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13일 덕양구 향동동에 사는 70대 남성 A씨(고양 122번)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지난 6일 진단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지난 10일 발열,인후통,근육통,두통 등 증상이 나자 이틀 뒤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813203648773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13일 구에 따르면 우장산동에 거주하는 강서구 117번 확진자가 이날 오전 검사를 받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성북구 장의동 소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오는 14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13193054500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문1동에 거주하는 동대문구 49번 확진자가 전날(12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지난 9일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12225241563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20대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에서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해당교회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동대문구 4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