네요.
    날씨도 안 좋고 몸도 무거워 쉬겠다 하세요.
    톡하나 보내면 될 일을.
    얼른 보내고 잊으세요.

  • 17. 이 얘길
    '20.8.15 1:35 PM (112.214.xxx.194)

    여기 쓴 얘기를 그냥 하세요

  • 18. 제발
    '20.8.15 1:51 PM (125.177.xxx.43)

    내가 싫은건 싫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00 한동훈 "가공식품 부가세 10%→5% 한시적 인하 정부.. 33 .. 2024/03/28 2,564
1579899 결혼한 친정언니가 참 사람마음을 힘들게 하네요. 33 친정언니 2024/03/28 14,049
1579898 요즘 벚꽃 어디 피었나요? 7 요즘벚꽃 2024/03/28 1,942
1579897 이재명 암살미수범 변명문 전문 16 0000 2024/03/28 1,842
1579896 택시가 대목이네요 1 .. 2024/03/28 1,502
1579895 새마을금고예금 7 예금 2024/03/28 2,715
1579894 너무 외로워요 14 ㅜㅜ 2024/03/28 4,673
1579893 개명하면 대학 학적, 석박사 학위도 변경하나요? 3 2024/03/28 1,456
1579892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면세점이 어디인가요? 2 ㅇㅇ 2024/03/28 321
1579891 실비청구하니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내래요 6 2024/03/28 2,094
1579890 요즘처럼 딩크가 위대해 10 ㅁㄴㅇ호 2024/03/28 2,016
1579889 지하철 출근 시간 많이 붐볐나요? 1 .. 2024/03/28 485
1579888 의대 증원 2000명, 이게 천공 때문이였군요 46 미쳤구나 2024/03/28 5,717
1579887 상권이 형성 안 된 9 상가 2024/03/28 1,063
1579886 현직 고위공무원들 재산증액 단위가 어마무시하네요 4 .. . 2024/03/28 1,173
1579885 제가 게임 현질을 했어요 ㅜㅜ 6 ㅇㅇ 2024/03/28 1,910
1579884 회원 비하 신고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신고 2024/03/28 440
1579883 퇴사후 개인적으로 내는 국민연금 금액 문의드려요 3 ..... 2024/03/28 1,118
1579882 동남아 고민하시는분들 베트남나트랑 풀빌라 추천해요 3 ㅇㅇ 2024/03/28 1,147
1579881 중3 남아 키 164센티인데 더 클까요? 26 00 2024/03/28 2,305
1579880 동백나무 화분에 꽃망울이 맺힌것이 석달은 되는것 같은데;; 8 까멜리아 2024/03/28 967
1579879 헬스 트레이너가 8 ... 2024/03/28 2,540
1579878 안 먹고 참으면 빠지는데 참기 너무 어려워요. 11 2024/03/28 2,592
1579877 선거법 위반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 좀 해주세요. 7 궁금 2024/03/28 443
1579876 이거 효과 있을까요? 5 다지나간다 2024/03/28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