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값 빠진 적이 없다고요?

*****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20-08-14 18:56:43

밑에 영끌 글에 집값이 빠진 적이 없다라고 하는데

집값이 빠진 적이 왜 없어요?

IMF랑 외환위기 말고도 집값 빠진 적이 있었어요.



노태우 말기에 집값이 계속 오르고 전세집 주인 할망구가 어찌나 심술을 부리는지

여기 쓴 적이 있는데 1억3천 대출을 거하게 내서 집을 샀어요.

아마 그 때 금리가 거의 10% 육박하던 시절

처음에는 집값이 올라가는 거 같았어요.


그러다가 신도시 정책 발표

그 때 집이 잠원동이었는데 집이 안 팔린다고들 하더라고요

어느날 반상회에 갔는데 저희 밑에 층에 이사 온 여자가 제가 산 가격보다 딱 1억 3천 싸게 들어왔더라고요.


저, 온몸에 힘이 빠지고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집값이 내리니 남편이랑은 노상 싸우고

다달이 이자는 내야하고

그러다가 조금 오르는가 싶더니 그 다음에는 IMF


긴 흐름으로 보면 집값이 오른 듯 해도 그게 우상향으로 쭈욱 가는게 아니라 꼬불꼬불

그 싸이클에 잘 못 걸리면 하우스 푸어도 되고 파산도 하는 거 같네요.


어떤 경우에도 젊은 분들은 무리하사면 안 됩니다.

지본주의는 하나하나 풀어주고 놀게 두다가 갑자기 확 그물을 잡아당기니까요.


IP : 112.171.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4 7:02 PM (59.12.xxx.56)

    투기꾼들 농간이죠
    집값 빠진적 많습니다
    2007년 집값 정점찍고 다들 하락
    분당 5억하던 저희집 3억 2천까지 빠졌었어요

  • 2. 바로 7년전
    '20.8.14 7:05 PM (223.62.xxx.253)

    12~13년도에

    노무현대통령이 만든 규제 그대로 유지한 채,
    반값아파트 공급하자 버블세븐 집값 초토화되었어요.
    특히 고가일수록 반토막, 심지어 반토막이하까지로도 빠졌는걸요.

    그러다 박통때 규제 하나씩 풀고, 임사권장으로 공급축소하면서 오르기 시작한거에요.

    다시 규제로 조이고, 싼값에 공급 늘리면 하락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규제는 더 강해야 해요. 투기수요가 더욱 강해졌으니까요. 그리고 제발 살 만한 형태의 공급을 실수요자에게 가도록 해야 하구요. 이런시그널만 확실히 줘도 패닉바잉 잡혀요.
    새아파트 싸게 들어갈수 있는데 누가 헌아파트 비싸게 사겠어요

  • 3. .....
    '20.8.14 7:06 PM (39.7.xxx.43)

    대출로 집 샀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대출금은 못갚는데
    살사람도 없어서 자살한다고 방송에 많이 나왔는데 ...

  • 4. ...
    '20.8.14 7:06 PM (218.237.xxx.60)

    투기꾼한테 놀아나는 정권은 뭡니까?

  • 5. 12~13년도
    '20.8.14 7:09 PM (223.62.xxx.253)

    리먼사태 글로벌금융위기때문에 버블세븐 폭락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엉터리에요. 그럼 그 시기에 지방은 왜 오히려 올랐나요? 반값 새아파트 공급한 수도권만 대폭락했어요.
    imf때는 전국이 다 집값 하락했잖아요.

    강력규제와 양질의 공급만 확실히 해 준다는 신뢰만 줘도 패닉바잉은 잡힙니다

  • 6. ㅁㅁ
    '20.8.14 7:1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완전 반토막 났었는데요
    고향언니 송도에 투자목적으로 잡은게 꼭지였음
    반토막 나서 결국 그냥 들어갔었고

    국민이 좀 극성맞아요
    언론도 뭔놈에 부동산값을 생중계를 해요

  • 7. 제가
    '20.8.14 7:20 PM (223.39.xxx.217)

    집값 폭락할 때만 집 산 사람이라서...
    정부에서 은행에서 조건 좋게 해서 집사라할 때 집 사면 됩니다.
    이땐 시람들이 집값 빠지는 때라고 또 안사요.
    가끔 보면 정부 말 듣고 집 안샀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정부 말은 잘 들으면 도움 됩니다.

  • 8. 강남스타일
    '20.8.14 8:04 PM (121.165.xxx.2)

    명품백 아줌마들이 부동산에 가서 매물 문의하는 수준이 아니라
    일반 가정주택 벨을 누르고 다짜고짜 집 파실래요? 하던 황당한 시절이
    2006년이었는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서서히 영향을 받더니
    2008년 정확하게 반토막난 집들... 사실 예전으로 돌아간 것이지만요

    송파구 열풍불 때 이미 투기꾼은 발을 뺀 상태라고 투기전문가가 말씀해주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16 2달된 아기강아지 2 ㅇㅇ 2026/03/29 1,332
1805415 대학생 신입생들 잘 노나요 3 00 2026/03/29 993
1805414 욕실 -거울슬라이딩장 vs 장따로 거울따로. 4 추천부탁 2026/03/29 460
1805413 와퍼햄버거 사려고하는데 내일먹어도 되요? 11 .. 2026/03/29 1,240
1805412 남동생이 항암 중인데 병문안과 변비 궁금해요 25 위중 2026/03/29 3,803
1805411 파프리카 어느색을 주로 사세요? 9 ... 2026/03/29 2,029
1805410 남자들 오십대 후반에 퇴직해서 뭐하고 있나요? 17 재취업 2026/03/29 5,106
1805409 바지락 쟁여두시는 분~ 8 냠냠 2026/03/29 1,728
1805408 기미 벗겨내는 팩 ?써보신분 18 ... 2026/03/29 4,574
1805407 톡도 대화도 귀퉁으로 듣는 친구 짜증나요 9 iasdfz.. 2026/03/29 1,286
1805406 발톱무좀이 치유되는거였군요. 7 2026/03/29 3,419
1805405 주스 한 두잔 만드는 미니블렌더 추천 좀 해주세요~ 2 블렌더 2026/03/29 653
1805404 제가 깨달은 인간사 진실 20 ㄹㄹ 2026/03/29 7,551
1805403 닭요리 할때 물로 씻으시나요 23 요리 2026/03/29 2,733
1805402 얼마전에 그알..아내의 마지막음성 편에서요 5 어제 2026/03/29 3,124
1805401 한국여자들은 어느나라에 인기 있나요? 19 ㅇㅇ 2026/03/29 3,952
1805400 서민석 박상용 녹취록 7 청주시장후보.. 2026/03/29 1,059
1805399 헉 너무 놀라운데.. ai 영상 아니겠죠? 5 공간의식 2026/03/29 2,711
1805398 동창들과 대학때 1박하고 왔다니깐 뭔일없었어?묻는다면.. 6 2026/03/29 2,145
1805397 넘어져서 다쳤어요.. 보상 가능할까요 28 ㅠㅠ 2026/03/29 5,633
1805396 사무실에서 수다 떠는 소리 어떻게 귀닫으세요? 6 미치게따 2026/03/29 1,039
1805395 집값, 주인이 정하는 게 아니었다...중개 카르텔 들여다보니 16 ㅇㅇ 2026/03/29 2,722
1805394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컬리플라워.. 3 .. 2026/03/29 1,105
1805393 M7 시총 1700조 증발 … 다우도 조정장 1 장기화되나 2026/03/29 1,582
1805392 일본 여자 중에 교토 여자 화법 좋아하는 남자들 있나요? 5 2026/03/29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