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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명절에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되거든요

ddsdd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0-08-13 21:59:55

정부에서부터 온라인 명절 보내기

이런 것 운동하면 안될까요??


젊은 자녀들이 고향에 내려오면  고령의 부모님들은

건강을 장담할 수 없고.

명절 의미를 생각하면 자녀들이 안내려갈수도 없고


아쉽지만 화상통화 제사,

이런걸로다.  붐을 조성하면 안될까요


지금 막는것  아무 소용없어요

따지고 보면 추석 지나고 나면 헬이 열릴거에요.

다 섞여버리니까요.

IP : 118.46.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3 10:01 PM (61.72.xxx.45)

    좋은 생각이에요
    모두 조심하며 만나야 해요

  • 2. 진짜
    '20.8.13 10:18 PM (124.54.xxx.37)

    올 추석은 그냥 각자 지내면 좋겠어요 ㅠ 긴시간 운전하느라 휴게소도 다 들를테고 온국민이 들썩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ㅠ

  • 3. ...
    '20.8.13 10:31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장남이라 명절 지내러 시부모와 시가형제들이 20명 정도 오는데, 오지말란 말을 먼저 할 수가 없어요..
    어르신들이 알아서 이번엔 모이지 말자 하심 좋겠는데 시골에서 자식손주 얼굴 볼 명절만 기다리고 계신 듯해요ㅜㅜ
    그까짓 차례상은 저 혼자서도 얼마든지 차릴 수 있는데..올해 고3 딸도 있습니다ㅜㅜ.

  • 4. 제발
    '20.8.13 10:40 PM (222.118.xxx.179)

    각자 보내기가 안된다면 휴게소 안들르기라도 합시다.

  • 5. ...
    '20.8.13 10:45 PM (58.148.xxx.122)

    저번에 5월 연휴때도 한참 얘기 나왔었지요.
    근데 부모님들이 오라고 성화부리는 부모들도 많고..
    그때 이태원 클럽 사태 났었죠.
    연휴라 지방 가지 말라고 하면 서울에서 또 난리나지 말라는 법이 없어서..

  • 6. 가을에
    '20.8.13 11:11 PM (125.177.xxx.43)

    여행권장 한다는데 그리 해줄리가요

  • 7. ㅇㅇ
    '20.8.13 11:2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부활절이 유럽에선 우리로 치면 명절이라
    친척들 모이는데 저번엔 친척들 만나지 말라고 정부에서 그러더군요
    하기사 우리보다 심한데다가 그 때 한창 유럽은 확산세였으니까요
    명절모임은 아직은 안하는 게 좋죠
    애들이나 젊은 사람들 무증상인 줄 모르고 조부모 찾아갔다가 감염시키면ㅠㅠ

  • 8. 고딩
    '20.8.13 11:55 PM (223.62.xxx.4)

    아들 중간고사랑 겹쳐서 안내려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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