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장마에 너무 습해서 옷장문을 일부러 열어두고 생활했는데
어제 저녁에 보니 아끼는 검정코트에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그것도 꽤 많이요.....ㅜㅜ
카멜색코트랑 그레이색 베스트는 색상때문에 곰팡이가 생긴건지 안생긴건지 구별도 안되네요........
부직포 옷커버 씌워놓은것들이라 벗겨보니 얘네들만 온도가 더 높게 느껴져서
다 벗겨서 걸어놓고 선풍기 틀어놨어요.
세탁소 아저씨가 코트 가져가면서 장마가 길다보니 곰팡이 생긴 코트가 엄청 들어온다고
제습제보다 선풍기 틀어놓는게 더 효과 좋다고 얘기해줘서 선풍기 틀어뒀네요.
곰팡이 핀 옷들있는지 잘살펴보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